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자유를 위한 부자 마인드셋

https://www.youtube.com/watch?v=2YCwvPj971M 보통 은반지가 4~5만 원 하는데 크롬하츠의 실버 링은 40만 원 후반대에서 시작합니다. 지드래곤이 가장 사랑하는 브랜드 중 하나고 지금은 고인이 된 샤넬의 수장이었던 칼 라거펠트도 남자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악세사리라고 극찬했죠. 어떻게 크롬하츠는 최고의 남성 액세사리 브랜드가 될 수 있었을까요? 시작은 리차드 스타크라는 한 미국 남성의 인생부터 봐야 합니다. 1960년생인 스타크는 젊었을 때 목수를 거쳐 가죽 판매하는 일을 했습니다. 가죽 판매를 하면서 그는 좋은 가죽을 보는 안목을 갖게 되는데요. 그는 남들이 파는 싸구려 가죽은 취급하지 않고 최고급 가죽들만 엄선해 판매하는 것으로 많은 단골을 확보하게 됩니다. 리처드 스..

https://www.youtube.com/watch?v=Go1sXHZQIqU 세계 매출 1위 기업은 월마트입니다. 월마트는 21세기 이후 한 번도 매출액으로 세계 2위 아래로 내려간 적이 없는 기업입니다. 현재 매출액은 무려 700조원에 가깝습니다. 만약 월마트를 하나의 국가라고 가정하면 전 세계 26위의 경제 규모를 가진 국가가 됩니다. 벨기에, 아르헨티나와 맞먹죠. 종업원수만 해도 230만 명이니 대구광역시 인구와 비슷합니다. 월마트는 미국 전역에 퍼져있는데 미국에서 쇼핑을 대표하는 장소이니 월마트에 따라 집값이 달라집니다. 월마트에서 책정하는 가경이 물가 경제 지표로 활용되기도 합니다. 주인인 월튼 가는 258조원을 보유하고 있어 중동의 가문을 제외하면 세계 1위의 부호 가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

https://www.youtube.com/watch?v=Zbccx_UQLwE 한때 LVMH와 쌍벽을 이룰 것 같았던 또 하나의 거대한 패션 하우스, 구찌를 필두로 입생 로랑, 보테가 베네타, 발렌시아가, 브리오니, 알렉산더 맥퀸 등 쟁쟁한 브랜드를 보유한 곳. 오늘은 케링 그룹 이야기입니다. 케링의 역사를 살펴보려면 창립자 프랑수아 피노의 이야기로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피노는 1936년, 프랑스 서부의 시골에서 목재 거래를 하는 아버지 밑에서 태어납니다. 피노는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를 도와 일을 해서 목재를 알아보는 눈을 키우는데요. 그의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게 되자 아예 그는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자신만의 목재 거래 전문 업체를 설립하게 됩니다. 이때가 그의 나이 27살이었는데요. 그의 목재 트..

https://www.youtube.com/watch?v=sTCBvSLjFP4 럭셔리 브랜드의 어벤저스. 시작은 루이비통과 모엣 헤네시가 만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지금은 이름만 들어도 어마어마한 브랜드들, 패션으로는 디올, 셀린느, 펜디, 리모와, 벨루티, 지방시, 로로피아나, 겐조, 마크 제이콥스. 시계, 보석으로는 최근 인수한 티파니 앤 코, 태그호이어, 불가리, 제니스, 위블로. 코스메틱은 겔랑, 프레쉬, 베네피트, 메이크업 포에버. 주류는 럭셔리의 상징인 돔 페리뇽, 헤네시, 모엣 앤 샹동. 이 브랜드를 하나만 가지고 있어도 대단한 것인데 무려 75개나 가지고 있습니다. 기업 가치는 500조 원. 유럽 기업 중 단연코 1위고 전 세계 모든 기업을 합쳐도 20위 안에 들고 있습니다. 어떻게 럭셔리 ..

https://www.youtube.com/shorts/xi7J57jWeLY 청년들이 자꾸 실수합니다. 마중물입니다. 젊은 나이에는 어떤 경험을 쌓고 인생 전체는 죽이지 않는 것도 좋은 일인데 자본이 모이거나 마중물처럼 뭐가 나올 떄까지는 노력해야합니다. 그렇게 하라는 이유는 젊은 친구들은 특히 이 세상에서 나 스스로 존재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을 증명해야합니다.

https://www.youtube.com/shorts/RzP3U2X68yI 좋아하는 것을 할까요? 잘하는 것을 할까요? 매일 물어보는 질문입니다. 돈 버는 일을 해야 합니다. 스스로 존재해야 합니다. 그러고 난 다음 좋아하는 것을 하면 됩니다. 급여도 못 만들고 용돈 받아 쓰고 이건 아닙니다. 존재하는 것을 증명할 때까지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여유 생길 때마다 조금씩 도와주는 것도 삶에서 굉장히 유용한 가치니까 병행해도 됩니다. 조금씩 미루어가면서 하라는 말입니다.

얼마 전 어떤 여사님께서 찾아와서 진지하게 묻더군요. 많지는 않은데 모아둔 돈이 조금 있는데 중요한 돈이라며 어디에 투자하면 좋을지 묻더군요. 제가 "카드 빚은 있으세요?"라고 물었더니 조금 있다고 하시면서 어디에 투자하면 좋겠냐길래 "카드 빚 이자는 얼마예요?" 18%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어디서 18% 벌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고 했습니다. "나라면 이자율 18% 빚부터 상환하겠다." 제가 가진 그 어떤 투자 안보다 확실하게 18% 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묻더군요. "제 딸이 100~200만 원이 있는데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요?" 그래서 "엄마한테 돈 좀 빌려줘"라고 했습니다. 딸이 어디 가서 18%나 받겠습니까? 그 이자율에 빚지고서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KKW6kFwrHM 돈의 속성을 체득하면 그 자체가 실제 자산으로 옮겨질 것입니다. 자산이라는 것이 일을 통해 번 돈이 있고 구조를 통해서, 신용 자체, 상장회사 같은 경우 신용 자체가 돈입니다. 그리고 돈을 만드는 사람도 있죠. 이런 구조 안에 다 들어와 있는데 여러분들이 이 안에서 자기가 하는 역할들을 하나씩 하나씩 돈의 속성 틀에서 따라가다 보면 여러분 자체도 부자가 되어있을 것입니다. 실물 경제에서 실제 부자가 되는 팁이죠. 툴을 잘 기억하고 실물 자산으로 옮기기를 바랍니다. 자기 유동자산이 10억 이상 있는 사람을 백만장자라고 이야기합니다. 여러분 모두 다 백만장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70년 전 주변의 비관론 전문가의 말만 듣고 천만 원을 주식하는 대신 금을 샀다고 해보죠. 금 300온스를 살 수 있었습니다. 산 금을 보고 만질 수도 있죠. 하지만 아무것도 생산할 수 없습니다. 시간이 흘러도 아무것도 생산하지 못하죠. 과연 투자한 금은 어떻게 될까요? 단지 300온스의 금일뿐입니다. 70년 전의 금과 같죠,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여러분들은 비 생상적인 자산 대신 주식 같이 생산적인 자산에 투자했다면 시간이 갈수록 기업은 성장하며 더 많은 돈을 벌어들이고 이익을 재투자하거나 배당을 지급하고 자사주를 매입하므로 비생산적인 자산에 투자한 것보다 약 100배 이상을 벌었을 것입니다. 다시 말해, 미국 기업 주식에 투자해서 1달러를 벌었다면 가치저장 수단에 투자하면 0.01달러도 ..

코인 투자자들이 재미있는 것이 무엇이냐면 저 같은 경우 사람들이 제가 산 '애플'이 쓰레기라고 떠들면 오히려 좋습니다. 덕분에 주가가 내려가면 더 싸게 사서 지분율을 높여서 더 벌 수 있으니까요. 이렇게까지 화내실 필요 없으십니다. 비트코인이 그렇게 생산적이고 좋은 자산이라면요. 농장 주인한테 '당신 농장 산 것 후회할 거야!' 한다고 농장 주인이 신경 쓰겠습니까? '수확물이 이렇게 나오는데 이것을 갖다 팔면 4%든 8%든 벌 수 있다고 하지 않겠습니까?' 코인은 사서 이렇게 하루 종일 쳐다봐도 달라지는 것 없고 생산하는 것도 없으니 예민해집니다. 누군가 나보다 비싸게 사주지만을 바라야 하니까요. 세간의 평가에 의존하고 누가 안 사갈 까 봐 화날 수밖에 없죠. 코인 투자하고 팔고 오히려 집을 샀으면 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