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영] 부동산 하락장에서 해야할 일(대구 부동산은?)(후랭이TV)

대구는 너무 빠르고 크게 하락함.

위기를 넘기기 위해서 급매를 던지기 때문.

공급에 의해서 떨어진 것보다 5~6배 떨어짐.

세금의 문제도 포함됨.

종부세 몇억씩 내는 사람은 투매해야 됨.

시장이 멈추면 더 심하게 됨.

서울 수도권 다주택자들도 심각한 고민이 있을 것.

상승이 멈추었으니 세금 문제가 불거질 것임.

투자자가 없던 대형 평형은 덜 급해서 안 떨어짐.

투자자가 많이 들어간 단지는 많이 떨어짐.

정상 가격이 아님.

전세가는 공급에 의해서 떨어지기 때문에 막을 수 없음.

대구에 역전세가 많이 나오고 있음.

세입자 자체를 못 구하고 공실도 엄청 많음.

세입자가 나가면 무조건 역전세임.

제일 많이 떨어진 곳은 투자자들이 들어가서 지금 위기를 느꼈기 때문.

 

공급으로 보면 시점이 정확함.

변수에 의해서 시점이 밀렸다고 보면 됨.

분양권 시점하고 재고 주택 시점은 다름.

분양권은 빠르고 재고 주택은 늦음.

지금은 조금 더 밀려야 함.

시장을 조금 더 관찰해봐야 함.

대구가 싸다는 메리트는 전국적으로 하락해서 사라짐.

낙관적으로 보기만 해서는 안됨.

기회는 물론 대구가 큼.

시점에 대해서 이야기하기는 시기상조임.

 

작은 도시의 특성은 타이밍을 맞추기 어려움.

시장이 너무 빨리빨리 움직임.

투자자가 거기에 대응하기 빠른 시장임.

한 템포 빨리 움직여야 함.

안 들어가는 것이 맞는데 들어갔으면 빨리 나와야 됨.

기회비용도 놓침.

많은 도시들을 관망하는 것이 좋음.

하락장을 공부했다가 상승기에 다시 들어가면 됨.

공급이 적으면 안정되는 시기는 빨리 올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