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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20

[흑자헬스] 어중간하면 힘든 이유

맥북 500만원씩 하는 거 다 팔림. 4차 예구까지 90%가 품절. 사람으로 치면 최상급 사람. 사람들이 어려워하지만 어차피 품절임. 사무용 가성비 컴퓨터 잘 팔림. 어중띤 것이 오히려 안 팔림. 아예 싼 거 사서 막 굴릴까? 기왕 사는 거 좋은 살까? 어중간한 거 살바에 돈 조금 더 보태서 좋은 거 사버림. 애매한 포지션은 안됨.

[추적60분] 2030 투자중독 실태 보고

처음 시작할 때 수익이 좋았던 것이 오히려 '독'이 됨. 처음부터 잃는 사람은 없음. '초심자의 행운' → 과도한 자신감. (자기과신효과) 자신에 대해서 굉장히 높게 평가하는 순간 손해가 될 가능성이 높음. '하우스 머니 이펙트' 처음에는 돈을 따고 그 돈을 가지고 도박할 때는 내 돈이라고 생각하지 않음. (심리계좌) 쉽게 벌어들인 돈은 별도의 계좌로 보관.

[탐구생활] 코인 투자 실패로 월 이자만 150만원 내요

2020년 초기 코인 불장. 시드 3,000만 원으로 시작해서 2억 4천까지 벌었음. 결과적으로는 잃고 나옴. 대출금도 끼어있어서 많이 잃었음. '1억까지만 되었을 때 일부 돈 빼자!'라고 했는데 시드가 커지면 돈을 더 벌 것 같아서 빼지를 못했음. 2억이라는 숫자는 도저히 못 볼 숫자일 것 같은데 복구해야겠다는 마음이 들다 보니까 선물 거래에 빠지게 됨. 혼자 잘한다고 착각하고 늪에 빠져서 반대 방향으로 가버림. 그때 미쳐있어서 차트를 보다 보니까 잠을 못 잤음. 잃으며 잃을수록 각성 상태가 심해졌음.

[추적60분] 25억 잃고도 코인 투자 계속하는 이유?

전재산을 날려서 통장에 5만 원도 없음. 생활이 안됨. 그런데도 용돈 받아서 투자를 하면서 날려버림. 전재산을 잃고도 돈이 생길 때마다 투자를 하게 됨. 근로소득으로만 일어날 생각은 없음. 투자판에서 성공하든 실패하든 둘 중 하나라고 생각함. 목표는 최소 50억 원이었고 근로소득을 무시했었음. 25억까지 벌었고 강남 아파트로 이사를 가고 싶었음. 그래서 50억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음. 2022년 5월 루나, 테라 99% 폭락 사태. (57조 증발) 자다 깼는데 25억이 일주일 만에 사라짐. 가상화폐 2030 소유자 55%. 양 떼 효과. 남들이 투자하니까 나도 투자. 자산이 적어서 부동산에 투자하지 못하는 2030이 주식이나 코인에 뛰어들고 있음. 많은 돈은 잃었지만 50억을 향한 꿈을 여전했음. 델타, ..

[탐구생활] 무료로 관리하는 슈퍼카 100대 넘는 흙수저 출신 37살

기록 : 10개를 까먹는 것보다 9개를 까먹는 것이 나음. 슈퍼카업에서는 10년 있었음. 집까지 가서 고객 차량 관리. 관리하는 차량이 100대는 넘을 것임. 손님들 기준에서 차가 1대만 있는 것이 아님. 많이 팔아야 돼서 더 많이 움직이고 노출되려고 하고 있음. 판매왕 기준이라면 한 달에 21대. 없이 살았기 때문에 높은 사람을 더 많이 만나려고 했음. 배우고 싶어서 찾아감. 너무 힘들게 고생했고 사람은 쉽게 죽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음. 흙수저라면 처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야 함. 5년 동안 1천 원 미만으로 다님. 상류층에게서 얻게 되는 깨달음은 '마인드'. 굳이 힘 쓸 필요 없는 곳에 에너지를 아끼고 확실한 곳에 에너지를 쏟음. (여유) '여유'라는 것은 돈이 들어가는 것이 아님.

[부읽남] '가격'이라는 것은 '매도자', '매수자'의 싸움 (김사부)

수요에 비해서 공급이 제한? '내가 저길 들어가야 하는데!' 대기수요가 늘 있는 것임. '이쯤 되서 사야지!'라면서 매수로 돌아섦. '가격'이라는 것은 '매도자', '매수자'의 싸움인데 매도자가 던져줘야지 가격이 형성됨. 매수자가 가만히 있어줘야지 가격이 안 오름. 그런데 가만히 있지 않음. 여기가 좋다고 생각하면 사버림. 그래서 금리가 높은데도 불구하고 거래가 일어나고 있음. 그 이야기는 '대안이 없어!'라고 생각나는 사람이 생긴 것임. 전세가율이 과거처럼 따라오는 그런 일은 없을 것임.

[데이나 화이트] 인생은 원래 위험합니다

침대 밖은 위험함. 삶이 원래 그런 것임. 고통의 연속임. 문제 투성이임. 이겨내는 것이 인생임. 도망가지말고 도망갈 수도 없음. '옷 입고 전쟁 나간다!' 잘 처리하고 또 다른 전쟁으로 가는 것이 제 일임. 혼란 자체가 삶 자체임. 하나하나 목표를 달성해나가는 것임. 사업, 갬블링 뭐가 되었든 다 좋음. 제게 주어진 삶에 감사하고 드라이브하고 집에 돌아갈 때 '진짜 살맛나네!'라는 소리가 절로 나옴. 주어진 삶에 감사함. 문제는 풀어내면 됨. 불가능한 일처럼 보이는 것들을 처리하는 과정을 좋아함. 부정적인 생각을 잡아먹으며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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