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신사의 품격 장동건씨가 회사 대표인데 부하 직원이 어디가서 되게 억울한 일을 당했는데 장돈건 씨가 곧바로 해결을 하고 그 부하직원한테 '내가 왜 너보다 돈을 많이 버는 지 알아?' '내가 하는 그거거든.' 하면서 했던 그것이 사장, 대표의 마인드입니다. 되게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대표의 마인드. 미적분이 필요없습니다. 인생은 태도입니다. 대표의 마인드로 일을 하는 사람들이 보통 워커홀릭이라고 불리우며 그 말도 안되는 바늘구멍을 뚫어가면서 임원 자리에 올라가요. 열심히해서가 아니라 마인드가 그럴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그렇게 가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세상은 마인드의 차이입니다. 군대에서도 두 부류가 있죠. 모든 병사 중에 병사의 마인드가 있고 보급관의 마인드가 있고. 병사인데도 주체적으로 해결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