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12613)
-
부동산 투자 정보, 반대와 정보를 주는 사람을 생각하자(타운하우스)
부동산 투자든 무슨 투자를 할 때 반드시 정보 수용에 대해서 잘 생각해야 함. 만약 타운하우스가 좋다는 정보를 들었다고 해보자. 아파트와 단독주택 장점을 다 살린! 그런데 장점을 말하는 사람이 누구냐를 보자. 대부분 타운하우스 분양대행사나 중개 소장님, 타운하우스 소유자 일 것임. 그분들은 장점을 부각할 수밖에 없음. 아파트와 단독 주택을 다 살렸다고 하면 직관적으로 좋게 느껴짐. 하지만 반대도 적용된다는 것을 반드시 명심해야 함. 아파트와 단독 주택 단점도 모두 가지고 있는 것임. 자연 친화적이라는 말도 마찬가지임. 자연 친화적이지만 자연과 너무 붙어 시골의 단독 주택의 단점도 함께 있는 것임. 항상 정보를 수용할 때는 반대와 정보를 주는 사람이 무엇을 원하고 정보를 주는지 생각해보는 것이 좋을 것임.
2022.11.25 -
[삼프로TV] 고점을 찾아낼 지표는 무엇인가(강박증 2탄)
언제 팔아야 하는가는 잘 모름. 40 이상도 좋지만 VIX 25 이상에서 분할 매수해도 먹음. 한 달 뒤 즈음 들어가면 더 좋음. 풋/콜 레이쇼도 우리나라에서 쓸 수 있음. 공포감에서 손절하거나 매도하고 싶어 짐. 매수 기준으로 삼는 공포의 객관적 수치임. 5일 이동 평균에서 1.3 이상이면 공포감이 극도에 달함. 변동성에서 뽑아낸 이유가 공포에서는 잘 맞음. 반대로 낙관적 지표는 안 됨. 매도 기준은 '인간 지표(대중 심리)'를 봐야 함. 팔 때는 시장의 주도주를 봐야 함. 주도주가 지나치게 오버 슈팅하면 팔면 됨. 열광할 때 팔기가 더 힘듦. 살 때도 장기적으로 봐야 함. 유튜브 댓글 등으로 시장 분위기를 봄. '휴먼 인덱스(인디케이터)' 반등에 매도를 때리면 안 됨. 단기 바닥은 VIX나 풋/콜 레..
2022.11.25 -
[존 템플턴] 월가의 스승, 약세장은 하늘이 준 기회
'주식 투자에서 가장 위험한 말은 '이번엔 다르다!'다.' '매수하기 가장 적절한 때는 바로 거리에 피가 낭자할 때다, 비록 당신의 피일지라도.' '만약 당신이 손실을 보고 있더라도 '기회'가 온다면 반드시 그 기회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주식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가 쏟아질 때가 가장 좋은 매수 시점임.' '현명한 바겐헌터가 되어라. 현명한 바겐헌터는 대다수 투자자와 함께 행동하지 않는다.' '100명 중 99명이 포기할 때까지 기다려라. 그때 남은 매수자는 당신뿐일 것이다.' '증시를 둘러싼 실망감과 비관의 정도를 가늠할 수 있는 징표를 보고 매수 시점을 노려라.' '사람들은 마지막 매도자들이 시장을 빠져나가면 주가가 더 폭락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매도자가 다 떠난 증시에는 매수자만 남아있다는 사실..
2022.11.25 -
[부룡의 부지런TV] 부동산 투자, 지역보다 가격이 중요합니다
지역이 중요하지만 '가격'이 더 중요함. 굉장히 좋은 곳은 부침이 있을 때 싸게 들어가면 됨. 전문가들의 금리 인하 예측 시기 믿으면 안 됨. 금리 인하 때 어떤 움직임이 나타날 것인지? 보지 말고 평균 가격 대비 조금 더 싸게 살 수 있는지만 보면 됨. 그렇게 접근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함.
2022.11.25 -
[강환국] 존 템플턴의 가치투자 전략으로 복리 30% 가능
지출을 줄이고 수입을 늘리고 남은 돈은 투자를 잘하면 'FIRE'가 가능. 비관론이 최고조 때 매수함. 1939년(2차 세계 대잔) 미국 페니 스탁 104개 1만 달러 매수, 1년 만에 4배. 1969년(1980년대 말까지 상승, 일본 시총이 미국을 앞서기도 함) 부터 일본 주식을 대량 매수. IMF 직후 한국 주식 대량 매수. 주식을 끝났어!라고 할 때 들어감. 그는 우량 가치주보다 진짜 싼 주식을 선호. 104개 중 4개만 실패. 기업이 우량한 것보다 싼 것이 중요. (지표) PER, PBR, PCR, PSR, 배당수익률.
2022.11.25 -
[삼프로TV] 최고 전문가들의 자산배분 전략(강환국, 이승원)
자산 배분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그냥 주식 쪽만 무엇을 사도 깨진다는 것임. 진정한 자산 배분은 주식, 채권, 실물 자산이 병행되어야 함. 분산하면 MDD 15% 임. 주식은 2~3년에 한 번 20~30% 깨지는 것이 다반사임. 주식 종목만 가지고 있으면 하락장에서 버틸 수 없음. 채권과 실물 자산을 추가하면 됨. 하락장에서 주식, 채권, 실물 자산 중 1개만 떨어지거나 드물게 2개까지 떨어짐. 전체 포트폴리오는 큰 대미지가 없음. 바닥이라고 이야기하면 안 됨. 안 좋은 상황을 예상하고 반영되었다고 보지만 더 빠질 수 있음. 예측보단 대응임, 어차피 예측을 못함. 역사적으로 길게 보면 패시브가 액티브를 이김. 당연히 개인 투자자들이 코스피 지수를 이기는 구간이 있긴 함. 원화, 달러, 선진국(201..
2022.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