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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하면 돈나와] 나스닥 -5% 폭락! 최악의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NASH INVESTMENT 2022. 9. 1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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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bRi8rxIN9qc&t=792s 

나스닥이 또 폭락했죠.

한국 시장도 별로 좋지 않고 분위기가 꺾였죠.

삼성전자가 큰 폭으로 상승을 보이면서 

'아 이제 좀 시작되나.'라고 한 사람 많을 텐데

상승분을 다 반납했죠.

애플이 5% 넘게 하락한 풍경도 벌어졌습니다.

그렇게 하락한 것을 본 적이 없거든요.

애플 또 현재 신제품이 나왔고 14, 이 분위기에

여기에 시총 1위가 휩쓸려 가고 있다.

물론 이게 CPI 발표 때문이겠죠.

추석 때까지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6 거래일 하락하다가 6 거래일 상승하는 분위기였죠.

이미 자이언트 스텝 밟은 것은 예상되어 있었고

그리고 소비자물가지수가 꺾인다고 보고 있었잖아요?

그런데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수치는 예상이 8~8.1이었는데

실질적으로 8.3%가 나와버렸습니다.

CPI가 0.3 올라간 것 때문에 폭락하나 의아할 겁니다.

8이나 8.3이나?

딥하게 파지 않은 분들은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시장에서 폭락을 하고 나면 이제 뭐 어떤 것을 가져다

끼워 넣는 방식으로 이유를 찾는데 지금 나와있는 것으로 보면

근원 CPI가 조금 더 높게 나왔습니다.

CPI에서 농산물 가격, 주거 비용 이런 것들 에너지 가격 제외한

실질적으로 우리가 생활하는데 필수 소비재를 포함한 겁니다.

농수산물이나 뭐 에너지 가격은 전쟁이나 가뭄 이런 것에

의해서 가격이 급격히 오르내리고 변동성이 크죠.

그것을 제외한 수치입니다.

그것이 예상보다 높게 나와버렸습니다.

연준이 금리를 0.75가 아니라 1% 울트라로 가지 않나?

공포감으로 하락한 겁니다.

지금 결과로만 보면요.

금리를 올렸는데도 안 잡히니까 울트라로 가는 것이 아닐까?

그 연관성이 그 방향성으로 가니 영향을 받아 폭락한 겁니다.

만약에 1% 올린다면 올렸을 때의 충격도 있습니다.

주거비용이 올라간다고 보고 있는데 주담대 금리 바로 올라갈 겁니다.

월급은 거기서 거기인데 담보대출 오른 만큼 지출 나가고

다른 물가 다 올라서 또 지출 나가고 월급은 그대로고

그렇게 되면 사람들이 소비를 줄이게 되고 기업들은

매출, 영익이 안 나오겠죠.

원자재 값은 상승하고 안 팔리니까요.

이런 상황이 오게 되면 진짜 리세션.

그리고 경기침체까지 오게 된다.

이런 공포감까지 맞물려서 지금 시장이 더 크게 반응하고 있죠.

경제는 하나의 패턴으로 돌아가지 않고 여러 가지 요소가

결합해서 어떤 것이 눌리면 어떤 것은 올라가고

상황이 반복되니까 모든 영향을 고려했을 때 굉장히

힘들어질 것이라는 것을 반영한 것입니다.

환율도 장난 아닙니다.

1,400원대로 가면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수입 물가가 올라가, 환율 올라가, 경기 침체 오면 물건 안 팔려.

지금 뭐 답이 없는 상황을 미리 예상하니까요.

CPI 다음에 하락하는 데 너무 비관적인 거 아니야?

사실 그동안 소비자물가지수 유가가 많이 작용했는데

유가가 많이 하락한 상태입니다.

그런데도 물가지수가 이 정도를 유지했고 예상을 뛰어넘는

수치가 나와버린 것입니다.

필수 소비재들.

지금 올라오고 있다 그러니까 생각보다 떨어지지 않고 있다.

라는 것이 조금 심각한 상황입니다.

그러면 이제 그 이야기를 좀 해야 될 것 같아요.

CPI 지수가 그렇게 올라서 이런 영향을 줄 것이라고

설명을 해주셨으니까 우리가 이 대응을 어떻게 할 것이냐?

저는 포지션을 내년 초까지 투자 안 하겠다고 유지 중입니다.

일단 숨죽이고 지켜봐야 합니다.

금리 발표가 어떻게 가느냐에 따라서 지금 1%까지도 올릴 수 

있다는 것에 공포감이 들어서 지금 시장이 폭락했죠.

그런데 이제 또 파월 의장이 '고통을 감내해야 한다.'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서는 이런 발언을 해서 잭슨홀

미팅 이후로 또 폭락을 했었잖아요.

소비자물가지수로 인해서 떨어졌는데 파월이 과연

또 매파적 발언을 할 것이고 1%를 올릴 것인가 고민이 많을 것입니다.

연준 입장에서는 그렇게 하면 인플레이션을 잡겠지만

그 후에 올 충격들도 생갹해야하죠.

금리 발표를 했는데 그래도 0.75%로 가면 다시 시장은

예상대로 안정화를 찾아가는 움직임을 보일 것이고

그리고 1% 공포로 떨어졌는데 실제로 그렇게 올리면

시장에 오는 충격이 또 있을 것인데 그 이후로도 우리가 장담

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당분간은 발표전까지 관망이 나을 것입니다.

주식 시황으로는 거래량도 없고 대부분 물려있고

신규 유입자금도 눈치를 보고 있어서 새로운 자금이

물밀듯 들어오는 그런 것은 없을 것입니다.

코인도 ETF처럼 움직입니다.

원래는 4배 떨어지고 4배 오르고 했었는데 거래량이 없죠.

코인은 주식보다 물려있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신규 유입 자금이 더 없을 것입니다.

코인이 올라갈 수 있는 환경.

부동산도 돈이 넘치고 주식도 돈이 넘치고

주체 못 해서 코인까지 넘어가는 패턴입니다.

몇 년 전까지 기관, 외국 법인들 들어오면 끝났다.

실제로 기관 자금과 외국계 법인 자금이 들어오니 주식화되었습니다.

부동산 쪽도 심각합니다.

아파트 가격 하락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경기 침체에 누가 집을 사나요?

전셋값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거액을 집에 묶는 게 말이 안 됩니다.

금리가 3~4% 나오면 예금 넣는 것이 낫습니다.

월세 가격은 올라가고 전세 가격은 떨어지죠.

그렇다 보니 부동산 쪽도 보루입니다.

코인, 주식 끝판왕이 부동산인데 여기까지 영향 오면 끝인 거죠.

부동산 같은 경우에 일단 지금 시세가 고점 대비

신저가를 계속 찍고 내려가는 상황이지만

코인이나 주식 같은 경우는 근래에 찍었던 최고 급락, 하락폭

저점을 뚫고 내려가지는 않았습니다.

주식이나 코인이 저점을 뚫고 내려가면 패닉 상태에 빠지고

더 기다려봐야 됩니다.

부동산은 워낙 거래가 적으니까 못 버티는 매물들이

신저가로 나오는 상황입니다.

주식이든 코인이든 저점까지 올 수는 있지만

그것을 깨지 않는다면 기대는 해볼 만합니다.

전저점보다 위에 있죠.

기술적으로 쌍바닥을 찍고 올라가는 경우가 많다고 하거든요.

지난 저점을 깨지 않는 이상 관망으로 희망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아직은 여유가 있습니다.

그런 점 저점이 온다면 뚫고 내려가기 전에

매도해야 할까요 추매를 해야 할까요 보유를 하고

물려서 강제적 장기투자로 가야 할까요?

그 순간이 오면 전반을 체크하고 아마 이 와중까지

왔을 경우는 추가 매수로 대응하는 것이 맞습니다.

단기적으로 일주일, 한 달 이 안에 보면

오르락내리락하겠지만 계속 맞힐 수는 없습니다.

장기적으로 길게 본다는 시점을 보고 가야 합니다.

6개월, 1년 2~3년 앞까지 봐야 하죠.

연 단기적 대응을 위해서 그것을 팔고

손절하고 나오는 것이 잘 맞힐 수 있을 것이냐?

이렇게까지 빠지는 거 달마다 사서 모으는 것이 현명한 선택인가?

신중하게 생각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경제는 언제나 긍정적입니다.

가까운 시기에 이렇게 되고 2~3년 지나면 괜찮아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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