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서 기업을 발굴하면 됨. 발굴하고 리서치를 하면 됨. 매장이 이것밖에 없네? 더 늘어날 거야! 소비자에게 인기 있는 것은 이유가 있음. 반대로 없는 것도 이유가 있음. 그 이유에 대해 분석해야 됨. 그것이 기업의 펀더멘털임. 심도 있게 분석하는 것까지가 리서치임.

분산투자의 한계 편익. 리스크에 대해 먼저 생각해야 됨. 샘플 사이즈 개수와 투자 자산 자산 간 상관관계. 이러한 3가지 구성요소를 쪼개어 생각해봐야 됨. 10%의 리스크가 있는 포트폴리오라면? 리스크 표준편차라고 부름. 이 투자 포트폴리오가 10% 수익률을 가져다준다면? 또 다른 자산을 추가한다면? 다른 수익원. 계속 추가해본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리스크를 줄일까? 만약 투자자산간 평균 60%의 상관관계가 있다면 리스크는? 40%라면 리스크는? 0%라면 리스크는? 리스크는 어떻게 변화할까? 10% 수익과 10% 리스크가 있는 포트폴리오에 두 번째, 세 번째 자산을 추가함. 리스크가 줄어듦. 포트폴리오에 1,000가지를 추가해도 상관관계가 60%면 줄어들지 않음. 이것이 핵심임. 만약 10%의 상관관계..

DSR 규제를 완화하지 않는 이유? 실제로 이 바닥에는 고소득자가 많음. 이 분들이 움직이면 시장을 방어할 것이라고 봄. 그리고 상승할 때도 힘이 됨. DSR을 풀지 않는다는 것이 회복 의지가 없다는 것이 아니라 일부가 움직여도 된다고 보는 것임. 여러분들의 생각이 아니라 정부가 그래 왔음. 과거에는 DTI였음. 금융당국 못 푼다? 버티는 이유.(2010년). 금융위기 이후 금융 시스템이 무너져 실물 경제 위기로 갔었음. 당시 DTI 완화는 상징성, 투기성 부추길 수도. 우리 입장에서 보면 DSR은 악법임. 정부가 그것들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최악을 생각함. LTV, DTI 등 규제완화 잘못하면 금유위기 촉발(2014년). 위에 계신 분들은 시장 경제가 무너지지 않도록 가려고 함. 중도적 입장에서 봐야..

장기적으로 인구는 감소됨. 빈부 격차는 늘어날 것임. 학령인구가 줄어든다고 서울대가 미달되진 않음. 강남 한복판에 가고 싶지만 돈이 없음. 돈이 있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곳은 오를 것임. 인플레이션에 따른 자산 가격 상승도 있음. 집값이 5억, 3억으로 떨어져야 한다? 10년 후에 집 1채 짓는데 10억이 든다면? 40년 전에는 집 1채 짓는데(은마아파트 2천만 원 함) 200~300백만 원이었음. 원가 50% 해도 천만 원은 안 넘어섰을 것. 은마아파트가 20~30억 한다고 욕을함. 물론 재건축 호재가 있지만. 10년 후 20년 후 집 짓는데 물가 상승(재료비, 인건비 등) 집값이 3억이 될 수가 있을까? 가치와 가격을 정확하게 이해해야 함. 절대 가격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됨. 지방 광역시도 소멸될 것인..

경제적 자유 VS 부자. 월 300을 회사 안 다니면 경제적 자유인 줄 알았음. 똑같은 상황인데 소비를 통제 안 한다? 당장 깨집니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었음에도 소비를 통제 안 하면 깨짐. 통제를 하지 않아도 먹고사는데 지장 없으면 부자임.

동북아 관광 허브로 도약하는 서울. 오세훈의 꿈, 서울항 10년 만에 재추진. 한강에 5천 톤급 유람선 띄운다. 관광 자원화함. 2026년 여의도에 '서울항' 조성. '서해뱃길' 사업 추진 계획. 1단계 : 2023년부터 한강~경인 아라뱃길 유람선 정기 운항, 2단계 : 기본계획 수립과 타당성 조사 등을 거쳐 '서울항(국제여객터미널)' 조성. 서울항이 조성되면 여수, 제주도 등 국내선 항만 기능을 우선 수행하고 향후 해양관광 수요를 바탕으로 CIQ(세관 검사, 출입국 관리, 검역) 기능을 도입해 중국 등 동북아를 연결하는 국제항으로 기능을 확장할 계획. 민간자본을 활용, 터미널 기능 외에 다양한 기능을 도입해 사업성을 높이고 서울항을 복합 문화관광명소로 만든다. 여의도 국제금융 지구와 연계해 국제 회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