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웅현] 우리는 너무나 몸이 병에 없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너무나 안일하게 몸이 병에 없기를 바랍니다. 몸에 병이 없기를 바라지 마십시오. 우리 몸은 유기체이기 때문에 병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이 이야기는 무엇이냐? '병이 들어왔을 떄 왜 이런 불행이 나한테 닥쳐!' 라고 힘들어 하지 마시라는 겁니다. 병이 생기면 그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나에 대한 단점 그리고 병, 힘든 것. 내 영혼을 해치는 많은 바람들? 비바람들을요. 삶에 디폴트로 놓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