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1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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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곤] 취득세 중과 폐지 되면 반드시 알아야 할 투자 포인트 (후랭이TV)
ㅁ 25평 이하 주택임대사업자 부활. 수요가 증가할 것. 가격이 오르진 않더라도 매매가 될 수 있음. ㅁ 경기가 안 좋을수록 대형보다는 소형이 각광을 받음. 2008년 금융위기 때도 소형이 오름. 공통점은 '소형'이라는 것임. 이유) 가격대가 만만함.(2~3억대). ㅁ 취득세 중과 해제. 취득세 12%면 취득세로 몇억을 내야 함. 다주택자들이 살 여력이 됨. 눈여겨보았던 것을 취득세 때문에 망설였는데 움직일 것임. 건설 경기가 너무 안 좋으니 미분양이 쌓이지만 실수요자들은 접근을 쉽게 못함. 다주택자들이 움직여줘야 경기가 원활하게 돌아감. 그러면 수요(거래 숨통)가 증가함.(가격이 오른다는 것은 아님.) 가액이 커질수록 세금이 올라가서 결국 세율 차별은 의미가 없음. 조심스럽게 규제 완화하다가는 흑자 도..
2022.12.23 -
[부룡의 부지런TV] 부동산 투자, 어떤 지역이 괜찮나요? 는 잘못된 질문입니다
‘투자를 할 때 어떤 지역 어떤 동네 몇평 아파트 어떨까요?’ 는 잘못된 질문임. 시장 전체를 봐야함. 지역을 볼 때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봐야함. 문제는 그 다음 단계임. 시장은 상승과 하락이 반복되는 가운데서 상승이 되면 가장 좋아하는 곳부터 감. 주변에 더 좋은 곳이 있는지 봐야함. 장기적으로 보면 오를 수 밖에 없는 곳, 1~3순위를 봐야함. 그런 곳을 지금 싸게 살 수 있느냐? 그런 기회를 잡아야함. 지역 자체가 중요하진 않음,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이면 됨.
2022.12.23 -
[부룡의 부지런TV] 정부는 지금 '아파트'를 사라는 시그널을 주고 있습니다
정부는 아파트를 사라는 시그널임. 비아파트는 서로 다르게 움직임. 살짝 언급한 것 중에서 전세가가 회복된다? 원룸은 수익형 투자 상품임. 침체장 때 가격은 떨어지고 전월세가 오르면서 적은 비용으로 살 수 있음. 비슷한 계열이 아파트 소형이 있는데 사람들은 여기에 관심이 더 많음. 소형 아파트의 전월세가 더 큰 영향을 받을 것임. 그래서 원룸형은 뒤로 밀림. 아파트와는 다르게 별도의 움직임으로 봐야함. 중소형 아파트는 눈여겨 봐야함.
2022.12.23 -
[부룡의 부지런TV] 투자자들은 침체장에서도 투자를 합니다
대출이 풀려야한다? 회복세로 가긴갈 것임. 투자자는 침체장에서도 투자를 함. 급매를 사서 파는 전략. 투자자라면 회복세든 아니든 무관함. 상승장에서는 유동성으로 올랐지만 그런 시장은 아님. 그런 상태에서 대출이 언제 풀리냐를 기다리는 것보다 오래 투자자한 사람들은 어떻게 투자했는지를 봐야함. 대출 자체가 안되는 것보다 되는 부분을 찾아야함.
2022.12.23 -
[부룡의 부지런TV] 부동산 투자, 전세와 월세의 움직임 파악
전세든 월세든 시장이 좋든 안 좋든 입주 물량에 따라 반복됨. 공급이 해소된 상태가 아니고 월세로 넘어간 이유가 금리 인상 때문이었는데 기준 금리도 대출 금리도 내려가면 전세로 돌아갈 것임. 본질적인 공급 부족이 해결되지 않았던 지역에서는 전세 가격이 금방 회복될 것임. 어떻게 하는 것이 유리할지를 봐야 함. 파냐 마냐의 문제는 신의 영역임. 퇴거자금 대출 등 가져갈 수 있다면 가져가든지 세금을 보고 유지하든지 봐야 함. 복잡한 내용으로 인해서 털고 싶으면 파는 것이 나음. 하지만 전세라는 것이 안 좋은 상태로 가지는 않을 것임.
2022.12.23 -
[부룡의 부지런TV] 하락장의 관건은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입니다
정부는 1주택자와 무주택자에게 시그널을 주고 있음. 그리고 다주택자로 넘어갈 것임. '실수요자들이 과연 사느냐?'가 중요함. 실수요자들이 움직여야 방향이 바뀜. 내년 상반기에는 지금과 같이 최악의 상황은 면할 것임. 지난 장 침체장 전후 현상은 '중소형'의 전성기였음. 이유는 여러 가지였지만 무언가를 살 수 있는 여력이 없었기 때문임. 당시에는 중소형이 많이 오르지도 못했음. 2030 들이 살 수 있는 혜택과 자금 여력이 '중소형'에 집중되어 있음. 침체장 때도 전세 가격이 올라서 최전성기가 나타났었음. 분위기가 안 좋을 때는 대책이 나와도 심리가 살아나기 힘듦. 쌓여가야만이 방향성이 보일 것임. 2012년 DTI 자율 규제, 변경된 시점이 있음. DSR 규제는 그 후에 풀릴 것임.
2022.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