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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61

[이광석] 나답게 사는 것에 미래가 있습니다

'인크루트'는 국내 최초로 취업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인데 그것을 구상하고 창시한 인크루트 대표님께서 우리나라의 일자리에 대한 현실과 그에 맞는 구직자들의 자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것 같네요! 꿈에 부푼 청년들은 청춘을 바쳐 일할 기회를 잡고 기업이 자신의 비전을 함께 실현해 나갈 멋진 동반자를 찾는다, 사람과 사람 기업과 기업 사람과 기업이 만나는 이 지점은 단지 개인 그리고 기업뿐 아니라 더 나아가 대한민국이 아주 중요한 일들을 할 수 있는 지점이라고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자신은 이 일에 큰 사명을 가지고 세계 최초로 인터넷 이력서를 만들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여러분들께 일단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하며, 사람들이 조금 더 소통하려고 이런 시도들이 '스펙'이라는 ..

[박희은] '잘하는것, 못하는것,하고싶은것, 해야하는 것!

2년 전에 게임회사에 다니는 소녀가 있었는데 친구를 만나 밥을 먹다가 '내가 아는 형이 온라인 데이팅 서비스를 하려고 하는데 만나볼래?' 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그 사람을 만났고 함께 하기로 결정했고 직장을 그만두고 나와 대표가 되었다고 합니다! 2년이 채 안된 자신의 마이 라이프 스타트업 스토리를 시작한다고 하네요~ 자신이 항상 관심 있었던 것은 '채널'이라고 합니다. 채널은 사람과 사람사이에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통로를 의미하는데 그 중 관심 있었던 것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 메일을 보낼까? 문자를 할까? 전화를 할까? 선택을 할 때 상대방이 누군지 내가 전달할 메시지가 어떤 것인지에 따라 각각의 채널을 선택하게 되는 것이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또 하나는 요즘 많은 사람들이 ..

[김소정] 이 또한 지나가지 않는다, 상황이 바뀌지 않으면

'이 또한 지나가리라' 참 유명한 말입니다. 우리는 가끔 화가 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 말을 하게 되고 그러면 뭔가 풀리게 되고 마인드컨트롤 하죠. 하지만 자신은 조금 다른 되뇐다고 하네요. '이 또한 지나가지 않는다. 상황을 바꾸지 않으면.' 자신을 보면 사람들은 '슈퍼스타 K'와'카이스트'를 떠올린다고 하고 만나는 사람의 열에 열 분들은 자신에게 '가수가 왜 되셨나요?' 라고 항상 질문을 한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왜 하던 공부와 다른 길을 살고 있는 삶에 대해서 굉장히 의아해하시고 궁금해하신다는 것을 느낀다고 합니다. 다른 길로 도전을 하면서 사실 용기가 필요했고, 많은 고민을 했고 또 확신이 필요했다고 하네요. 그 과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려고 하네요! 먼저, 대학교 때 이야기입니다. 학교에..

[우명훈] 기분 좋은 뇌가 공부도 잘한다

학생들에게 자기 학습 캠프를 개발하고 좋은 영향력을 끼치고자 아주 열심히 일을 했다고 합니다. 그중 굉장히 재미있는 일이 있었는데 한 학생이 위 사진과 같은 캠프장에 오면서 "속았어!!!" 하면서 뛰어왔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 이 학생이 이야기 하는 것은 엄마가 분명 자기에게는 가족여행을 간다 라고 하고, 짐을 싸고 차에 오니 캐리어와 함께 자신은 캠프장에 버려지고 가족들은 가족여행을 갔다고 합니다. 그 앞에 있던 다른 아이가 "난 더 심해."라고 하였고 남자 친구와 1 주년 되는 날인데 엄마가 웬일로 남친에게 태워다 준다고는 하고 도착하니 캠프장이었다고 하네요!(웃음) 시작 전부터 막막했지만 결과를 위 사진과 같았고 아이들은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하고 감동적인 순간이었다.' 라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최재원] 빅데이터가 말하는 꿈과 공부의 미래

빅데이터 전문가를 보통 디지털 역술가라고도 얘기를 하는데 왜냐하면 지나간 과거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재를 이해하고 더 나아가서 미래를 예측하는 일을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오늘 말하고자 하는 것은 빅데이터가 말하는 꿈과 공부의 미래라고 합니다. 빅데이터를 가지고 우리가 여러 가지 일들을 많이 하고 있는데 사실 꿈은 미래하고 연관된 단어이라고 합니다. 전 세계 아이들을 대상으로 꿈에 대한 질문을 했을 때 대답은 나라마다 각각 다르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아이들이 표현하는 꿈은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세상이 투영되기 때문인데, 대한민국 아이들의 84%가 꿈을 묻는 질문에 '의사' '판사' '연예인'과 같은 특정 직업을 얘기했고 사실 시리아와 같은 어려운 환경의 나라에서는 '집에 가는 것'이 꿈이라고..

[박주용] 배운만큼 생각하게 하는 교육

선생님이 강의를 하시고 때가 되면 시험을 보며 되게 선다형이고 단답형이 조금 포함된다고 합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강의는 학생들이 토론하는 수업 그리고 평가는 글쓰기, 논술로 하게 해서 생각하는 일을 키우는 것이라고 합니다. '기존의 교육을 왜 바꿔야 할까요?' 강의는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단 낫지만 별로 학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강의를 듣는 대신 그 시간 동안 여러분이 혼자 공부하거나 친구들하고 같이 가르쳐주고 가르침을 받고 이렇게 하면 훨씬 더 좋다고 합니다. 강의는 또한 강의를 듣는 사람에게 자신이 많이 배웠다고 착각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고 하네요. 여러분들이 명강사의 강의를 듣고 집에와서 풀어보면 잘 풀리지 않으며 그 이유를 설명한다고 합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동일한 선생님이 ..

[윤소정] 써먹지 못하는 인문학은 인문학이 아니다

요즘 윤소정 대표님은 공부 디톡스 중이라고 합니다. 많이 먹으면 살이 찌고 독소가 쌓이듯 많이 많이 면 탈이 나고 문제라고 생각을 한다고 하네요. 자신은 최근에 책을 쓰려고 하는데 굉장히 글을 잘 쓴다고 자만을 했다고 합니다. 일주일 만에 파워블로거가 되기도 했고 주위에서 칭찬도 많이 하여 책을 잘 쓸 줄 알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문제가 한 가지 있었고 바로 꼭 똥줄을 타야 잘한다는 것입니다. 초중고 내내 벼락치기하는 습관이 되어서 일을 할 때도 그런 습관이 배겼다고 합니다. 그래서 책을 쓰는 것은 장기전이라 어렵다고 하네요. 영감이 오지도 않고 남편 등 남 탓을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솔로 일 때는 밤에 외로워서 글을 잘 쓸 수가 있었는데 결혼을 하니 밤에 같이 TV 시청을 해야 돼서 별거 신청을 하..

[박지영] 행복한 직장의 비밀 : 우문우답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꿈의 직장은 무엇인가요?' 어떤 분들은 리더가 없는 직장, 내가 출근하고 싶을 때만 출근하는 직장 그리고 연봉을 많이 주는 직장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과연 대한민국 청년 구직자들 은 어떤 직장을 꿈꿀까? 궁금을 갖게 되었고 2016년도 한 조사기관에서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내용을 살펴보았다고 합니다. 1,000여 명 되는 청년 구직자에게 물었습니다. '좋은 직장이란 어떤 직장일까요?' 그 결과는 재미있게도 '일하면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곳'이 높은 포션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좋은 직장동료와 선배를 만 날 수 있는 곳' 이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취업을 원하는 곳은 개인적인 니즈들이 반영이 되어서 '복지혜택이 많은 곳, 고용이 안정된 곳, 야근이 없고 휴가 사용이 자유로운 ..

[문제일] 혼자 사는 뇌가 성장하지 못하는 이유

히포크라테스는 '뇌는 인간의 지성과 감성을 관장하는 기관이다' 라고 말을 했고 현재 이보다 더 나은 정의는 없다고 합니다. 오늘날은 첨단기술의 발전으로 뇌를 깊이 들여다볼 수 있게 되었는데 들여다보니 뇌는 안에 1,000억 개의 뉴런이라는 세포가 있는 덩어리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뇌를 연구하는 것이 자신에게는 매우 행복한 일이고 그 이유는 매일 연구하면서 뇌에게 조금씩 배우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뇌가 자신에게 주는 가장 좋은 교훈은 '뇌는 매일 소통하고 관계를 만들고 뇌를 통해 성장한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위 사진은 뇌의 발전 과정을 나타내는데 왼쪽을 보면 뇌는 처음 만나면 점점 늘어나게 된다고 합니다. 관계를 만들고 나와 잘 맞으면 유지를 하고 잘 맞지 않으면 점점 끊어 간다고 합니다. 뇌..

[김봉진] 사장이 되는 방법

요즘은 창업에 대한 열풍이 대단하다고 합니다. 정년퇴직도 빨라졌고 평생직장에 대한 개념도 희미해지고 대학생들이 졸업 후 취직도 어려워졌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런 와중에서 스티브 잡스가 스마트폰을 만들면서 새로운 시장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새롭게 도전할 수 있는 여러 기회들이 열렸다고 합니다. 김봉진 대표님은 회사를 창업하고 3년 정도가 지났는데 그동안 겪었던 이야기들 느꼈던 것들을 말씀하신다고 합니다. 현재는 여직원이 꽤나 있는데 처음 20명 정도가 모였을 때는 여자 직원이 없었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 고민했더니 이름을 '우아한 형제들'이라고 지어서 때문 아리고 하네요! 그래서 심각하게 고민을 했고 회사를 바꾸며 인테리어를 손봤더니 여직원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해서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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