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월드] 다시 전쟁 시작? 이스라엘-이란 분쟁 (f. 작전명 : Rising Lion)

2025. 6. 16. 23:40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반응형

작전명 : 일어나는 사자.

6월 13일 이스라엘은 이란 내 최소 100곳의 목표물을 상대로 대규모 공격을 감행.

 - 일어서는 사자는 성경 민수기 23장 24절에서 따온 것.

'보아라 백성들은 큰 사자와 같이 일어나고 젊은 사자와 같이 몸을

일으키며, 죽임 당한 자의 피를 마시기 전에는 눕지 아니하리라'

 

작전이 시작되기 직전 네타냐후는 예루살렘의 통곡의 벽 틈에 쪽지를 넣는 사진을 공개.

'백성들이 사자처럼 일어날 것이다!'

이스라엘 전투기는 약 200대 이상.

1988년이란-이라크 전쟁 이후 이란 영토에 가해진 최대 규모의 공격.

말 그대로 주요 시설들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은 공습.

 

네타냐후 : 이스라엘은 역사상 가장 결정적인 순간에 서있습니다!

(역사의 소용돌이로 몸을 던지고 있다!)

작전 결과 이란의 혁명 수비대 사령관 호세인 살라미 장군이 사망.

이란의 참모총장 바게리 장군도 사망.

이란 중앙 사령부 수장이자 이란 군사작전 지휘자 라시드 장군도 사망.

 

네타냐후는 이번 공격의 목표가 이란의 핵시설임을 밝힘.

이란 최고의 핵 시설 책임자이자 과학자 2명도 사망.

이란의 핵 위협을 다음 세대로 넘길 수는 없다!

(다음 세대 자체가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다!)

이번 작전은 전 세계를 위한 작전.

(전 세계가 침묵할 때 이스라엘은 행동했다!)

 

이란 영토에 있던 이란 총 사령관, 참모총장, 중앙사령관이 동시에 암살될 수가 있다?

(군 수뇌부)

이스라엘의 기만전술에 이란이 완전히 넘어감.

6월 15일로 예정된 미국-이란 핵협상을 긴장완화 제스처로 생각.

트럼프 대통령의 60일 최후통첩을 정치적 신호로 여김.

반면 이스라엘은 이번 공격을 수년간 준비하고 있었음.

(지휘통제망 해체, 고위급 통신 차단, 정권 의사결정 불확실성)

 

이란 내에 이스라엘 드론이 사전에 배치된 것으로 추정.

(휴면 상태에서 대기, 이란의 방공망 무력화)

 

이스라엘의 마지막 공격 결정 회의도 인질 협상회의로 위장.

(이스라엘 내각에서도 소수만이 이 작전을 알고 있었음)

'비밀의 수호자'라고 알려진 비밀 유지 계약에 서명.

 

네타냐후 총리실은 의도적으로 총리 아들의 결혼식을 유출.

모사드 국장은 워싱턴에서 제6차 핵협상에 참석한다고 말함.

(허구)

이스라엘은 트럼프 행정부와 불화설을 유도.

그러나 미국은 이 작전을 알고 있었음.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는 전쟁의 시작을 예고.

중대한 책임 없이 치고 빠지는 공격을 허용하지 않을 것.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

이란의 보복 조치는 최고위급에서 논의 중.

피에는 피로!

 

이스라엘 국방장관 : 테헤란을 불태워버리겠다!

미국 국무장관은 이란에게 미국을 절대 공격하면 안 된다고 경고.

미군은 이란 미사일이 이스라엘에 날라 오는 것을 막는데 도움을 줬다고 밝힘.

만약 미군이 공격받는다면 이란은 없어질 것.

이란은 지금이라도 협상해라!

학살을 끝낼 시간이 남아있따!

다음 공격은 훨씬 잔혹할 것.

 

결국 한발 물러서는 이란 외무장관.

침략이 중단되면 우리의 대응도 당연히 중단될 것.

 

중국은 이란을 지지한다고 공식 성명 발표.

(국가 주권/안보/영토 보전 및 수호, 정당한 권익 수호, 국민 안전 보장 지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