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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3 13

[소비더머니] 지방 출신, 반지하에서 컴퓨터 카메라로 만든 기업 (무신사)

지방 출신, 반지하에서 컴퓨터 카메라로 만든 기업. '무신사' 회원 1,000만 명, 기업가치 조 단위 직관적, 직설적인 스타일. 어렸을 때부터 패션에 관심이 많았던 무신사 대표. 무진장 신발 사진 많은 곳(커뮤니티)에서 고3 때 스타일링 사진을 올림. 1990년대 잡지의 시대가 지나고 얼짱 하두리의 시대. 잡지에 나오던 사진을 패피 많은 곳을 돌아다니면서 인터뷰함. 커뮤니티를 물리적인 잡지가 필요 없어서 좋았음. 4~5년 동안을 카메라로 찍고 사진 올리고. 멀티숍 등이랑 네트워크를 쌓고 매거진을 시작함. 꼼데가르송 디자이너랑도 인터뷰. 등록금으로 서버비를 충당하고 어머니가 도시락도 싸줌. 그런데 돈이 점점 달려서 아끼던 신발을 팔기 시작함. 아디다스와 컨택 성공. 힘겹게 사이트를 끌고 나감. 1. 20..

[소비더머니] 최대 헤지펀드 블랙스톤 슈워츠먼의 조언 << 투자의 모험 >>

회사 이름을 짓는 것보다 알리는 게 중요하다. 누군가 성공하면 사람들은 그 성공만 바라보고 실패하면 그 실패만 바라본다. 완전히 다른 길로 들어갈 수 있었던 갈림길. 성공과 실패의 그 갈림길을 보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러나 사업과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교훈들은 바로 이런 갈림길에 있다.

[소비더머니] 슈퍼개미 따라다니던 학생이 재벌된 사연

김정주, 서정진, 김범수 등. 10년 전만 해도 10위 안에 2명밖에 없었음. 이건희, 정몽구, 최태원, 이재용, 정의선을 이은 6번째. 미래에셋증권 창업자 박현주. 포시즌스 호텔 서울, 랜드마크 빌딩과 호텔, 리조트. 신흥 기업 투자. 대학생 때 주식 투자를 한 개미가 증권사에서 승승장구하고 위기 때 금융 재벌로 올라선 미래에셋. '돈은 아름다운 꽃이다!' 생활비를 받아서 주식 투자를 해버림. 수업 때 증권, 주식 이런 이야기가 나오니까 명동 객장 시장으로 감. 당시 수백억씩 굴리는 백 할머니를 따라다니면서 배웠음. (그냥 무작정 가서 따라다니는) '월급 많이 준다고 또 다수가 좋아한다고 방향을 따르지 말자!' 20대 중반에 주식으로 번 돈으로 투자자문사를 차림. 자기 돈으로 외국 자료 번역을 맡겨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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