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언규 - 전 신사임당] 인생을 정말 미치도록 바꾸고 싶은 분들에게(렘군)

< 최선을 다한다는 것? >

할 수 있는 끝까지 하고 거기서 더 하는 것임.

공포감이 없어야 함.

힘들다는 공포감을 가지고 있다면?

생각을 없애야 함.

너무 힘드니까 이유 찾지 말고 그냥 더하자.

미칠 것 같은 구간에서 성장함.

 

< 명품은 디테일이 만듦. >

디테일에서 차이가 나는 시점까지 가는 것.

그 구간이 오는 것이 최선을 다한다는 증거임.

 

< 신사임당 채널을 매도한 이유? >

채널이 월 3억이 들어온다면?

세금이 50%, 1.5억임.

1년에 생활비 쓰고 10억씩 모은다면?

100억을 모으려면 10년이 걸림.

10년 유지(인풋)했을 때 행복할까?

1,000억을 가려면 100년 해야 됨.

시도를 해보려면 더 크게 해야 함.

튜브도 물에 뜨고 항공모함도 물에 뜲.

1,000억을 가는 게임에 참가한다면? 방향을 바꿔야 됨.

유튜브로 1억에서 3억, 5억 버는 게임은 더해서

엄청나게 잘될 가능성이 없음.

세상에서 뉴스거리도 안됨.

500억 엑싯? 뉴스가 됨.

안되면 지금 돈 가지고 살면 되고 대박 나면 땡큐임.

 

넥스트로 가기 위함의 스마트, 헝그리.

도전을 해보고 싶었음.

< 목표는? 나스닥 상장임. >

거의 안된다고 보고 안 하면 어차피 안됨.

하면 조금이라도 가능성이 있음.

 

< 과거 나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 >

저축 좀 그만해라!

180만 원 받는데 100만 원 저축하는 프라이드가 있었음.

이러다 보니 나에 대한 투자가 없었음.

통장 쪼개기가 유행했음.

20만 원으로 생활해야 해서 변동성의 제약이 있었음.

20만 원짜리 사건은 아무것도 안 해도 발생함.

180만 원을 5년 다 부어서 성과가 없이 배워서 성장이 나타난다면?

1년에 1억씩 모을 수 있음.

5년 뒤 할 수 있는 것이 생겨서 1억씩 모은다면?

실제 인컴을 폭발적으로 성장시키는 분야가 있음.

거기에 돈을 넣어야 됨.

들어오는 돈을 올릴 수 있는 것을 알게 됨.

그냥 모아서 하면 시간이 너무 걸림.

 

각도가 초반에 1도만 틀어져도 끝에는 엄청난 차이임.

아르키메데스 지렛대.

상방이 열려있는 부분을 배우면 됨.

초장기로 봐야 함.

J 커브.

커브가 어마어마하게 차이 남.

 

J 커브라서 반만 살고 반만 벌겠다? 없음.

 

전반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각자에 사정에 맞게 해야 됨.

그렇게 하지 못한다고 열등한 것이 아님.

지금에 만족하거나 더 하거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