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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16

주식 투자 대가들의 명언

주식 시장은 인내심이 없는 자로부터 인내심이 많은 자에게로 돈이 넘어가도록 설계되어 있다. - 워런 버핏 추가 하락이 두려워 좋은 가격의 기업을 포기한다면 장기적으로 큰 대가를 치를 것이다. - 피터 린치 장기적으로 좋은 투자 성과를 얻으려면 단기적으로 나쁜 성적을 이겨야 한다. - 찰리 멍거 주식 시장에서는 모두가 흥분해서 달려드는 주식에 프리미엄을 붙인다. 일종의 오락 세다. 반면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 따분한 주식은 할인해준다. 이렇게 할인된 가격으로 거래되는 주식을 많이 사라. - 랄프 웬저 다른 사람이 무조건적으로 확신하고 공격적으로 매수할 때 우리는 매우 신중해야 한다. 다른 사람들이 공포심에 아무것도 하지 않거나 패닉 상태에서 매도할 때 우리는 공격적이어야 한다. - 하워드 막스 현명한 투자자..

[에셋플러스자산운용 - 강방천] 주식 투자시 3가지는 꼭 지켜라

https://www.youtube.com/shorts/r8XNy9kk4GE 액티브 펀드 투자는 3가지 위험이 존재합니다. 1. 펀드의 상품 구조의 문제. 그래서 우리는 비즈니스 모델 관점으로 접근합니다. 2. 시장의 위험. 우리가 선택한 종목은 어쩔 수 없이 시장의 영향을 받습니다. 지수가 오르면 주가가 떨어지고 지수가 떨어지면 주가가 오르는 베타 전략이 아니죠. 시장의 위험으로부터 자유롭지 않습니다. 3. 포트폴리오 구성의 문제. 가치 지향적이라고 했을 경우 위험은 없습니다. 시장이 떨어져도 운용사의 포트폴리오를 외면할 경우는? 가치가 잘못 구성되었다면 펀드는 사면 안됩니다. 위험을 알아도 투자자가 수익을 얻지 못하는 경우가 있죠. 쌀 때 사지 않고 비싸게 사는 겁니다. 아무리 좋은 상품이라도 수익이..

돈만 있으면 혼자 살다 갈 수 있을 것 같지?

돈만 있으면 혼자 살다 갈 수 있을 것 같지? 나이 먹으면 돈 있어도 안 되는 일이 많아. 제 손으로 땅 파고 들어가서 누울 거 아니면 누가 거두어줘도 거두어줘야 해. 인간이 그런거야. 날 때도 폐 끼치고 갈 때도 폐 끼치고 다들 저 혼자 살 것 같이 의기양양하지. 살아봐라 그게 그런가.

[한국경제TV - 최준철] 공포에 사라? 공포가 안 끝나는 것이 문제

https://www.youtube.com/shorts/LK722zCuIq8 주가가 빠지면 금융위기 대공황 이야기가 나옵니다. 지금은 오히려 니프티 피프티가 끝났을 때 IT 버블이 꺼진 후와 비슷합니다. 경제 시스템에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니라 비싼 종목에 버블이 빠지는 그런 시기인데 이런 때가 V자가 아니라 U자형 반등이 나옵니다. 그래서 지금 공포에 사셨더라도 상당히 선택에 따라서 지루한 국면을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공포를 이긴다고 해도 하나의 장애물이 더 있다고 봐야 합니다. 인내를 해야 한다. 그 이후에도 발휘되야합니다. 반복적으로 겪으면서 체화할 수밖에 없습니다.

[워렌 버핏] 무언가를 50년동안 파고드는데 뭐라도 이루어야죠

매년 발행하는 연차보고서 뒷장에 신조 같은 것이 적혀있습니다. 그중 가장 첫 번째는 이것입니다. '비록 우리는 기업의 형태를 띠지만 우리의 자세는 동업자와 같다.' 우리는 단지 오랜 기간 한걸음 한걸음 나아갔을 뿐입니다. 제 방식대로 그것도 롱런할 수 있었던 어드밴티지를 제대로 누렸죠. 무언가를 50년동안 파고드는데 뭐라도 이루어야죠. 저는 어떤 기업의 경제성이 향후 5,10,20년간 어떻게 될지 알 것 같다고 생각되는 것만 매수합니다. 그리고 훌륭한 경영진이 있는 기업을 사려고 하죠. 왜냐하면 우리가 경영진을 투입할 수 없거든요. 그리고 그런 기업을 적절한 가격에 사려고 합니다. 이 3가지 요소를 모두 갖춘 기업을 찾으면 그리고 제게 돈이 있다면 그때 사는 거죠. 적당한 기업을 훌륭한 가격에 사기보단 ..

[신사임당 - 김재원] 부동산이 명함이 되는 시대와 강남 불패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lTfuhXNG4SI Q. 내가 사는 곳이 나의 신분을 대변하는 현상? 이게 언제부터 시작되었냐고 물어보시면 아마 근대 도시가 만들어지는 시점부터 이런 현상들이 극단적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전에도 당연히 있었죠. 신분에 따라 거주지가 달랐을 테니까요. 신분제가 없어졌음에도 각자 사는 지역이 어떤 특정 계층을 상징하게 되는 건 근대 이후에 만들어진 현상입니다. 저는 항상 주택 혹은 도시 혹은 서울에 대한 강의를 할 때 어디 사세요?라는 의미에 대해서 항상 질문을 하고 시작하는 편입니다. 어디 사세요? 저 강남 사는데요. 라고 말을 한다거나 한남동이라고 말하는 것은 지리적으로 한강 남쪽에 살고 있습니다. 라고 이야기하기보다는 약간 몸에 힘 이주 어집니..

[돈금술사 - 족장TV] 강남 부자들이 부자가 된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Idw9Xyz6pp0 강남 부자들은 안 팔아서 부자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강남 등 주요 지역 건물을 사시면 안 파는 것이 정답입니다. 강남 건물 여러 개 가지고 계신 분이 진짜 많아요. '어떻게 순식간에 돈을 벌지?' 자괴감이 오기도 합니다. 다른 지역은 공실이 생기거나 매도가 잘 안 되죠. 빌딩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환금성'입니다. 모두가 주요 지역을 사고 싶어 하십니다. 지방의 큰 손들도 올라오시죠. 강남이 수익률이 안 나오기는 하지만 강남은 다른 세계입니다. 요구수익률이 6% 였는데 지금은 많이 내려갔죠. 강남의 상징성과 욕심 때문에 사시기도 합니다. 청담동도 그냥 사십니다. 개선 시 요구수익률이 나와야 좋은 투자처입니다. 최소 3% 정도..

[부지런TV - 빌사남] 이것도 모른다면 빌딩 투자 하지마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DkmMUb3acYI&t=12s 서울 수도권 꼬마빌딩 말고 지방을 본다면? 지금 같은 시장에는 오히려 리스크입니다. 반대로 지방에서 오십니다. 부산 건물 5채 계신분도 안정적인 강남 빌딩 1채 사러 오셨습니다. 수익률 떠나서요, 그것을 65억에 사셨는데 지금 130억 정도입니다. 부산권 임대료는 잘 나오지만 가격 오르는 것이 상대적으로 더딥니다. 지방은 컴플레인 때문에 중개도 안 해줍니다. 주요 지역은 컴플레인도 없죠. 빌딩 투자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환금성'입니다. 지방 빌딩들은 그 지역 아는 사람들만 투자를 하죠. 주요 지역 빌딩은 전국에서 투자해서 거래량도 높습니다. 잘 팔리는 동네를 봐야 합니다. 수익률은 안 봅니다. '디벨롭' 관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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