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부동산 투자, 앞으로 직주 근접보다 더 중요한 것은?(땅집고)

< 집값의 5가지 주요 요인 >

직주근접.

교통호재.

교육환경(목동, 대치동, 노원 등.)

자연환경.

도시계획.

4년 전에는 소득이 높은 분들의

직주근접이 중요했음.

2018년도 소득을 높게 잡아서 연봉 1억 언저리 분들이

직주근접에서 어디를 고를지가 중요했음.

 

직주근접도 중요하지만 고소득자들이 원하는 것은?

그리고 부동산 시장이 역사적으로 진행해온 것을 보면

2022년도부터 5~6년간은 다른 포인트를 봐야 함.

교육, 학군지.

학군 지라는 표현보다는 그 지역에서 네트워크를 쌓아갈 수 있는

그 포인트가 제일 중요하겠다고 생각함.

1등은 학군이자 네트워크.

직주근접이 지난 몇 년간 화두였음.

5~20년 내로 입주한 아파트들이 직주근접 자리에 많았음.

그 아파트들이 최근 시세를 주도함.

시청역, 광화문, 을지로.

그동안 월급 많이 주는 회사 들디 다 몰려있는데

살 곳이 근처에 없었다가 최근에 많이 생긴 것임.

특히 역세권 59, 방 3개짜리 신축이 트렌드였음.

지역들의 가격이 굉장히 많이 오름.

그것이 직주근접.

상당히 높은 연봉을 받는 분들이 출퇴근하기 좋은.

거주하기 좋은 대단지 신축이 나왔음.

거기서 나온 것이 '마용성'.

그렇게 올라 놓고 나니까 생각이 바뀜.

마용성의 가치는 충분히 인정되는데 원래 인기지역

이었던 강남, 잠실은 뭐지?

그동안 신축과 직주근접 가치가 높았다면 어느 정도 공급이 되니

그다음 욕구, 수준에 맞춰질 것임.

그것이 학군, 네트워크임.

5년간 전혀 아파트 단지가 없던 지역에 들어오면서

제일 중요한 욕구, 1단계가 충족되었다면 다음 욕구로 넘어감.

거기서는 네트워크를 중시하는 것임.

본인, 자녀, 배우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