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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13

[피기너스] 유명한 설득의 원리 (중요한 걸 중요하지 않게)

유명한 설득의 원리. 설득은 2가지로 당함. 관련이 있으면 꼼꼼하게 관련이 없으면 대충. 어떤 사람을 설득하려고 할 때 관련이 있으면 중앙 경로 설득(논리). 관련이 없으면 주변 경로 설득(외부요소). 메시지보다는 감성적인 요소나 말투, 매력 등. 중요한 것을 중요하지 않은 것으로. (중앙 경로를 주변 경로로) 자동차를 팔 때도 수치를 제시하는 것보다 감성을 건드는 것이 좋음. ex) 논리보다 감성(제대로 따지지 않게 됨)

[터보832] 대한민국 양극화가 심하다?

부동산 양극화. (하급지일수록 폭락장에서 더 심하게 타격을 받음) '신축'과 '구축'. '고급'과 '일반'. '상급지'와 '학습지'. 지난 장에는 비정상적으로 돈이 풀려서 오르지 말아야 부동산도 올라서 지금 하락장에 힘든 것임. '양극화'의 이유 : 부자는 계속해서 증가해 왔음. (부동산 자산이 56.2%, 한국만의 특성) 소득이 양극화돼서 빈부격차가 그렇게 심하냐? (지니계수 추이도 OECD 평균 수준) 2020년 코로나 19 이후에 자산 폭등기에 초자산가들과 중산층의 격차가 늘어남. 그런데 하락장을 맞이하면서 초자산가의 자산이 많이 증발함. (빈부 격차가 줄어듦) 1 분위와 5 분위 소득의 격차는 심해지지 않을 것임. 서울의 주택 소유율은 48.6%. (다주택자들이 굉장히 많다는 뜻임) 서울 아파트는..

[하꼰대] 회사 CEO가 20대로 돌아간다면?

20대 때는 일을 하면서 실패도 고생도 많이 함. 지금 와서 보면 그것이 경험으로 다가옴. (고생 경험치) 20대 중반 3~4년을 이틀에 한번 자면서 달려왔음. 다시 돌아간다고 그렇게는 못할 것 같음. 남들이 활동하는 시간보다 물리적으로 더 많이 하긴 함. 그런데 10대로 돌아가면 딱 3년 공부만 할 것 같음. 공부만으로서 인생의 자격증이 되는. 20대 때는 6개월 정도 집중하면서 영어를 배울 것임. 실패를 조금 더 무릅쓰고 사업에 도전할 것임. (+ 직장 생활, 5~10년 정도) 남의 돈으로 무수히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는 포지션임. 본능적으로 하지 않는 사람 = 멋있는 사람. (이성으로 누르는 것)

[하랏] '설렘'은 '기대감'에서 온다

설렘은 기대감에서 옴. 설렘 : 마음이 가라앉지 아니하고 들떠서 두근거림. '기대감'이 '설렘'의 핵심. 이성에게는? 돈? 재미? 연인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 보편적으로 잘생기고 예쁜 사람을 좋아하는 이유? 연인관계에 대한 기대감 때문임. 아무리 잘생기고 예뻐도 나와는 관계없다고 느낄 경우 설레지 않음. 평범하더라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기대감을 느낀다면 설렐 수 있음. (현실적인 감각) 현실적인 기대감이 커졌을 때 설레게 됨. 동질감(은은한 설렘). 무언가 부족해서 필요한 상태일 때는 이질적인 것이 아니라 익숙하고 안정적일 때 높은 가치를 부여받음. 대화가 잘 통하고 잘 챙겨주는 아는 맛에 설렘을 느낄 수도 있음. 이질감. 새로운 맛에 끌리는 사람도 있음. (본능적으로는 이질감에 끌림) 외모를 떠나서? ..

[휴먼스토리] 평범한 술집에서 하루에 팁을 17만원씩 받는 이유

필요한 것을 부르면 당연한 것, 먼저 챙겨드리면 서비스가 됨. 손님 대하는 것 직원 대하는 것이 쉽진 않음. 놀기를 좋아하는 것과 술집을 운영하는 것은 다름. 주말이나 연말에는 객단가가 테이블당 7만 원 정도. 만석이면 웨이팅 관리 시작. 매출 시뮬레이션을 돌렸을 때 손익분기점을 넘길 수 있다고 생각함. 고객에게 No라고 말하지 않는다는 원치. (기분 좋게 드시고 가는 경험을 선사) 재방문율이 높음. 우선은 잘되는 브랜드를 받아서 하고 인사이트가 쌓이면 브랜드를 만들고 싶음. 고민만 하지 말고 해 보는 것이 중요함.

[하꼰대] 자수성가 사람들에 대한 특징

자수성가 사람들에 대한 특징. 자수성가는 일단 마음이 급하고 성격에 모가 나어있음. 태생적으로 풍요롭지 않음. 거칠고 급하고 다듬어지지 않은 느낌이 있음. 잘되는 사람들의 특징 = 자수성가의 특징. '실무력'이 강한 사람이 많음. 자수성가들은 무너지면 끝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음. (절실함) 실패에 대한 경각심이 강함. 없이 시작해서 보통 '일당백'임. (멀티플레이어) 전문가를 쓰면 돈이 나가니까 스스로 배워버림. (그런데 조직이 커지면 단점으로 돌아감, 위임이 어려워짐) 조직이 커지면 빨리 놓아야 함. 그리고 '행동력'. (+ '확률'을 높여나감) 실패하지 않고 계속 가야지 자수성가를 할 수 있음. 성공의 확률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실패의 확률을 낮춰야함.

[휴먼스토리] 하루 300개씩 1인 솥밥 파는 32살 사장님의 하루

장사를 해봐야겠다? 비정규직 일을 하면서 돈은 벌고 싶은데 잘 몰라서 모텔 알바부터 뛰면서 쓰리잡을 함. 사업 구조화 방법을 배울 기회가 생겨서 1년 정도 회사에 있다가 요식업 쪽으로 전향함. 장사 계기는 남들 하는 만큼이 아니라 최선을 다하고자 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생각이었음. 미리 소분(재료 준비)해놓고 바로 준비. 매출 정리, 분석, 시간대별 매출, 어떤 메뉴가 잘 팔리는지 감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숫자를 비교하면서 운영. (매장 특성에 맞게 시간대 확보를 위해 이벤트를 준비 중) 주방, 홀서빙. 각자의 힘듦이 따로 있음. 손님 대상 정신적 스트레스와 주방 육체적 스트레스. 모텔 알바를 한 이유? 투잡으로 밤을 새우면서 할 수 있어서. 돈을 한번 최대치로 벌어보고 싶었음. 장사가 잘되면서 힘든 것..

[흑자헬스] 인생 자체가 더닝 크루거인 사람

더닝크루거 효과. (우매함의 봉우리 - 자신감 하락 - 절망의 계곡 - 계달음의 오르막 - 지속가능성의 고원) 능력이 없는 사람이 잘못된 판단을 내려 잘못된 결론에 도달하지만 능력이 없기 때문에 자신의 실수를 알아차리지 못하는 현상 능력이 부족한 사람은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고 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자신의 능력을 과소평가하는 현상. 결과적으로 최하위권과 최상위권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자기들이 중간쯤 되는 줄 아는 현상. 찍어 먹고 쉽네? 내가 짱이다! 진짜 실력을 깨닫고 자존감이 땅으로 처박히면 스스로 그만두었다고 합리화.

[부읽남TV] 급격히 늘어나는 20대 파산의 진짜 이유는 무엇인가?

연령대별 회생 신청 현황. (1년 새 45% 급증) 부동산이랑은 상관없음. 20대 평균 채무액 6천만 원. 월소득 100만 원 이하인 사람이 다수. 부동산이 없는데 파산하는 사람은? 투자(주식 등) 실패 또는 사기 피해 비율이 늘어나고 있음. 코인, 주식 투자 등 금융자산 접근성이 너무 좋아짐. 신용거래융자 규모 추이가 늘어나고 있음. 집을 사 본 사람은 알고 있음. 은행이 돈을 안 빌려준다는 것. (글로벌 대비) 영끌을 하고 싶어도 못함. 연체율 추이. 급등인가 평균 회귀인가. 대부분 안정적인 소득과 미래가 그려질 때 집을 살 생각함. 서울 집 하나가 성공의 척도가 되어버림. 좋은 직업을 얻거나 열심히 저축을 하거나 사업 준비를 하는가? (이 쪽은 너무 어려운 길) 대다수 사람들의 선택. 저축보다는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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