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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bo832 TV] 미술시장과 부동산시장 SSUL: 지금 사도 괜찮을까?

NASH INVESTMENT 2022. 9. 3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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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pi__VaW4E2Q 

부동산은 매크로 영향을 절대적으로 받죠.

미술은 시장을 이기는 작가가 있습니다.

시장이 조금 안 좋아지고 하향 곡선을 그려도

폭망 하지 않는 이상 모든 작품을 다 사면 안된다는 것은 틀린 말입니다.

좋은 작품을 좋은 가격에 구할 수 있으면 사도 됩니다.

세컨더리 마켓에서도 내려온 작품들이 있죠.

장기적인 관점에서 줍줍 한 시기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확실성이 커서 위험하기는 합니다.

경매 시장보다 빠르게 반영되는 시작이 PS 시장입니다.

거래되는 오피셜 레코드가 없고 인맥 네트워크가

있는 사람들만 알 수 있죠.

PS 시장을 잘 보고 잘 빠르게 판단해야 합니다.

미술 시장은 정보전입니다.

국내 작가 VS 해외 작가.

미술을 투자의 관점으로만 보면 안 되는 것이

주는 즐거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 작가 위주로 컬렉팅 하더라도 세계 트렌드를

읽지 못하는 컬렉터는 뒤쳐집니다.

내 생각이 시장에 먹힐까?라는 과정도 재밌죠.

프라이머리로 받은 작품은 힘들었기 때문에 잘 팔지 않죠.

감동의 원천은 보편성입니다.

위대한 작품은 보편성이 있어야 합니다.

본질적인 요소.

글로벌하게 통용될 수 있죠.

해외 작품을 문화권을 경험 안 해도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이유죠.

공격적으로 매입할 시기는 아닙니다.

미술 시장은 특수하죠, 1차 2차 시장.

1차 시장에서 좋은 작가를 구입하는 것은 좋습니다.

미술 시장은 신뢰가 쌓이면서 호황기가 오면

유리할 수 있습니다.

불활이오면 프라이머리 시장에서 작품 사기가 쉬워집니다.

갤러리 컨택.

경쟁자들도 사라지죠.

시장은 사이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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