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자유를 위한 부자 마인드셋

https://www.youtube.com/watch?v=deNy5Kx26Vg 부자들의 특징은 어떤 것이 있을까? 예전에 부자라고 했던 금액이 지금은 또 별 거 아닌 것처럼 비치니까 부끄럽습니다. 경제를 공부하고 투자에 관련되어서 열심히 방송도 하고 있고 책도 내고 하면서 정말 꿈꾸어왔던 만나고 싶던 분들을 다 만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직업적으로요. 행동, 습성, 행태, 말하기, 소비 등을 밀접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선망, 시기 질투 양면이 존재합니다. 부자들의 대다수는 매너가 다 좋았습니다. 배려도 좋았죠. 언론이나 드라마에서는 부자를 나쁘게 표현한 것이 많았지만 제가 많아본 사람들은 잃을 것이 많기 때문에 보호하려고 합니다. 훨씬 조심하고 행동 안에서 솔선수범하려고 하죠. 겸손하기도 했죠. 5~1..

우리가 그 기업을 매수할 때 시가총액이 350억 달러였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PER 3일 때 매수한 거죠. 그리고 비정상적인 레버리지도 없었습니다. 그들은 이익의 45%를 주주에게 배당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이 그 주식을 이익의 3배로 산다면 여러분의 이익의 45%의 33%를 그러니까 여러분이 투자한 돈의 15%의 현금 수익률을 얻는 거죠.

https://www.youtube.com/watch?v=rFaM-Yl_POg&t=9s 지방 사람이라서 더 많이 아는 것 같습니다. 수도권 사람은 수도권만 해도 괜찮다고 이야기합니다. 지방 사람은 지방부터 시작해서 수도권으로 가죠. 전국을 다 알게 됩니다. 수도권은 베이스니까요. 서울 사람들은 국영수만 하는 것이죠. 경상도가 투자라는 유행을 빨리 접했습니다. 부산, 대구. 대전은 오른지 얼마 안돼었죠. 광주도 마찬가지고요. 부산 아줌마가 갔다왔다? 갭투자의 시발점은 부산입니다. 부산 찍고 대구 찍고 대전 찍고 광주 찍고 울산 찍고. 부산 아줌마들은 갭투자 맛을 보았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IN2LOh9NcE 제 평생소원이 1억 모으기였었습니다. 불과 20년 전이었죠. 하다 보니까 1억 모아지고 10억 모아지고 20억 모아지고 30억 모아지고 어느 정도 되니까 돈의 노예가 될 것 같아서 10억 넘어가니까 수천억 대 부자라고 해서 밥 5개 먹는 것도 아니고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건강한 삶으로 살 수 있는 시간이요. 가지고 있는 것들만 안 팔았어도 수백억 부자가 되었을 겁니다. 지금은 개수 늘릴 때도 아니지만 급매 나오면 사고 그러죠. 천만 원 모으면 1억 모으기가 그만큼 어렵지 않고 10억 모으기가 그만큼 더 어렵지 않습니다. 운이 좋았습니다. 실력이 좋았다면 사기꾼입니다. 사람마다의 운입니다. 스티브 잡스가 100년 ..

https://www.youtube.com/watch?v=UX-blqcI6XI&t=283s 상승 일로에 있다가 바닥을 다져서 상승할 수밖에 없는 동네는 갭 투자가 유효합니다. 지역별로 많이 올랐다든가 오를지 내릴지 애매모호한다든가 이런 것들 보지 않고 갭만 보고 접근하면 큰일 납니다. 기회비용 손실도 발생하죠. 갭이 벌어진 시장에서 갭이 적은 것은 비지떡입니다.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시장은 좋은 것들이 갭이 적은 것도 있죠. 갭만 보고 투자하는 것은 자충수가 될 수 있습니다. 돈이 없으면 어찌 되었든 못하는 겁니다. 일단 열심히 삽질해야 합니다. 본업에 집중해서 시드머니를 만들어야 합니다. 부동산 투자는 40대의 학문입니다. 요즘은 달라지긴 했지만요. 돈을 굴리려면 은행 이자는 적고 그런 패턴으로 시작..

https://www.youtube.com/watch?v=UX-blqcI6XI&t=283s 돈을 많이 벌어서 어이든지 살 수 있다면? 부산에서 살 겁니다. 여유롭습니다. 서울에서 나도 자랐지만요. 돈 벌기에는 좋지만 각박합니다. 돈이라는 것은 많으면 좋지만 '0' 하나 더 붙고 덜 붙고의 차이입니다. 부자라고 해서 밥 다섯 끼 먹는 것도 아니고요. 어느 정도 되면 편안하게 욕 안 먹고살면 됩니다.

삶을 즐기는 방법은 있는 그대로를 보고 지금 그대로를 직면하고 현실 그대로에 적응하며 사는 것입니다. 그게 좋든 싫든 간에요. 지금 현실은 미시간 주가 과거처럼 전 세계 자동차 산업을 다시 지배하지 못하리라는 거죠. 바통은 이미 넘겨졌습니다. 아테네가 또다시 모든 문명의 리더가 되지 못할 것이고 로마도 그러지 못할 것이며 런던도 그러지 못할 것입니다. 바통은 넘겨지니까요. 역사적 관점에서 볼 수 있는 삶의 철칙은 당신이 운 좋게 리더 자리에 있다고 하더라도 그 바통도 결국은 넘겨야 할 거라는 점입니다. 우리 인간 체계의 룰이죠. 생물학적으로 우리는 모두 죽게 되어있고 성공적인 시스템들은 바통을 넘겨줘야 합니다. 그게 룰이죠. 그게 싫다면 당신은 잘못된 세상에 있는 겁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CWUVVNtJVQ 7~800백만 원 정도 까먹은 적 있습니다. 국내 주식, 코스닥. 지금은 글로벌 투자하기 좋은 게 ETF 상품이 많아졌습니다. 1:1로 카피도 가능하죠. 채권도 관심이 있었죠. 돈이 없었을 분. 그러다가 월세에 눈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채권은 안정적이어서 레버리지를 당길 수 있으면 좋았죠. 무위험 차익 거래를 개인은 할 수 없습니다. 수수료를 내야하고 개인에게 적용되는 이자율이 다르기도 하죠. 금융 소매 업자들은 도매업자들과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소매업자가 주가 되는 시장을 찾다가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방송은 분양 방송만 파는 거였습니다. 파는 것 밖에 안했죠. 컨설팅으로 돈을 버는 게 아니라 판매업자구..

https://www.youtube.com/watch?v=_TK6YkTgrtg 사려는 사람은 많고 입지가 좋은 땅이 희소하니까 강남 아파트만 올라가는 것 같아요, 서울에 아파트 지우고 한강 지우고 인프라 다 지우면 상업지, 오피스텔 상가. 그 정도가 남을 겁니다. 지금 입지가 좋고 수요는 많은데 공급하기 어려운 종목들은 엄청 상승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빌딩입니다. 테헤란로의 큰 규모의 빌딩을 공급할 수 있을까요? 지금 판교가 꽉 찼죠. 제2테크노밸리, 제3... 등등. 교통이 좋은 곳에 줘야 하는데 못 하잖아요. 꼬마 빌딩도 오르는 겁니다. 지식산업센터가 또 오르는 겁니다. 사무실로 오피스텔도 오르는 겁니다. 상가 같은 것들도 안 오르는 것이 아닙니다. 강남 공실률은 0입니다. 다 오르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lExnzvJipA&t=14s 부동산이 폭락한다 외치는 분이 많습니다. 폭락한 것은 딱 3번 있었습니다. 오일 쇼크. 외환 위기. 글로벌 금융 위기. 이때에도 수도권만 하락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상승, 조정, 상승, 조정을 반복하면서 인플레이션 이상 우상향 했죠. 단계적으로 상승과 조정을 반복해서 올라가는 요인들? 부동산 정책. 대외적인 경제 여건. 기준 금리가 30%에서 1.5% 내외죠. 30%면 투자를 할 필요가 없죠. 1971년 새우깡 나왔을 때 50원 했습니다. 24배 올랐습니다. 절대 가격으로 비싸니까 생새우를 갈아서? 인조 새우를 갈아서? 가치는 변화가 없습니다. 희소가치? 가치라는 것은 상관 부분이 아니다? 자연스럽게 생긴다? 가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