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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제일 저렴했던 시기를 포함해
과거 역사의 어느 시기를 둘러보아도
늘 비슷한만큼 부정적인 요인들이 즐비했습니다.
1974년 주식이 바겐 세일을 외치고 있을 때도
미래가 절망적일 것이라는 온갖 이유들을
사람들은 다 쏟아낼 수 있었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시장이 고점에 달할 때도 시장이 강세일
수밖에 없다고 하는 온갖 장황한 이유들을 갖다 대겠죠.
우리는 그런 말에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기본으로 까는 전제가 있죠.
'이 나라는 잘 해낼 것이다.'라는 믿음이요.
기업들은 다 잘 해낼 것입니다.
전쟁, 팬데믹 등 언제나 늘 그랬듯이 미래엔
항상 문제가 생길 것이고 기회도 함께 생길 것입니다.
그리고 기회가 문제를 이겨왔습니다.
사야 할 훌륭한 기업을 단지 외부 요인 때문에 사지 않고
그냥 패스했다거나 세상이 갑자기 원더풀 하게 변할 것 같다고 해서
좋지도 않은 기업을 사기로 한 적은 기억에 없습니다.
만약 사람들이 레버리지를 안 쓰고 주식을 보유해왔다면
양호한 수익을 올렸을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우리는 변수들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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