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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61

[전화성] 다윗처럼 시장을 선택하라

여러분들이 저희 회사에 고객이며 자신의 이름이 '전화'성이라 전화를 엄청 많이 받고 있다고 하네요! 2010년 그리스 월드컵 당시에는 하루 24만 통이 올 정도로 전화를 많이 받고 있다고 합니다. 미스터피자, 버거킹, 롯데리아 어느 곳을 주문하듯 자신의 회사 직원이 받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주문을 처리하고 있는데 반 정도가 콜센터가 즉 사람이 직접 하다 보니 가끔 실수가 생긴다고 합니다. 지난 자신의 생일날에는 오전 지방에 힘든 일정을 마치고 저녁 서울로 올라오는 길이였는데 처음으로 휴게소에 들러서 첫 식사를 하였다고 합니다. 서울에는 오후 10시에 마지막 이스라엘 사람과의 미팅이 남아있었고 올라가는 길이 막혔지만 그 미팅을 위해서 열심히 왔고 끝나면 아이들과 잠깐이나마 놀 수 있어서 힘을 내었다고..

[카나코 스즈카] 325년 된 과자 기업의 철학

'야츠하시'가 무엇인가? 이 질문을 하면 대부분 일본인들은 안다고 대답을 한다고 합니다. 야츠하시란 교토의 명물인 과자의 일종이라고 하네요~ 위 사진이 바로 야츠하시라고 하며 교토에 가 보신 분들은 아마 본 적이 있을 거라고 합니다. 특히 오른쪽에 더 익숙하다고 합니다. 야츠하시는 수십 년 동안 교토에서 가장 많이 팔린 과자이며 1689년부터 '쇼고인 야츠하시' 라는 자신의 회사에서 325년 간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자신의 회사의 역사와 도전에 담긴 기업 철학을 소개한다고 하네요. 먼저 자신의 제품에 대해서 소개를 하면 왼쪽에 있는 것이 전통적인 야츠하시이며 고토(일본의 악기) 모양을 닮은 구운 과자라고 합니다. 오른쪽은 굽지 않은 '나마 야츠하시'이며 이 과자는 1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임윤철] 앞으로 뭐먹고 살지를 걱정한다면

몇 년 전 일인데 좋아하는 총각 직원이 있었는데 회사를 그만둔다고 했다고 합니다. 무슨 일인가 했더니 이 총각이 맞선을 여러 번 봤는데 앞에 있는 상대방에게 자신의 회사를 소개하기에는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린다는 했다고 하며 어떤 여성분은 이해를 못한다고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총각은 '아 이 회사에 계속 다니면 큰일 나겠구나!'나겠구나!' 라고 생각을 했고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회사에 아직도 처녀 총각이 많기 때문에 그분들의 혼삿길도 열어 줄 겸 또 회사에 궁금해하는 많은 사장님의 고민도 해결할 겸 회사 이야기를 하신다고 합니다! 미래에 도전해야 할 수익성 있는 가치 있는 비즈니스를 기획하는 일을 한다고 합니다. 또 하나는 직접 사업을 해보기도 하며 살아있는 사업계획서를 세우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리..

[신동일] 세일즈에서 배우는 성공원칙

지난겨울 강원도 산간지역에 눈이 많이 왔을 때 몇 개 마을이 고립이 되었고 그중 마을 주민께서 뉴스에 인터뷰를 했다고 합니다. 위의 할머니께서 자신의 어머니라고 하시며 자신의 고향은 강원도라고 하네요~ 학창시절에 공부도 뛰어나게 잘하지는 못했고 평범하였다고 합니다. 그 평범함으로 대기업에 들어갔다고 하네요. 그 이유는 그 당시에는 대학 졸업만 하면 무난이 대기업에 들어갈 수가 있는 신의 학번이었다고 합니다. 운이 좋았다고 하네요! 8년간 그 대기업에서 신나게 일을 했지만 어느 날 불황이 닥쳐 선배들이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명예퇴직을 하기 시작했고 자신의 미래가 두려워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성공을 위해 자신이 회사를 떠났다고 합니다! 처량한 신세가 되기 싫어 스스로 사장이 되고자 결심을 했다고 합니다. 막..

[김수경] 열등감에서 벗어라 나를 사랑하자

21살의 나이로 쇼핑몰 빅토리아 가르손나라는 쇼핑몰의 CEO라고 합니다. 몇십억의 매출을 올린다더라~하며 본인을 많이 부러워하고 행복하다고 생각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10대 쇼핑몰 CEO라는 화려한 조명으로 케이블은 물론 MBC, KBS , SBS에 출연을 하였고 여러 방송에도 나오니까 쟤는 행복할거야 방송에 나가 돈도 많이 벌거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솔직하게 김수경 대표님은 사실 열등감에 절어있는 한 사람뿐이었다고 합니다. 열등감이 너무 심해서 죽음까지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남들처럼 평범하게 학교를 다니지 않고 현재 대학교도 다니지 않고 고등학교 다니면서도 일을 했다고 하네요.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아버지와 지체장애인인 사촌오빠 그리고 어머니, 할머니, 할아버지와..

[최두옥] 미래를 준비하는 새로운 업무방식, 스마트워크

고흐의 그림 속에서나 나올 법한 멋진 구름이 펼쳐진 어느 화창한 화요일 6층짜리 건물 입구에서 자신을 기다리는 사람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사람은 바로 온라인 마케팅 팀장 폴이었고한국에서 온 자신을 위해서 2년 전 리뉴얼한 회사 내 여러 공간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 공간 중 하나는 팀장이나 인턴이나 상관없이 모두 한자리에서 일을 할 수 있는 오픈 데스크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모든 직원에게 개개인의 사물함이 있었고요. 화상회의 시스템이 잘 갖춰진 회의실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회사를 둘러보다가 이렇게 최두옥 대표님이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직원은 어딨어요?" 그러자 폴 팀장은 "I Don't Know"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모든 것이 다 있는 회사에 없는 것이 하나 있었으니 바로 '출퇴..

[이혁기] 미국 화장실 청소부에서 글로벌 스타트업 대표로

13살의 한 소녀가 미 항공우주국 나사에 편지를 보냈다고 합니다. 그 편지의 내용은 '우주여행사가 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였고 그의 대한 나사의 대답은 '미안한데 너는 여자이기에 안 돼'였다고 합니다. 소녀는 실의에 빠졌고 시간이 흘러 여대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어느 한 정당에서 일을 하게 되었는데 '너는 인턴인데 허드레 일만 해'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왜'냐고 묻자 '너는 여자이니까'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이 여성은 이런 부당함을 극복하기 위해 법률 대학원에 들어가 뉴욕에서 로펌 일거리를 찾는 중이었지만 일할 자리가 없었습니다. 왜냐? 여자이기 때문에 그러던 어느 날 지인의 소개로 미국 알칸소라는 지방에 시간강사 자리를 얻게 되었고 거기서 만나게 된 친구를 미국의 대통령으로 만들게 됩니..

[박종하] 나는 언제쯤 성공하고 부자가 될까?

박종하 님께서는 자신이 준비한 이야기를 편하게 얘기를 하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질문을 합니다. 위 그림에서 누가 부자일까요? 편견, 선입견으로 옛날에는 뚱뚱한 사람을 부자라고 했고 요즘에는 날씬한 사람을 부자라고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그림을 보고 남이 해석을 해주어야만 아는 사람이 있고 자기가 잘 캐치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며 잘 캐치를 하는 사람이 더 많은 기회를 가진다고 합니다. 날씬한 사람이 뚱뚱해질 수 있을까? 가난한 사람이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실제로 사람들은 날씬해지고 돈도 많아지고 싶고 원하는 것이 잘 풀리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마음먹은 대로 잘 이루어 지지 않는 것이 현실이죠. 요즘 쇼프로나 개그프로그램을 보면 뚱뚱한 사람이 운동하여 매주 감량된 몸무게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 많습니다...

[노준용] 인공지능은 못하지만 인간은 잘 하는 것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공지능이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일들이 소개가 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똑똑한 비서 역할을 하는 스피커 유명한 화가 화풍을 본떠서 그림 그리는 로봇 등이 있죠.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여러가지 일들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과연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까?라는 의문이 생깁니다. 어떤 노력을 해야 하나? 바로 우리는 '인간 창의성'에 대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인공지능이 우리 일상의 일을 훨씬 더 잘할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치명적 단점이 있죠. 바로 '인공지능은 배운 것만 잘한다'입니다. 빅데이터를 가지고 딥러닝을 하여야만 주어진 테스크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은 다르다고 합니다. 피카소의 독특한 화풍이 과연 배워서 습..

[김경집] 생각이 바뀌면 삶이 바뀐다

20세기가 지난 지 십몇년이 지났고 IMF가 지난지 십몇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뭐가 달라졌고 뭐가 나아졌을까요? 우리는 20세기 사고 방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20세기의 사고의 특징은 전 세계가 오로지 속도와 효율에 의해서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20세기 전반부는 전쟁을 하였고 20세기 후반부에는 산업혁명의 패턴을 따라갔죠. 도적성, 인격, 창의성은 중요치 않고 오로지 속도와 효율이 중요했습니다. 하지만 21세기에는 이런 20세기의 틀로 살 수는 없다고 합니다. 창조, 혁신, 융합 우리는 구호, 선언을 외치지면 정작 어떻게 그렇게 할 것인지는 생각을 안 한다고 합니다. 교육은 거창하지가 않고 그 사회가 요구하는 노동력을 제공하는 방식을 따라간다고 합니다. 20세기 우리의 교육은 어쩔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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