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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 440

[렘군] 부동산 찐 하락장에 나타나는 신호 2가지

https://www.youtube.com/watch?v=fBGYf0o4GJ0 단기 조정인지 대세 하락인지? 경계선이 애매합니다. 저는 금액하고 기간 두 가지를 보고 구분합니다. 금액적으로는 기존 매매 가격에서 한 10~15% 빠지면 단기 조정이다. 만약 20% 보다 더 빠졌다? 대세 하락이다. 잠깐 출렁이면 대세 하락으로 볼 수 없죠. 2년 안팎이면 단기 조정이라고 보죠. 보합도 사실은 조정에 가깝습니다. 안 오르기만해도 보합이죠. 서울도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급매를 보니 10% 저렴하게 나갔죠. 최근에 나오는 매물은 그 전 금매보다는 가격이 높습니다. 지금은 1년이 채 안되고 금액이 10% 채 안 빠졌죠. 대세 하락이라고 판단할 수 없습니다. 실질적으로 하락 가능성 지표 5가지를 봐도 그렇습니다. ..

[신사임당 - 최준철] 이런 사람이 주식으로 돈 벌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Mhzo1-8d9E 내재 가치는 기업 가치입니다. 기업 미래 실적(이익, 현금 흐름)을 현재로 당겨왔을 때 낮게 거래되는 것을 사는 투자자가 가치 투자자입니다. 벤저민 그레이엄은 '철저한 분석을 통해 원금의 안전성을 보장하면서 만족할만한 적정한 수익률을 추구하는 것.' 철저한 분석이 출발점입니다. 그리고 미래는 알 수 없지만 미래 담보할 수 있는 것을 고민하는 거죠. 확실한 미래 현금 흐름, 보유 자산 등. 가치 투자자의 속성이 있습니다. 기업의 소유권의 일부라고 보죠. 마지막 적절한 수익률을 추구해야 원금 안정성을 보장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리스크를 제거하는 방식에 따라 2가지로 나뉩니다. 전통 투자자는 돈을 못 벌어도 매우 싼 가격에 기업을 ..

[박병찬 - 부자병법] 서울시 35층 높이 제한 폐지 효과는?

https://www.youtube.com/watch?v=mbrtWQ7tGXM 서울 전역에 천편일률적인 주거용 건축물 높이 제한(35층) 폐지. 35층 높이 제한 폐지 효과는? 1. 토지의 가격 상승과 분양가 상승. 2. 재개발 사업의 추진 동력 확보. 3. 초고층 아파트의 부활. 가장 주목해야 할 지역은? 한강변 재건축, 재개발. 한강변이면서 동시에 높이 규제가 사라지며 서울시 주택 시장의 시세를 견인하는 현상이 벌어질 것입니다. 이 현상은 한강변 리모델링을 시작으로 미확정인 개발지역인 한강변의 노후주택과 다세대 주택까지 번져나갈 것입니다.

[비더시드 - 이정협] 임원이 되지 못할 거면 애초에 안되는 것도 방법

https://www.youtube.com/watch?v=tbWSXWZ0zZE 회사에서 임원이 되는 것을 목표로 삼으신 분들이 되게 많은데 보통 회사마다 약간 다르긴 하겠지만 10명의 사람이 들어간다면 그중에 1명이면 정말 많이 되는 것이고 아니면 30명 중에 1명, 심한 경우는 50명 중에 한 명이 임원 자리에 오르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것이 단순하게 50명 중의 1명 2%의 확률. 이것도 너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죠. 회사 안에 들어와 있는 모든 인원 하나하나가 어떻게 보면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을 이미 뚫고 들어온 프로들이죠. 이것이 프로 리그 안에서 탑에 오른다는 것이 정말 어렵단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르지 못할 것이라면 오르지 않는 것도 방법입니다.

[박병찬 - 부자병법] 미래의 운송수단이 부동산 시장에 미칠 영향

https://www.youtube.com/watch?v=JA_G8NemAeA UAM(Urban Air Mobility) : 도심 항공교통. UAM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많은 변화를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부동산 시장에 미칠 영향도 알아보겠습니다. 1. UAM은 도시 간의 경계를 허물 것입니다. 2. UAM 터미널의 예정 지역은 GTX 역사와 비슷합니다. 이는 해당 지역을 도심의 광역 거점으로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할 것입니다. 3. 김포 공항과 인천공항의 확장. UAM 기반 시설의 확충을 위해서 공항 인근 토지들은 수용될 것입니다. 4. UAM 대중화 시 단독주택의 수요 증가. 개인 소유를 위한 주차공간의 확보. 눈앞에 도래한 4차 산업의 미래는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할 수 없는 이틀이 있습니다

어떻게 할 수 없는 날들이 있죠. 그 이틀 중 첫 번째 날은 '내일'이라고 불리고 둘째 날은 바로 '어제'입니다. 즉 우리는 '오늘'에 집중해야 합니다. 가끔씩 그럴 때가 있죠. 다음은 무엇을 해야 할지. 혹은 뭐가 새로운 건지. 내일은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거나 혹은 '어제' 일어난 일에 대해서 바꿀 수 없는 일에 대해서 또다시 걱정하고 생각하며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받죠. 물론 '현재'에 사는 것이 힘들다는 건 압니다. 하지만 그것이 힘들 때마다 편하게 앉아서 호흡하며 시작하세요. 그것이 '오늘'을 사는 시점입니다. 그렇게 '오늘'을 당신에게 맡겨보세요.

[워렌 버핏] 이솝 우화로 배우는 가치 투자

기원전 600년의 이솝 우화로 돌아가 봅시다. '손 안의 새 한 마리, 수풀 속의 새 두 마리의 가치.' 수풀 속에 새가 혹시 3마리 또는 4마리, 5마리가 있는지 여부와 그 수풀 속의 새를 가지기 위해 걸릴 시간. 그 수풀 속의 새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의 확신 정도. 그리고 다른 누군가가 와서 그 수풀 속의 새를 가져가려고 시도하는지, 그런 것들을 이해해야 합니다. 기본적인 투자 공식은 이런 이솝의 이야기입니다. 여러분이 투자에서 성공할 수 있는 여부는 다음에 달렸죠. 그 수풀이 얼마나 확실한 기회인지. 그 수풀이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는지. 수풀 안에 두 마리가 있는 대신 일어날 수 있는 경우가 무엇인지, 혹시 한 마리만 있는 게 아닌지. 거기 4마리, 5마리, 10마리, 20마리가 있을 확률. 이런..

[토니 로빈스] 토마스 에디슨이 전구를 발명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토마스 에디슨. 그의 아이디어 없이는 전구는 발명되지 않았을 겁니다. 그의 상상 밖엔 없죠. 에디슨은 결과를 먼저 정한 것입니다. 촛불 없이 불을 켜는 전구를 발명하겠다. 왜 발명하고 싶은지 이유도 알았죠. 그러면 그에 따른 행동은? 그는 수 만 번의 실험을 했죠. 그러면 에디슨은 방법이 틀렸을 때 배움을 배웠을까요? 당연합니다. 전구 발명 초창기에 에디슨이 가장 친한 친구와 함께 실험을 하던 중 꽤나 큰 폭발이 일어나서 온 실험실이 심하게 흔들렸고 모두가 겁에 질려있었다고 합니다. 그의 친구가 겁에 질린 상태로 일어났는데 에디슨은 태연하게 실험 노트에 실험 결과를 쓰고 있더랍니다. 그래서 그 친구가 말했죠. "너 미친 거 아니야? 모두 죽을 뻔했다고!" "너의 그 멍청한 아이디어 하나 때문에." "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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