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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0 4

[세스 클라만] 제2의 워렌 버핏의 주식 가치 투자

일반 옷 같은 것의 바겐 세일을 하면 사람들은 좋아하지만 주식 가격이 하락하면 모릅니다. 인간의 본성과 싸워야 합니다. 버핏이 말한 비밀에 접근해야 합니다. 주식은 돌고도는 종잇조각이 아니라 기업 소유권의 일부임을 안다면 다 이해가 됩니다. 이것은 천천히 해야 하는 게임이죠. 실제 가치 대비 주가가 내려가는데 왜 걱정하시나요? 경제, 기업 분석은 오히려 쉬운 파트입니다, 투자라는 것은 경제와 심리의 교차로죠. 얼마큼 살까? 이 가격에 살까? 더 낮은 가격이 살까? 세상이 망할 것 같은데? 이런 것이 더 어렵죠. 물러서지 않고 매수할지 무언가 잘못되었으니 매도할지가 더 어렵습니다. 경험의 부분이기 때문이죠. 올바른 심리 기질을 갖추어야 합니다. 그중 하나가 ‘인내심’이죠. 가치 투자자는 '인내심'과 '원칙..

[모니시 파브라이] 주식 투자, 촉매와 밸류 트랩

저는 촉매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밸류 자체가 촉매죠. 어떤 기업을 살 때 청산 가치 이하의 기업이라면 밸류 트랩이라는 것은 없다고 봅니다. 그건 그저 실수입니다. 결국 제 가치를 찾아갈 것입니다. 어떤 투자에서 만족스럽지 못한 수익을 냈다면 그건 아마도 촉매의 여부와 상관없고 그보다는 해당 기업의 내재 가치가 얼마큼 이냐와 관계가 있습니다. 제가 많은 케이스를 보면서 사실 촉매라는 것은 불확실성과 대치되더라는 것입니다. 촉매가 있다는 것은 불확실성이 없다는 것이죠. 저 같은 유형의 투자자는 낮은 리스크에 높은 불확실성의 기업을 선호합니다. 촉매는 그냥 흘러가게 놔두고 신경쓰지 않죠.

[하워드 막스] 주식 투자에서 중요한 것

투자는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언제 하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무엇을 사느냐가 아니라 언제 사느냐죠. 어떤 상황에서 어떤 가격에 사느냐입니다. 따라서 투자의 핵심은 잘 사는 것입니다. ‘good’과 ‘well’의 차이를 이해해야하죠. 잘 사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니프티 피프티’처럼 원더풀한 기업을 높은 가격이 샀다면 미국 최고 기업이 투자했음이도 돈을 잃었을 것입니다. 모두가 열광하는 사이클 후반이 샀기 때문이죠. 사이클 초반에 사고 후반에 파는 것이 핵심입니다.

[워렌 버핏] 주식 투자할 때 성장률만 보면 안됩니다

높은 수익률을 긴 기간 동안 가져가는 것은 투자자들이 돈을 잃게 만들었습니다. 50년 전의 포츈 500 기업 목록을 보면 알 수 있죠. 그 목록 기업들을 살펴보고 그중에서 얼마나 많은 기업이 10% 이상 성장률을 유지했는지 보면 됩니다. 15%로 늘리면 거의 없죠. 높은 성장률을 전망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저는 전망하지 않습니다. 그러다 큰돈을 잃기 때문이죠. 그런데 높은 성장률을 전망하지 않아서 기회를 잃을 수는 있겠죠. 하지만 그렇게 전망해서 꾸준하게 성공한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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