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를 비롯해서 모든 것은 지속 가능의 힘이 필요함.100만 원이든 몇십만 원이든 앞으로 뭐가 되긴 할까?라는 생각을 많이 함.잘해봐야 몇십만원 수익인데 잃으면 또 고통스럽고.복리계산기를 두드리면서 하루하루 희망을 가지게 됨.하루에 1%씩 수익률이 5년 지속했을 때? 엄청난 값이 나옴.도착지가 훌륭하다면 매일의 작업이 초라해도 의미 있다고 생각함.대부분 들어올 때는 큰 꿈을 가지고 들어오는데현재 상황이 맞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함.하기로 결정했다면 붙어있는 것이 답임.자본주의에서 주식 투자는 어차피 죽을 때까지 해야 함.본인 페이스대로 할 수 있는 것만큼 버티면서 하는 게 주식.일반 직장인과 똑같은 삶임.(지칠 수 있으니 너무 최선을 다할 필요는 없음)결국 '존버'는 이기게 되어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