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관주의는 좋은 거지만 사업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비관적인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이 말을 하는 이유는 사업가라면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야 하니까요. 경제적, 시간적 손실 모든 것을 말이죠. 그러면서 어떤 것을 배울 수 있는지 보고 그런 상황이 실제로 생기면 받아들이고 상황 전에 미리 대비도 해놔야겠죠. 그렇게 하지 않고서 무작정 시장에 뛰어들어서 색안경을 낀 상태로 모든 것을 가지려 한다면 첫 위기가 오자마자 정말로 의기소침해지고 낙담하며 포기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