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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4 12

[같이하는 가치투자 - 윤종엽] 예일대학교 모델, 최고의 자산 관리 솔루션이 된 이유

쏠림은 잘못된 것이다. 돈을 잃는 것이고 반대의 길이 돈을 버는 것이다. 반성문이 나옵니다. 포드 재단 기금이 20년간 주식형 펀드에 투자해서 돈을 번 것이 없었습니다. 니프티 피프티에서 크게 잃었죠. 투자 일지를 가지고 예일대학교 교수를 찾아갑니다. 그런데 예일대학교에서는 포드 재단 기금 투자가 양반이다라고 생각을 했죠. 190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번 것이 없었죠. 그래서 2가지를 다 분석했습니다. 분석 결과 어디가 좋다더라에 따라 몰려다니니까 수익이 안 낫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반성문이 나왔죠. 거꾸로 해보자. 쏠림이 없는 쪽을 찾아서 투자를 해보자. 그래서 그것이 '예일 모델', 최고의 자산관리 설루션이 되었죠. 투자 모델을 4단계로 보고 있습니다. 1단계는 쏠림 현상. 반대가 2~4..

[내일의 투자왕 - 김단테] 주식투자가 플스5와 같은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SPcM1x2-vu4&list=PLuZUPP_WnT-7LZcXB9a2Ie45Kd35ajgJy&index=7 투자는 플레이스테이션 5라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이 플스 5가 내가 만약에 중고를 산다고 했을 때 100만 원을 주고 산다고 하면 확실히 이건 누가 생각해도 호구겠죠? 그리고 반대로 플스 5를 30만 원에 판다면 무조건 사는 것이 좋겠죠? 그래서 제가 하고 싶픈 닝 야기는 뭐냐면 내가 사고 싶은 물건의 가격을 명확하게 알아야 좋은 딜들을 할 수 있는데 하워드 막스나 워런 버핏 같은 아주 유명한 가치 투자자들은 내가 사고 싶은 주식. 혹은 회사 채권, 이런 것들에 대해서 명확하게 자신만의 가격을 가지고 있다. 그러니까 '얼마까지 알아보고 ..

[쩐썰의 오건영] 김단테의 올웨더 포트폴리오란?

https://www.youtube.com/shorts/l5lOpSlFvNA 경제라는 것이 가만히 보면 우르르 쾅쾅하면서 비바람이 몰아칠 때도 있고 햇살이 이렇게 밝게 떨어질 때도 있죠. 맑든 흐리든 시장의 모든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투자 전략이 '올웨더 포트폴리오'입니다. 올라가는 순간엔 행복하지만 떨어지는 것도 순식간이죠. 변동성. 일희일비할수록 불리해집니다. 올웨더 포트폴리오에는 주식도 있고 원자재도 있고 채권도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보니까 주식, 부동산, 채권, 원자재 등 고른 자산 배분을 통해 변동성이 적어서 장기 투자에 유리합니다. 입문자들도 일관성 있는 투자 전략 고수가 가능하죠.

[현대차증권 - 이상우] 2022년 부동산 하락! 이상우 대표 반응은!

https://www.youtube.com/watch?v=75jZoj4Ee3k 경세 서적 안 읽는 것 추천드립니다. 괜히 어설픈 상식이 인생 안 좋은 방향으로 이끌기도 합니다. 금리 인상은 말 그대로 경기가 뜨겁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종종 금리와 부동산을 연관 지으시는 분이 많은데 금리가 오른다는 것은 결국 경기가 좋다. 요즘 본 뉴스 들어보시면 경기가 정말 좋죠. 수출도 엄청나게 늘고 있고 전년대비 30% 증가했죠. 다들 헬조선이라고 난리인데 나라가 잘되고 있죠. 금리 인상 = 남들이 돈 잘 번다. 이런데 부동산이 어떻게 빠질까요? 경제는 좋을지 모르나 경기는 나쁠 수 있으니까 개개인들이 처한 상황이 다를 뿐이지 전반적인 상황은 상당히 좋다고 해석하는 것이 옳은 해석 같습니다. 경기가 좋아지면 사고자 ..

[내일의 투자왕 - 김단테] 주식 투자할 때 반대의견도 들어 봐야 하는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xxflz-OJg18&list=PLuZUPP_WnT-7LZcXB9a2Ie45Kd35ajgJy&index=6 내가 어떤 뷰가 있다면 반대되는 사람들이 있죠. 경제에 대해서도 그렇고 시장에 대해서고 그런데 그런 반대되는 사람들의 뷰를 들어보고 판단했을 때 정. 반. 합의 과정을 거치는 결론을 내리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이 적어도 매크로에 대해서 판단을 하신다면 각각의 의견에 대해서 자신만의 뷰가 있어야 하고 반대의 의견에 대해서도 자신만의 뷰가 있어야 예측하고 판단하면서 투자를 할 수가 있습니다. 만약에 없다면 매크로에 대한 판단을 내리면서 투자를 하시면 안 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최악의 투자 중 하나는 반대 의견을 전혀 들어보지 않고 ..

[하워드 막스] 바닥이 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은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오늘로 저는 공격적으로 행동할 것입니다. 우리가 거래하던 것들이 6~12개월보다 저렴합니다. 하이일드 채권, 선순위 담보대출, 주택저당 증권 등등 말이죠. 바닥이 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은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물론 자산 가격은 지금보다 더 떨어질 수도 있겠죠. 그러면 우리는 더 많이 사모을 것입니다. 시장이 상승하고 투자자들의 행동이 신중하지 않다면 우리는 수비적으로 행동하겠지만 저가 매수의 기회가 흔하게 보인다면 더 공격적으로 행동할 것입니다.

[스노우폭스 - 김승호] 남의 돈을 대하는 태도가 내 돈을 대하는 인격의 근본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bPa5yPUPihQ 남의 돈을 대하는 태도가 내 돈을 대하는 인격의 근본이다. 친구끼리 회비를 모았는데 모아서 어떤 일을 할 때는 내가 평소에 하는 소비보다 더 아까워하지 않고 소비를 한다면 이거는 남의 돈을 대하는 태도가 옳지 않음으로 인해서 결국 내 돈을 대하는 태도를 무시한다는 것을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내가 살 때는 내가 돈을 쓸 때는 친구들과의 저녁 자리에서 내가 돈을 낼 때는 사이다 한 병, 술 한 병 주문하는 것이 신경 쓰이는데 친구가 저녁 산다고 그럴 때는 고기 두판 시키고 소주 막 시키잖아요. 그렇게 만약 대한다면 그 사람은 남의 돈을 대하는 태도가 옳지 않다는 것입니다. 결국 그것은 자기 자신의 돈을 대하는 태도와 동일해집니다..

[내일은 투자왕 김단테] 30년동안 연30%를 뽑은 월가의 영웅 투자법

https://www.youtube.com/shorts/e7I0BXOQptk 30년 동안 연평균 30%를 뽑은 스탠리 드러켄 밀러는 어떻게 투자하고 있을까요? 매일 출근해서 시장을 보지만 아직은 포지션이 없습니다. 확실한 아이디어가 생길 때까지 기다릴 것입니다. 타이밍을 못 잡는다면 좀 쉬죠. 하락을 피하면 최악은 아니니까요. 미국 경제가 특별하다는 말은 다 옛말인 것 같습니다. 돈 찍는 것만 특별하죠. 향후 5~10년간 지구에 에너지가 부족할 거라서 에너지와 원자재는 홀드하고 있습니다. ESG 문제가 있지만요.

[북극성주TV] 세금 대출 규제 하나씩 풀리면 부동산 어떻게 될까?

https://www.youtube.com/watch?v=0rM5dPrX66Y 1. 세금 규제 완화. 종부세 완화 법안, 법제사법위원회 통과. 가. 주택수 제외 특례 도입 대상자(주택수 포함 X, 기본세율) - 이사에 따른 일시적 2 주택자(5만 명) - 상속 주택 보유자(1만 명) - 공시가 3억 원 이하 지방 저가 주택 보유자(4만 명) 눈 여겨봐야 합니다. 나. 기본세율(0.6~3.0%)을 부과. - 기존 법상으로는 1.2~6.0%의 중과세율 부과 예정.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종부세 금액은 크지 않을 것입니다. 다. 비과세 기준 1) 현행 6억 원에서 11원 상향. 2) 최대 80%까지 장기보유 특별공제 라. 2022년 11월 종부세 고지분부터 적용. 2. 15억 초과 주택 대출 규제 완화 논란. 3..

[조선일보 머니 - 하워드 막스] 2000년대 주식 붕괴기와는 다르다

https://www.youtube.com/watch?v=u3cZl2lNUKw 1. 리스크 관리가 최우선이다. 2. 일관성이 중요하다. 3. 시장 비효율성을 고려해라. 4. 전문화의 이점을 누려라. 5. 투자에서 거시 예측은 중요하지 않다. 6. 시점 잡기는 하지 않는다. 닷컴 버블과 어떤 점은 비슷하고 어떤 점은 다릅니다. 1999년에 데이 트레이더들이 있었다면 2020년엔 레딧 투자자라고 하는 이들이 있었죠. 유사성이 몇 개 있긴 합니다. 1998~2000년의 거품은 TMT 거품이라고 불렸습니다. 테크, 미디어, 통신. 인터넷과 관련된 산업들이죠. 당시 인터넷은 완전히 새로운 것으로 기억할지 모르지만 1995~1996년엔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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