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1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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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투스쿨TV] 지금 그 동네에서는 답이 없습니다
내가 사는 지역, 내가 누구와 어울리는지가 나를 만듦.아파트가 몇 평이냐 내부가 어떻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거기에 살고 있는 입주민이 누구냐그냥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는 사람이 누구냐평수는 좁아도됨, 젊을 때일수록 더더욱 중요함.내가 살 수 있는 선에서 가장 좋은 지역에 살아야 함.지방 사람은 서울로, 서울에 사는 사람은 강남 핵심지로 한번 오는 게 좋은 경험임.
14:09:01 -
[이면서다] 뜻밖에도 이러면 인생 망함
열심히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 좋은 의사결정.(좋은 의사결정을 하고 노력을 해야함)열심히만 해서는 안됨.'열심히의 역설'열심히 동전을 주우러 다니면 경제적인 성과를 볼 수 있을까요?별 개선이 안될 가능성이 높음.하루에 잠만 3시간 자면서 고민을 하더라도 이렇게돈을 벌기 위해서 돈을 주우러 다닌다는 생각자체가 슬기롭지 못함.마냥 열심히 한다는 것은 그냥 노가다에 불과함.가치있는 곳에 시간과 노력, 정열을 쏟아야함. 옛날에 먹혔던 방식으로 오래오래하다보면 된다? 실패함.실수를 인정하기 싫다? 새롭게 돌아가기 싫다?열심히만하면 뭐든지 되는 것은 아님.
14:00:16 -
[14F 일사에프] 한 잔에 20만 원? 국내 1호점 경쟁하는 해외 커피 브랜드들
우리나라 카페수는 2023년 기준으로 10만개(편의점 2배)가 넘음.(편의점 수가 5만 5,000개로 상당한 숫자)'전국 카페 10만개 첫 돌파... 커피 브랜드, 치킨보다 많아'그런데 외국계 커피숍들은 우리나라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는 중.캐나다 팀 홀튼, 미국 서부 스페셜티 인텔리젠시아, TWG 공동창업자가 만든 바샤커피,랄프 로렌이 운영하는 랄프스 커피, 북유럽 스페셜티 푸글렌 등.(이 기업들은 한국시장이 아직 포화가 안되었다고 판단) 커피 마실 사람은 정해져있는데 카페 공급이 많아서 경쟁이 지독할정도다?그런데 벌써 10만개나 있는데 이것은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사람이 계속해서 늘어났기 때문임. 2001년 커피 시장 : 인스턴트 커피 88%, 원두 커피 12%.(지금은 인스턴트 커피가 30%로 내려..
13:54:38 -
[전인구경제연구소] 어떤 '업종'을 사느냐가 무색해집니다 (이선엽 이사)
어떤 '업종'을 사느냐가 무색해짐.반도체를 사는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길은 달랐음.그다음에 전기, 전자 내에서도 달랐고 석유화학 내에서도업종 간 구분과 차이가 엄청나게 벌어짐.이제 우리나라 시장에서 '업종'으로 묶는 것이 의미가 없어짐.각 개별 기업별로 산업 내에서 나름대로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기업과그렇지 않은 기업들로 나누어져 가고 있음.업종 내에서도 세세하게 보고 '종목'을 골라야 하는 시대가 왔음. ETF 문제도 있음.1~2종목이 ETF 구성을 끌어내리면 매도해서 다른 것들도 가격이 하락함.어떤 특정 업종을 걸고넘어지는 게 요즘 너무 조심스러워졌음.지금은 '종목'별로 고르는 것이 맞음. 요즘 세상은 하나만 잘하는 기업이 잘함.(TSMC가 삼성전자를 이긴 이유)AI로 비용 절감은 하겠지만 비즈..
13:43:04 -
[서까남] 하위 10프로 인생도 '개천용'이 될 수 있는 현실적인 이유
개천용의 2가지 종류.1. 성공한 사업가.2. 엘리트(정치인, 교수, 고위관료, 판검사 등)실제로 지금 시대에도 자수성가로 성공한 사업가가 엄청 많음.현재 시대에 유니콘 기업을 키워낸 배민, 마켓컬리, 토스, 쏘카, 야놀자, 두나무 대표 등유니콘 기업(시가총액 1조)이 한국에서만 몇십개임.(그 밑단은 엄청나게 많다는 소리임)소프트웨어나 플랫폼 기반 말고도 젊은 사람들이 SNS나 마케팅을잘해서 사업에 성공하는 사례도 많음.(이렇게해도 월 순수익 3~5천만원씩 뚝딱 떨어짐)지금은 인터넷 혁명이 일어난지 거의 40년이 지나서젊은 부자들이 예전 시대에 비해 훨씬 많아짐. 예전에는 엘리트가 되면 혼테크를 많이 했는데 지금은 선호하지 않음.예전 개천용들은 가난 속에서 공부한 레알 악바리 그 자체였음.그러니까 '돈'..
13:17:34 -
골프 선수들이 돈이 없는 이유
대부분이 회수를 잘 못함.회수를 하려는 정해진 마운트가 있는데1부 리그에 가서 1년 상금 랭킹을 줄세웠을 때 20등 안에 꾸준히 들어야 회수가 가능함.(=상위 0.01%)정규 투어에서만 144명, KLPGA 투어프로는 총 1,600여명임.대회 참가자들의 수를 보았을 때 연 20명만 살아남음.(20등의 벽은 높음)
13: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