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자유를 위한 부자 마인드셋

돈은 재정적으로 안정감을 줍니다. 안전함과 보장을 주죠. 모두 굉장히 중요한 것들입니다. 하지만 재정적인 안정은 정신적인 평화와 동일한 것이 아니죠. 맞죠? 재정적으로는 안정적인데 정신적으로 평화롭지 않은 사람들이 있죠.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정서적 안정은 재정적 안정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저는 마음이 정말 평화로운 사람을 알고 있지만 그들의 사업이 인생을 잘 가꾸고 있지 않는 경우도 있죠. 저도 한동안 그런 상황 속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두 가지를 다르게 추구해야 합니다. LA에 가는 티켓을 사면 뉴욕으로 갈 수 없잖아요. 반대도 마찬가지죠. 가고자 하는 곳의 티켓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다른 일이니까요.

거절이 중요한 이유는 예스에는 높은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무언가에 예스라고 한다면 그것을 위해 힘을 써야 하고 시간도 써야 합니다. 예스라고 말하면 즉각적인 고마움도 받죠. 사람들이 사랑해주고 모두를 만족시키고 사람들과 마찰도 없고 뭐든지 다 좋죠. 그런데 너무 예스를 남 말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당신은 한정적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사용할 수 있는 힘도 한정적이고 가진 시간도 마찬가지죠. 그래서 매일 같이 모든 부탁을 들어주고 거절할 줄 모른다면 당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서 얻으려 했던 것 그런 것들을 얻을 기회가 주어졌을 때 당신이 사용할 예스는 없을 것입니다. 예스는 화폐와도 같은 것입니다. 의미 있는 것들에 화폐를 쓰는 거죠. 그래서 저는 거절하는 것도 ..

https://www.youtube.com/watch?v=_sTsVFq23xo 숨겨진 진짜 투기꾼들. 삼성, 현대 경제연구원에서는 절대 사라고 하지 않습니다. 서민들에게 팔라고 하죠. 190년대부터 땅을 엄청나게 사들이기 시작했습니다. 부동산이 대박을 쳐서 담보 가치가 높아져서 사업에 쓸 수 있었죠. 현금 흐름이 일정하지 않지만 화폐 가치가 떨어지면서 부동산 담보 가치는 상승하죠. 삼성, 현대, LG, SK, 롯데. 자신들 연구원에서 인구 문제를 운운하며 팔라고 했죠. 본인들은 임대 수익이 어마어마합니다. 맥도널드..

https://www.youtube.com/shorts/rIrESulTA8k 성공하는 운명이 있다고는 믿지 않아요. 커가는 과정에서 한 번은 대형 운이 오더라고요. 이것을 잡을 수 있는 힘과 능력과 포착할 수 있는 마음이 있으면 대형 사업가로 가는 거고 아니면 그냥 평범한 부자로 아님 그 밑으로 가죠. 초대형 사업으로 가는 것. 일반인들이 상상할 수 없는 정도의 돈을 버는 것은 다분히 운의 역할이 더 크다고 믿습니다. 외식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다른 외식 브랜드를 성공시키는 사례가 2케이스 밖에 못 보았어요. 수백 가지 경우 중에서요. 확률적으로는 일반 사람이 차리는 확률과 다를 바 없죠. 자본, 노하우, 경험이 있는데도 그렇죠. 나머지는 다 해봤는데 실패한 것입니다.

https://www.youtube.com/shorts/Qm0pn85Z478 언제 사야 되느냐 예전의 투자 방법을 그대로 사용하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조금 달라지고 있습니다. 급매물로 안전 마진을 확보해야 하는 시기죠. 여기에 투자 기간이 조금 더 길어지는 시기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시장이 우리를 변하게 만들고 적응하게 만듭니다. 급하게 움직이면 실수를 합니다. 투자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익숙해져야합니다. 공부, 즉 복기해야 합니다.

https://www.youtube.com/shorts/IkraQoZVNcI 부동산 시장은 예측하기 힘들고 두렵습니다. 하락장을 아직 겪지 못했습니다. 체감은 상상하는 것과 차이가 날 거라고 생각하죠. 어느 정도까지 금리가 올라가거나 폭락이 왔을 때 견딜 수 있을까? 저도 그것이 가늠이 안돼서 두렵긴 한대 그럴 때마다 항상 되뇌는 것이 '감내하라!' 그렇게 견뎌내야하지 않을까? 부동산 투자에서 어느정도 두려움은 필요합니다. 항상 리스크는 언제 터질지 모르죠. 다만, 리스크가 터졌을 때 정도에 따라 우리의 행동 지침이 다르다는 것 뿐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6pUNgojLu9U 조정대상지역이 해제되면 지역적인 호재가 있을 때 가격이 상승할 수도 있습니다. 2018, 2019년도 서울의 급등장 이후 수도권 확 산장이 었습니다. 유동성이 확장되고 있었죠. 2019년 하반기 조정대상지역이 해제되었는데 해운대구가 7억이었습니다. 서울/경기도 아파트가 10억이 넘는데 해운대구가 7억이라면? 확산된 것이죠. 상승장 분위기가 이어진 것입니다. 상승장이 모든 지역으로 번졌고 다시 한번 분위기가 안 좋아지는 상황에서 거래 절벽을 풀기 위해 해제가 되었습니다. 2019년과는 다릅니다. 직전 고점 대비 20~30% 떨어진 것을 잡고 기다려야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f4wR4QExBw 입주 물량 분석을 못해서였죠. 살 때 2~3년 후 물량은 불확실합니다. 그것을 놓친 거죠. 이왕이면 얼마 전에 전세 가격이 떨어진 곳이 안양입니다. 역전 세나면 견딜 수 있느냐를 봐야 합니다. 입주 물량을 안 보는 것과 특정 시점에 투자자들이 미친 듯이 들어올 때입니다. 투자자들이 오면 수요가 늘면 오르죠. 기존 가지고 있는 집을 안 팔게 됩니다. 전세가 늘어나게 되죠. 내가 가지고 있는 물건들이 갭이 붙어서 몰려든다? 팔 생각이 있으면 빨리 파는 게 유리합니다. 2004년도나 얼마 전 역전세가 난 지역은 입주 물량 파악을 못했거나 투자자들이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예측이 불가능하기에 모니터링을 해야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CJzC2xQCIo 싸움이라는 것은 100전 100승을 못합니다. 투자도 그렇죠. 내가 지으면 다 분양되고 이렇지 않죠. 운의 영역입니다. 투자도 처음에는 3천만 원 가지고 1억짜리 빌라를 받아서 대출받고 성장을 합니다. 그러면 20억짜리 손대고 40억짜리 손댑니다. 마지막에 잘못되면 망합니다. 의지가 있고 시간을 견뎌내야 합니다. 투자자가 담금질이 되어야 하죠. 조금만 힘들어져도 자신이 먼저 무너집니다. 스스로 포기합니다. 상황은 바뀝니다, 그때까지 버텨야 하죠. 저는 100개를 낙찰받아봤습니다. 안 팔리는 집, 쉽게 팔리는 집이 누적되어있었던 거죠. 버틸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합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죠. 망한 사람은 조용히 사라집..

주가가 제일 저렴했던 시기를 포함해 과거 역사의 어느 시기를 둘러보아도 늘 비슷한만큼 부정적인 요인들이 즐비했습니다. 1974년 주식이 바겐 세일을 외치고 있을 때도 미래가 절망적일 것이라는 온갖 이유들을 사람들은 다 쏟아낼 수 있었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시장이 고점에 달할 때도 시장이 강세일 수밖에 없다고 하는 온갖 장황한 이유들을 갖다 대겠죠. 우리는 그런 말에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기본으로 까는 전제가 있죠. '이 나라는 잘 해낼 것이다.'라는 믿음이요. 기업들은 다 잘 해낼 것입니다. 전쟁, 팬데믹 등 언제나 늘 그랬듯이 미래엔 항상 문제가 생길 것이고 기회도 함께 생길 것입니다. 그리고 기회가 문제를 이겨왔습니다. 사야 할 훌륭한 기업을 단지 외부 요인 때문에 사지 않고 그냥 패스했다거나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