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자유를 위한 부자 마인드셋

https://www.youtube.com/watch?v=my-xtrVEnLI 집이 안 팔려요? 바람이 안 부는데 연이 날겠냐고요. 여러분들이 뛰어봤자 연이 날겠냐고요. 전체 주택 시장이 위기는 아닙니다. 상반된 흐름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파트 시장은 맛이 가서 거래는 안되지만 전체 주택 시장이 그렇지는 않습니다. 빌라 시장은 뜨겁습니다. 서울 주택 시장이 거래 급감? 다른 흐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빌라 시장은 어떻게 봐야 할까요? 왜 빌라 시장은 뜨거울까요? 정책 특수가 크고 아파트에 대한 갭 메우기가 시작되고 있는 것입니다. 지역, 유형, 면적별 갭 메우기. 국토부와 서울시와 정부. 다 같이 한 목소리 내는 정책은 무엇일까요? 노후 주택가 부셔서 공급하자. 모아 타운, 시프트 주택, 신속 통합기획 등..

https://www.youtube.com/watch?v=gpnA14hF6I0 제 농장에 가면 농장 자체를 감싸고도는 강이 하나 있어요. 이 강이 동그랗게 돌아요. 농장 전체를요. 가만히 들여다보고 생각했습니다. 왜 강이 돌까? 그 지형에서 강이 이 땅을 도는 이유는 뭘까요? 그게 지름길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에요. 강이 직선으로 흐르는 게 아니라 도는 게 지름길이라는 것을 아는 겁니다. 지형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래야지 옳게 가는 것입니다. 무턱대고 일을 하고 무식하게 도전하는 것만 옳은 것도 아니고 누군가를 이해하고 감싸고 도는 것 자체가 현명하게 일을 처리하는 방식일 수 있죠. 강은 그것을 이해하고 도는 겁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3QlGGjBZwI 분석을 하지 않고 무식하게 임장을 갔죠. 분석 없이 가다 보니 살 생각이 없었는데 '보게 되면 사야 되는 거 아닌가?' 생각이 느껴지죠. 마인드 컨트롤을 못하게 되는 겁니다. 그 지역에 갔으면 대장, 분양권 재건축, 재개발 두루두루 봐야 하는데 누가 봐도 멀쩡히 존재하는 아파트 몇 개만 보고 왔죠. 코끼리 다리만 만지고 온 정도? 그 패턴대로 도시를 가다 보니 알짜배기 부동산을 놓쳤던 기억이 있습니다. 돈이 없으니까 안 봐야지 하며 안 본 경우도 있죠. 시기에 따라 돈에 따라 맞출 수도 있었는데 좋은 성과를 내기 어려웠죠. 또 처음부터 갭을 정해놓고 접근했던 겁니다. 5천만 원 갭이 있어도 갭이 적은 것을 사려고 했습니다. 돋..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를 가지려 하거나 독창적인 일을 하려고 할 때 너의 직감이 너에게 말할 거야. '이렇게 하는 게 맞을까?' '이게 안되면 어쩌지?' 만약 의심이 생기지 않는다면 그 아이디어는 독창성을 가지지 못한 것입니다.

계속해서 비판을 찾아야 합니다. 당신이 하는 모든 일에 잘 정돈되고 생각된 비판은 금보다도 가치가 큽니다. 그렇기에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피드백을 물어봐야 합니다. 특히 너를 잘 아는 친구들에 게요.

내가 하는 가장 중요한 조언은 만나는 그 누구도 과소평가하지 말라는 겁니다. 버스를 기다리는 육체 노동을 하시는 분 레스토랑의 서버, 바텐더 등 그리고 낮은 직급의 직원이라도 내가 본 똑똑한 리더들은 항상 어딜 가든지 모두의 의견을 묻고 다녔습니다.

사업을 시작하면 많은 실수를 겪죠. 사람들은 묻죠. '실수를 피할 수 있나요?' 제 대답은 실수를 피하려는 생각조차 하지 말라는 겁니다. 실수는 어차피 하니까요. 정말 중요한 일은 한 실수에 대해서 빨리 배우고 포기하지 않는 겁니다. 페이스북을 시작한 후 한해도 안 빠지고 실수들이 우리를 망하게 할 수도 있었지만 그 실수로부터 우리는 배웠고 많은 발전을 만들어나갔습니다. 하나하나 배워나가며 다시 일어나다 보면 불가능은 절대로 없습니다. 그러니 계속 실수를 해가면서 부딪히며 나아가는 거죠.

가장 어려운 일은 '시작'입니다. 물론 당신이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겠지만 사실 아이디어는 누구나 가지고 있죠. 실행이 관건이죠. 그렇게 아이디어를 구축해나가며 다른 사람들을 끌어들여서 당신을 도와 아이디어를 발전해나가는 것이 핵심입니다. 하지만 그런 모든 시작은 머릿속에서 아이디어를 꺼내서 종이에 적고 대화를 하며 실행할 때 시작됩니다.

사업가가 되려는 사람에게 조언을 합니다. 사업 아이디어가 생각이 났다면 예전 시대의 사업가들은 그 아이디어들을 누구에게 알리지 않고 혼자서 고민했죠. 그런데 그것은 실수입니다. 왜냐하면 아이디어를 가졌다는 것으로 경쟁력을 가졌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그 아이디어를 가둬놓게 되는 거죠. 심지어 그 아이디어가 정확한지 성공할지 알 수도 없죠. 그렇기에 실제 경쟁력을 가지는 방법은 주변에 현명하고 머리 좋은 사람을 모아놓고 그 아이디어가 좋은지 어떤 팀이 필요하고 어떻게 배워나가는지 실행해야 하는 겁니다.

최고가 될 필요는 없지만 반드시 위험한 존재가 될 필요가 있습니다. 위험한 존재가 되는 방법은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그 콘셉트를 세상에 보일 수 있는 존재. 내가 컨셍블 만들면 170명의 직원들이 인스타그램 마케팅 등을 나보다 훨씬 잘 알기에 같이 발전해 나갑니다. 그러니까 그런 사람들을 찾아야 합니다. 너의 아이디어에 끌리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모여야 모든 것이 만들어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