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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61

[오현호] 도전의 가장 큰 적은 경험하지 않은 자들의 조언이다

오현호 님은 고등학교 때 수능이 7등급이고 등수 43등인 피자배달을 하며 꿈도 없이 살았다고 합니다. 22살에 우연히 돈 없이 호주 스쿠버다이빙 강사가 되었고 그 후 인생이 많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스쿠버 다이빙 이후로 히말라야 등반, 사하라 사막 마라톤 대회, 철인 3종경기 등을 하며 삼성전자에서 커리어를 많이 쌓았다고 합니다. 4년 전 부터 파일럿이 되기 위해 훈련을 받고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도전들을 하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그중 하나가 자신의 머리를 직접 자르는 거였다고 합니다. 미용실을 가지 않았고 처음에는 사람들에게 쥐 파먹은 것 같다. 레고머리 같다며 놀림거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이제는 머리 자르는데 10분도 안 걸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느순간부..

[박정용] 모두가 안 된다고 하는 것을 되게 하는 방법

강의 시작에 앞서 자신은 색다른 참기름을 만든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존 참기름과 무슨 차이냐고? 물으면 직접 먹어보면 안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관객 2분이 시음을 하였고 평가는 땅콩 맛이 난다. 입에서 녹는다. 느끼하지 않다. 서서히 굉장히 진해지고 여운이 남는다고 하였습니다~ 박정용 대표님은 이 참기름은 만드는 방식도 맛과 영양도 기존과는 다르다고 하네요~ 새로운 참기름인 것이죠. 박정용 대표님은 살아오면서 안 되는 것이 참 많았다고 합니다. 결혼을 일찍 한 편인데 결혼을 하고 고시공부에 몰두를 했다고 하네요. 사람들이 안된다고 하니 더 하고 싶어지고 될 때까지 하면 되겠지라는 마음에 한해 두 해 계속하였지만 안됐다고 합니다. 그리고 직업을 찾아야 했기에 광고 외판원을 했다고 하네요. 가방을 어깨에 메..

[유인경] 태도의 힘

가장 많은 사람을 만나본 기자라고 하네요! 그리고 별의별 사람들을 만났다고 합니다. "왜 저 사람은 별게 아닌데 잘되는 걸까?" "왜 저 사람은 노력해도 안 풀릴까?" "왜 열심히 하고 성실하게 해도 안티가 100만명 일까?" "왜 그냥 조금조금 사는데도 박수 갈채를 받을까?" 여러분의 인생을 바꾸는 시간은 2~3초면 끝난다고 합니다. 취업할 때 면접, 스펙이 중요하지만 "안녕하세요!" 인사하는 순간 태도에 따라 당락이 결정된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은 20~30년간 훌륭한 삶을 살아왔지만 말 한 번 잘못해서 훅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제일 중요한 게 '태도'라고 생각을 하고 S로 시작하는 다섯가지 용어에서 태도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첫 번째 "Sorry"입니다. 1살짜리 아기들도 말을 떼면 미..

[강신장] 내 팔자를 바꾸는 비밀

모두가 궁금해하는 팔자를 바꾸는 방법이 무엇일까? 한 사람이 팔자를 바꾸었다는 것을 르네상스라고 말한다고 합니다. '르네상스'란 고대 그리스 로마 문화에 대한 학문 또는 예술의 재생, 부활 운동을 일컫는데요 어떻게 했길래 2500여 년 고대 그리스가 지금까지도 모든 재탄생의 출점이 되었을까요? 그리스의 파르테논 신전입니다. 파르테논 신전의 46개 기둥을 보면 답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먼저 기둥을 보면 똑같은 두께가 아니고 중간이 약간 불록한 배흘림 기법을 써서 만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다른 사람들이 멀리서 봤을 때 가운데가 가늘어 보이는 착시현상을 느끼는데 이것을 감안하여 살짝 불록하게 만들어 멀리서도 일자로 보이도록 만든 것이죠. 그리고 또 살펴보면 기둥이 중심 쪽으로 살짝 기울어져 있습니다. 원래 ..

[장병규] 실패를 성장과 성공으로 만드는 법

배틀그라운드 탄생의 주역들입니다. 김창한 PD는 17년간 게임을 만들었었는데 모두 다 실패하였죠. 그리고 그의 팀원들은 실패에 젖어 이미 녹초가 된 상태였습니다. 브랜든 그린은 아일랜드인으로 자신만의 게임 아이템을 찾기 위해 몇 년간 연구를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아일랜드에서는 생활안전자금을 받을 정도로 가난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들이 해냈고 지금도 해내고 있는 중입니다. 이들이 성공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위의 2가지라고 합니다. 1. 몰입을 통한 압축 성장 2. 스타트업의 실패와 구성원의 성장은 별개 장병규 님께서는 수십 년 전 네오위즈라는 회사에서 모두가 아는 '세이클럽'을 개발하였습니다. 그때 당시 회사 기숙사에서 살았는데 투룸이였지만 같이 사는 사람들은 남자 7명이라고 합니다. 생각만 해도 집..

[김민영] 당신의 마음을 주면 바뀌는 것

김민영 대표님은 대학교를 다닐 때 학비 생활비를 벌어야 하는 사정이었습니다. 그래서 투잡, 쓰리잡을 하며 열심히 돈을 벌었습니다. 첫여름 방학이었는데 이때가 돈 벌 기회다 싶어 백화점에 고등어 판매 면접을 보러 갔는데 거기 쟁쟁한 아주머니를 제치고 뽑히게 되었죠 이유는 잘 웃어서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등어, 삼채, 메로 등 처음 보는 생선들을 지하 3층 주방에서 구워 얼른 팔며 돈을 벌었습니다. 그리고 쉬는 시간에는 여사님들께서 믹스커피를 주셨는데 그게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성공 & 실패, 흑 & 백 밖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같이 일하는 아주머니들의 다양한 사연을 들으며 다양한 색깔을 가진 다양한 사람들이 있구나! 라고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1년 뒤에 케냐를 가게 되었습니다. 거..

[한명수] 자기 혼자만 창의적이면 뭐해

창의성의 '창'은 참 미묘한 한자입니다. 밝고 어두운 뜻이 하나로 합쳐져 있네요~ 사람들은 누구나 창의적이고 싶어 합니다. 이유를 물어보면 부자가 되고 싶어서, 재밌어지고 싶어서 등 다양한데요 창의적인 것과 부자가 되는 것은 연관이 없지만 창의적이면 행복해진다고 하네요~ 사람들은 태어날 때 돈을 가지고 태어나지는 않지만 창의성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예를 들어 1930년대 어떤 수영선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50바퀴째를 레일을 돌다가 문득 턴을 하는데 손으로 턴을 하는 것에 대해 의문을 가지기 시작하고 신체 중 하나인 발로 턴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행동이 수영의 역사를 바꾸었죠. 창의적인 것에는 차가운 창의성 VS 뜨거운 창의성 이 있습니다. 차가운 창의성이란 추론과 논리적인 생각으로 다르게 생각..

[최재봉] 사람으로 풀어보는 4차 산업혁명 이야기

4차 학명이란 시장의 혁명적 변화가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것은 기술의 발전이 아니라 인류의 변화라고 합니다. 그것은 스마트폰의 등장부터 인데요~ 사람들은 전혀 다른 정보를 전혀 다른 방식으로 보기 시작했습니다. 무한한 정보의 바다에서 소비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꼭꼭 집어서 보는데요~ 1인당 검색율(모바일 데이터량이) 50배나 상승한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인류를 '호모 포노 사피엔스'라고 부르는데요. 여기서 '포노'란 스마트폰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우리는 스마트폰을 신체에 근접해서 사용하게 되고 이런 변화된 라이프 스타일이 지구를 바꾸는 것이죠. IT 기업과 자본의 변화를 꾸준히 분석해본 결과 옛날에는 TOP 10 기업들이 공장을 가지고 있었고 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하였습..

[조용민] 산업혁명의 시대, 자기를 혁신하는 방법

강의 처음에 이 사진을 보여주시면서 소년을 찾아보라고 합니다. 방이 매우 어지럽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죠~ 조용민 님의 어렸을 때의 방도 매우 지저분하여 어머니에게 매일 성공하는 사람이 방도 잘 정리하고 인생 정리도 잘한다고 꾸중을 들었는데 그때 어머니에게 늘 본인이 하던 얘기가 있다고 합니다. 시애틀에 한 열두 살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 소년의 방도 매우 지저분하여 항상 어머니에게 혼이 났습니다. 하루는 저녁식사 도중 방이 지저분하다는 것에 대해 또 꾸중을 들었습니다. 꾸중을 할 때마다 말대답을 하여 화가 난 아버지가 물을 부었는데 그때도 "샤워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방도 지저분하고 말대답을 잘하던 아이가 바로 "빌 게이츠"였다고 합니다. 성공과 방 정리를 결부시..

[장동선] 뇌는 사람이다

이 원을 보면서 원이다? 아니다 다른 도형이다? 라고 질문을 던졌습니다~ 미국에서 실험이 있었는데 100명에게 원을 고르라고 하고 '취약계층에게 지원금을 줘야 되는냐?' 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원이라고 한 사람은 'YES'라고 하고 아닌 사람은 'NO'라고 대답을 하였다고 합니다. 원이라고 한 사람이 보수적 아닌 사람은 진보적인 성향을 띠었다고 합니다. 같은 원이라는 이미지를 보면서도 규범의 맞춰서 판단하는 사람이 있고 좋은게 좋은거지라고 판단하는 사람이 있고 제각각 다른 판단을 내린다네요~ 그리고 원이라고 한 사람들은 자기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에게 우호적였고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우호적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물론 그 반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예를 더 들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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