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hfOZ-hhVFNs [ 경기 호황에 부동산 PF 대출 규모 급증... 건설사 PF보증 규모도 껑충 ] 6월 말 기준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는 112조 2천억 원으로 부동산 경기 개선 직전인 2013년 말(35조 4천억 원)보다 4배 가까이 급증. 부동산 PF는 아파트나 주상복합 등을 짓고 미래에 들어올 분양 수익을 담보로 금융기관에서 사업비를 빌리는 금융기법. 시행사가 자금력이 크게 떨어지다 보니 시행사가 사업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으로 부동산 PF가 활용되기 시작. 부동산 PF 실행 때 건설사 연대보증 성격인 '신용보강'을 요구. 시행사가 대출금을 갚지 못할 경우 건설사가 대신 빚을 떠안거나 공사비를 받지 못하더라도 건물은 100% 완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