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1. 28. 17:44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주식 투자를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이유?
확률적으로 개인이 주식 투자를 해서 장기적으로 돈을 벌 까요?
프로들이 장기적으로 돈을 벌 수 있었는지에 대해 연구가 있음.
프로들조차 주식 투자하다가 휴직 조각됨.
존 보글이 46년간 걸쳐서 기관들 성적을 조사함.
S&P 500 보단 높은 기관은 2개뿐, 0.5%.
0.5%만이 초과 수익을 넣을 수 있었다는 말임.
0.5%가 2015년 기준 연봉 1억 8천.
순자산으로 보면 20억.
왜 메이저리그에는 4할 타자가 나오지 않을까?
- 마이클 모부신, 운과 성공의 방정식.
테드 윌리엄스 1941년 0.411.
80년이 지난 오늘에서도 4할 타자가 안 나옴.
평균 타율은 2할 5푼.
비밀은 표준편차.
타자들과 투수들 간 실력 격차가 줄었기 때문.
웬만한 노하우, 팁이 공유되니까 타자들 간 차이가 사라진 것임.
확률적으로 훨씬 더 많은 차이를 내는 것이 어려워짐.
1941년 4할은 평균 + 3.5 시그마.
2010년 4할은 평균 + 6 시그마.
3 시그마 1/740, 6 시그마 10억 분의 1.
1945년 미국 주식 시장 개인 비율이 90%였음.
호구들 밖에 없었음.
2008년 개인 비율은 20% 임.
개인들 간의 싸움이 아니고 기관들끼리의 싸움이 되어버림.
미국 대형주 펀드들 간 수익 차이는 많이 나지 않음.
연구 논문을 찾아보면 펀드 매니저 2%만이 초과 수익을 올림.
헤지펀드들은 롱숏 전략을 씀.
올라가면 사고 공매도를 함.
주식, 원자재, 외환, 채권, HFT(0.1초에 수천번 거래), 옵션 등등.
모든 방법으로 투자하는 것을 헤지펀드라고 봄.
헤지펀드의 수익률은 점점 떨어짐.
헤지펀드가 3,200개에서 11,000개가 됨, 운용자금도 10배가 됨.
레이 달리오의 인터뷰.
'개인들이 알파를 추구하는 것은 위험함.
브리지 워터에는 1,700명의 직원이 있고
그들과 경쟁하는 것은 무모함.'
미친 듯이 공부해도 성과를 내는 프로는 별로 없음.
차라리 아무것도 안 하고 시장 수익률만 추구해도 상위 2%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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