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읽다 - 최진곤] 반 퇴한 인생은 어떤 삶을 살까? (시간적 자유를 누리는 삶)

https://www.youtube.com/watch?v=-U4Pcw5B34Q 

저는 유튜브를 하고 싶을 때 올립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거나 기분이 들 때요.

종속되는 것 별로 안 좋아합니다.

자유로운 삶을 추구하죠.

특별히 주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유튜브 영상을 올리고 하는 것도 스트레스죠.

추석 연휴 동안 많이 쉬다 보니까 조금 심심한 겁니다.

너무 일이 없어도 심심하고 바빠도 힘들죠.

적당하게 쉬면서 일도 하고 너무 일이 없으면 삶이 무료한 것 같습니다.

제 생활을 말씀드리자면 반퇴 한 상태입니다.

특별히 귀속이 되서 회사를 다니는 것은 아니고

집에서 업무를 봅니다.

사무실은 집에서 가까운 곳에 있고 직원만 출근하죠.

집 커뮤니티가 잘되어있습니다.

오전에 일과를 말씀드리면 9~10시에 일어나서 아침밥 먹고

골프 레슨하거나 수영하고 사우나 갑니다.

오후 1~2시면 점심 먹고 사무실 갔다가 상담이 있으면 합니다.

많으면 1~2건입니다.

기존 회원들 문의오면 답변드리고 유튜브를 찍거나 브런치에 글을 씁니다.

건물주 마블도 매일 체크합니다.

반퇴지만 완전히 자유로운 삶을 살고 싶습니다.

현금 흐름이 꽤 많이 나오지만 돈을 안 벌 순 없습니다.

자산은 많이 키웠으니 현금 흐름을 더 키우면

더 자유로운 인생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도 충분히 자유로운데 더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거 아닌가?

사람은 앉아있으면 눕고 싶고 눕고 싶으면 자고 싶은

심리가 발동합니다.

내 삶의 만족을 해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예전에 비하면 만족할만한 삶이죠.

첫 내 집 마련을 빌라부터 시작해서 좋은 집에서 여유롭게

살고 있으니까 감사하게 생각해야합니다.

부동산 투자를 꾸준히 관심을 가진 결과죠.

유튜브, 상담, 강의를 하면 일정 부분 현금이 들어옵니다.

돈을 벌려고 하는 것도 맞습니다.

도움을 주면서 돈을 버는 것이 보람이 있죠.

합법적이고 바람직합니다.

앞으로 저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자유로운 인생을 하게 되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습니다.

지금 일도 하고 싶은 일이지만 고민을 해야겠죠.

여러분들은 어떤 건가요?

꿈만 꾸거나 무던히 준비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결과만 보고 운이 좋다고 이야기하시는데

운이 좋은 것은 맞지만 2030대에는 치열하게 살아왔습니다.

그런 것이 누적된 것이 현재고 또 미래도 그렇게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