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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아] 창업가로서 내가 집중하는일

위 사진은 마켓 컬리에 매주 금요일 음식을 먹어보는 상품위원회라고 합니다. 다른 회사에는 없는 위원회라고 하네요. 아무리 바쁘고 정신없어도 매주 금요일에는 매일 시행한다고 합니다. 처음 창업했을 때 이것만큼은 꼭 지키겠다고 한 약속인 '우리도 먹어본 음식, 살 것 같은 음식'만 팔겠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상품위원회에서는 매주 200개의 음식을 6~7시간 동안 먹기도 하는데, 전부다 판매하는 것도 아닌 3만 가지 중 7천 가지 정도만 엄선해서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통과율이 엄격하고 낮다는 말이네요~. 김슬아 대표는 직장생활을 8년을 했었고 언변이 뛰어나지 않고, 친구를 사귀겠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고 조용히 묵묵히 일을 하는 평범한 직장인이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동료들이 딱 하나 기억하는 것은 김슬아..

[김병수] 일의 스트레스를 다루는 기술

치료하고 상담해주는 사람들은 위의 세 가지 질문을 자주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스트레스는 푸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스트레스의 정의 자체가 내가 스스로 결정할 수 없다는 지각 때문에 생기는 고통이라고 합니다. 풀리지 않는 것을 풀려고 하니 고통스러운 것이라고 합니다. 고상한 말로 '통제 시스템'이 나에게 없다라고 풀어쓸 수 있다고 하네요. 스트레스는 위의 그림과 같은 군인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군인이 총 맞을 위험을 피하고 과연 도망갈 수 있을까요? 절대 못 그런다고 합니다. 월세, 카드값, 교육비를 내야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는 원래 풀리지 않는 것이라고 합니다. 스트레스의 본질은 미친 황소처럼..

[마윈]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방법

인간이 기계를 이길 수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아마도 기계는 사람보다 강할 것입니다. 아마도 기계는 사람보다 똑똑할 것입니다. 아마도 기계는 사람보다 빠를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절대로 사람들보다 지혜롭지도 못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믿음이 있습니다. 종교가 있습니다. 감정이 있습니다. 바로 로봇이 가지지 못한 것들이죠. 불가능, 그것은 사실 아니라 하나의 의견일 뿐이다. - 무하마드 알리 - 포레스트 검프 좋아하시나요? 포레스트 검프 사랑합니다. 왜 좋아하시나요? 그는 단순하고, 절대 포기하지 않으니까요. 사람들은 그를 그냥 바보로 생각하죠. 하지만 그는 자기가 뭘 하고 있는지 알았었죠. 2002년인가 2003년쯤에 저는 엄청 우울했어요. 그것보다 좀 더 일찍이었군요. 그때 저는 인터넷을 알릴 ..

유재석과 박명수의 명언 모음

◎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마라 뒷말이 가장 기분 나쁘다. ◎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진다. 적게 말하고 많이 들어라 들을수록 내 편이 많아진다. ◎목소리의 "톤"이 높아질수록 전하고자 하는 "뜻"이 왜곡된다. 흥분하지 마라 낮은 목소리에 힘이 있다. ◎"귀"를 훔치지 말고 "가슴"을 흔드는 말을 해라 듣기 좋은 소리보다 마음에 남는 말을 해라. ◎내가 "하고" 싶어 하는 말보다 상대방이 "듣고" 싶은 말을 하라 하기 쉬운 말보다 알아듣기 쉽게 이야기하라. ◎칭찬에 "발"이 달렸다면 험담에는 "날개"가 달려있다. 나의 말은 반드시 전달된다 허물은 덮어주고 칭찬은 자주 해라 ◎"뻔"한 이야기보단 "FUN"한 이야기를 해라. ◎말을 "혀"로만 하지 말고"눈"과 "표정"으로 말..

축구선수들의 명언

◆ 쓰러질지 언정 무릎은 꿇지 않는다. - 박지성 - ◆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 - 이영표 - ◆ 닮고 싶은 사람은 있지만, 되고 싶은 사람은 없다. - 박주영 - ◆ 내 뒤에 공은 없다. - 김병지 - ◆ 답답하면 니들이 뛰던지. - 기성용 - ◆ 공은 내 앞에서 멈춘다. - 파비오 칸나바로 - ◆ 모든 단점은, 장점이 될 수 있다. - 리오넬 메시 - ◆ 나는 공을 막는 것이 아니라, 팀의 패배를 막는 것이다. - 이케르 카시야스 - ◆ 힘든가? 하지만 오늘 걸으면 내일은 뛰어야한다. - 카를레스 푸욜 - ◆ 패배한 변명을 나에게서 찾으면, 패배의 이유가 되지만 남에게서 찾으면 변명일 뿐이다. - 로이 킨 - ◆ 나는 기록을 보지 않는다...

인생명언 모음

1. 명성을 쌓는 데는 20년이란 세월이 걸리지만 명성을 무너뜨리는 데는 5분도 채 걸리지 않는다. 그걸 명심한다면 네 행동이 달라질 것이다. - 워런 버핏 - 2. 위험은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모르는 데서 온다 - 워런 버핏 - 3. 장애물을 만났다고 반드시 멈춰야 하는 것은 아니다. 벽에 부딪힌다면 돌아서서 포기하지 말라. 어떻게 벽에 오를지 벽을 뚫고 나갈 수 있을지 또는 돌아갈 방법은 없는지 생각하라. - 마이클 조던 - 4. 대가가 따른다. 하지만 이는 나태하게 아무 행동도 취하지 않는데 따르는 장기간의 위험한 대가에 비하면 훨씬 적다. - 존 F. 케네디 - 5. 강한 신념이야말로 거짓보다 더 위험한 진리의 적이다. - 프리드리히 니체 - 6. 우리는 가지고 있는 15가지 재능으로 칭찬받으려 ..

멈춤의 기술 및 소크라테스의 10가지 조언

한 스님이 유명한 고승을 찾았습니다. 무릎을 꿇은 스님은 고승에게 물었습니다. "스님, 제가 스님처럼 위대한 고승이 되려면 얼마나 수행해야 할까요?" 고승은 잠시 생각하다가 대답했습니다. "10년이네" 그러자 젊은 스님이 말했습니다. "저는 다른 스님들보다 두 배나 더 열심히 불공을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는 그들보다 더 열심히 수행에 정진하겠습니다. 그러면 얼마나 걸릴까요? 그러자 고승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그렇다면 20년이 걸리겠네" 한국에서 성공한 사람이 되려면 하루 24시간을 쪼개서 바쁘게 살아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밥 먹는 시간도 아까운 우리나라 사람들을 위해 대륙의 작장면(炸醬麵)'은 후루룩 3분 안에 먹는 '짜장면'으로 진화했고, 멀티태스킹 능력은 샐러리맨이 갖춰야 할 최고의 능력으로 인정받..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 및 슈바이처의 10가지 명언

미운 사람 떡 하나 더 준다는 속담이 있다. 도대체 어느 경지까지 가야 미운 사람을 눈감아주고 떡 하나 더 줄 마음까지 생길까 생각해본다. 미운 사람은 상대를 하지 않으면 그만이지 싶다가도 마음처럼 쉽지 않으니 그게 문제다. 또한 왜 미운지 객관적 평가를 내리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스럽다. 오해가 장벽으로 존재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주는 거 없이 미운 사람도 있다고 한다. 그러나 그 미운 이유를 곰곰 따져보면 미운 구석이 있다고는 한다. 성격이 남다르다든가, 하는 짓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든가, 모든 걸 비틀어 생각하는 사람 등이라는 것이다. 나는 누구에게 혹시 미운 사람은 아닌가. 떡 하나 덤으로 얻어먹고 그것이 내가 예뻐서 주는 줄 알고 좋아하지는 않는가. 하긴 요즈음 직접 이해 상관이 없으면서..

프랭클린 효과 일화 및 진정한 원하는 것 찾는 7가지 방법

18세기의 박학다식한 정치인이었던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은 펜실베이니아 주의회에서 한 의원의 협력을 얻어야 할 일이 있었는데, 냉담한 그 의원의 마음을 얻기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그는 의원에게 머리를 숙이고 간청을 하는 대신에 완전히 다른 행동을 보이기로 했다. 그 의원이 아주 희귀한 책을 소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그 책을 이틀만 빌려줄 수 없겠느냐고 부탁을 한 것이다. 프랭클린의 부탁에 그 의원은 책을 빌려주었다. 그런데 그 일이 있은 후 그 의원의 태도가 완전히 달라졌다고 한다. 그는 프랭클린을 만날 때마다 아주 친밀하게 말을 걸어왔고 (이전에는 한 번도 그런 적이 없었는데), 무슨 일에나 협조적으로 잘해주려고 노력했다는 것이다. 프랭클린은 그 이유를 "내게..

[박지웅] 서로 인정하는 순간 생기는 놀라운 변화

제가 작년에 민방위 훈련을 갔다 왔는데 거기에서 멀끔하게 차려입은 50대 강사가 왔습니다. 그분이 나오면서 위의 사진을 띄우고 저희에게 질문을 하였습니다. '이게 무슨 사진일까요?' 이 사람이 어디를 차고 있죠? 목을 차고 있습니다. 자 다음 사진입니다. '목차' 저는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이런 대규모 강의장에서 이런 아재 개그를 처음 봤습니다. 정말 대단한 분이다. 이런 개그를 어떻게 할 수 있지? 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충격으로 이 얘기를 어디 가서 꼭 해야겠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 만나는 사람들마다 민방위 훈련 강의 얘기를 하였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영화가 있습니다. 그것은 다양한 영웅들이 나오는 '어벤저스'라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영웅들이 나와서 악당을 물리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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