https://www.youtube.com/shorts/WItVFizNHdQ 공공물 품아라든지 세금으로 어떻게 마련한 시설물 형태, 서비스 이런 것조차도 이것이 공동자산이면 그 안에 내돈도 있고 남의 돈도 있는 거죠. 남의 돈을 존중하는 태도가 자신의 돈의 태도와 동일해집니다. 예를 들어 미국의 사업가들은 주식회사를 움직일 때 그 회사에 자기 지분이 있는 만큼 다른 사람의 지분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기 때문에 사적으로 회사 것을 쓸 때와 공적으로 쓸 때 구분을 굉장히 명확하게 하는 편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회사를 운영하는 사람 중 상당히 많은 사람들은 회사의 몇 프로 지분을 가지고 있고 사장이긴 해도 이 전체를 자기 재산으로 이해를 한다고요. 그런 사람을 나무라는데 보통 우리들도 흔히 일상에서 그런 실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