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12613)
-
[김단테] 주식 투자 절대로 하지마세요
주식 투자를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이유? 확률적으로 개인이 주식 투자를 해서 장기적으로 돈을 벌 까요? 프로들이 장기적으로 돈을 벌 수 있었는지에 대해 연구가 있음. 프로들조차 주식 투자하다가 휴직 조각됨. 존 보글이 46년간 걸쳐서 기관들 성적을 조사함. S&P 500 보단 높은 기관은 2개뿐, 0.5%. 0.5%만이 초과 수익을 넣을 수 있었다는 말임. 0.5%가 2015년 기준 연봉 1억 8천. 순자산으로 보면 20억. 왜 메이저리그에는 4할 타자가 나오지 않을까? - 마이클 모부신, 운과 성공의 방정식. 테드 윌리엄스 1941년 0.411. 80년이 지난 오늘에서도 4할 타자가 안 나옴. 평균 타율은 2할 5푼. 비밀은 표준편차. 타자들과 투수들 간 실력 격차가 줄었기 때문. 웬만한 노하우, 팁..
2022.11.28 -
[부동산김사부TV] 부동산 투자의 정석
부동산 투자의 정석. 원칙은 안 바뀜, 부동산 시장 상황은 바뀌어도. 2007년부터 가장 많이 받은 질문? '3천만 원 가지고 투자할 것이 있나요?' 임. 2007년부터도 그런 것이 있을까 걱정함. 그 사이 화폐 가치가 떨어졌음에도 3천만 원 가지고 투자할 것이 있음. 정석은 크게 변하지 않음. 오랜 세월을 견디고 살아남은 책을 읽어야 함. 공부는 지금 같은 시기에 해야 됨. 머리가 깨어있는 소수가 공부하기 좋은 시기임.
2022.11.28 -
[레이 달리오] 개인 투자자는 주식 투자에서 알파를 얻으려고 하지 마세요
투자에는 2가지가 있음. 전략적 자산 배분. 거기에 알파를 얻기 위한 전술적인 베팅. 후자를 해서는 안 됨. 틀릴 것임. '이제 사야겠다, 이제 팔아야겠다. ' 타이밍 잡으면 안 됨. 시장이 뜨거울 때 펀드에 대한 광고 많을 때 사고 안 좋을 때 회수함. 우리에게도 아주 어려움. 어려운 게임임. 일반인들이 이런 게임을 해서는 안됨. 균형과 분산 투자를 해야 함. 그것을 어떻게 하느냐 그것은 긴 이야기임. 수익률을 희생하지 않으면서 리스크를 줄이는 균형을 달성하는 포트폴리오가 있음. 어떤 특정 상황에서도 리스크에 크게 노출되지 않음. 사이클을 이용한 투자를 하고자 하면 피로 물들 때 매수 버튼을 누르고 모든 상황이 좋고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할 때 매도해야 함. 일반인들에게 대중과 다른 결정을 내리는 ..
2022.11.28 -
[김준영] 부동산 투자, 현재는 수급이 아니라 금리가 변수(후랭이TV)
시장이 하락한 것이 문제와 세금 문제도 걸림. 금리라는 변수가 들어옴. 변수는 언제든 들어오기 때문에 안정되면 공급의 시대로 옴. 공급이 없는 도시부터 다시 시작할 것임. 공급으로 만들어낸 시장이 아님. 전국이 똑같이 하락하고 있음. 대출 규제 + 금리 상승 > 거래량 감소 > 매물 적체 > 세금 압박 > 임대차 2법 > 전세 수요 멈춤. 해소되어야 상승이 될 것임. 시장이 다시 시작해야 됨. 수익률이라는 관점에서 세금을 넘어서는 수익이 안 나오면 매수하지 않음. 규제가 걷히면 임대에서 가격이 상승하면서 시작이 상승할 것. 월세/전세난. 미분양이 쌓여서 하락한 것이 아니고 하락을 해서 미분양이 나옴. 수익률이 안 나오기 때문. 공급이 완성돼서 나오는 미분양이 아님. 미..
2022.11.28 -
[이상우] 부동산 투자, 앞으로 직주 근접보다 더 중요한 것은?(땅집고)
직주근접. 교통호재. 교육환경(목동, 대치동, 노원 등.) 자연환경. 도시계획. 4년 전에는 소득이 높은 분들의 직주근접이 중요했음. 2018년도 소득을 높게 잡아서 연봉 1억 언저리 분들이 직주근접에서 어디를 고를지가 중요했음. 직주근접도 중요하지만 고소득자들이 원하는 것은? 그리고 부동산 시장이 역사적으로 진행해온 것을 보면 2022년도부터 5~6년간은 다른 포인트를 봐야 함. 교육, 학군지. 학군 지라는 표현보다는 그 지역에서 네트워크를 쌓아갈 수 있는 그 포인트가 제일 중요하겠다고 생각함. 1등은 학군이자 네트워크. 직주근접이 지난 몇 년간 화두였음. 5~20년 내로 입주한 아파트들이 직주근접 자리에 많았음. 그 아파트들이 최근 시세를 주도함. 시청역, 광화문, 을..
2022.11.28 -
[이상우] 강남불패 유효할까? 제2의 강남은?(땅집고)
강남불패 유효할까? 10년 전만 해도 영원하지 않다는 생각이 많았음. '강남 끝났다!' 테헤란로가 비기 시작했음. 판교가 막 생겨날 때였음. 벤처기업 붐이 일었다가 확 식으면서 강남이 비기 시작하고 리먼 쇼크도 겪었음. 압구정 로데오 가면서 텅 비었고 처참할 정도로 죽으니까 강남 상권도 의미 없고 이제 판교다. 백화점도 회사도. 지난 몇 년간 보면 강남만 활발함. 10년 전 - 강남 불패 있을 수 없는 일. 요즘은 강남 불패론 득세. 강남을 소비하고 싶어 하는 주택 이야기가 아니라 사무실이나 상업시설이라고 보면 명쾌해짐. 해외 업체들도 한국의 서울에 오피스 지사를 지음. 강남을 처음 생각함. 그런 움직임에 대표적인 것이 그림, 미술품. 갤러리들이 외국에서 와서 한남동이든 성북동이든 평창동이든 선호하지만 ..
2022.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