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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육계] 적전계(7계~12계)

사람들은 삽십육계라고 하면 '삼십육계 줄행랑'을 떠올린다. 그리고 '손자병법'과 혼동하여 같은 이야기로 대다수가 착각하고 있다. 하지만 삼십육계는 작자미상으로 구전되어오는 실용적인 병법이며, 전쟁과 같은 현실세계 속에서 활용할 수 있다. 무미건조한 도덕적인 교훈보다 유용한 계책들을 제시한다. ' 적전계 ' 피아의 세력이 대등한 경우 사용하는 계략. 제7계 무중생유(無中生有) - 가짜를 진짜로, 진짜를 가짜로. 노자에 "천하 만물은 유에서 생기고, 유는 무에서 생성된다."라는 구절이 있다. 이는 철학적인 관점이지만, '무중생유'가 계략에 응용되어 바람이 없는데도 풍랑이 일고, 대치하는 피아의 전력에 아무런 변화가 없는데도 난관을 타개할 실마리가 생긴다는 의미로 발전했다. 이 '무중생유'의 목적은 평온한 상..

[아놀드 슈왈츠 제네거] 시간, 부정론자, 실패에 관한 연설

성공에 대해 이야기하러 나왔습니다. 죽어라 열심히 하세요. 저는 플랜 B를 싫어합니다. 반대론자들의 말을 듣지 마세요. 지금껏 제가 해왔던 모든 일에 있어서 사람들의 입을 통해 제가 들었던 소리는 그건 불가능해 그게 될 리가 없어 또는 안돼라는 말 뿐이었죠. 하지만 전 그런 루저들의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자들이 하는 말을 전혀 듣지 않았죠. 제가 만약 반대론자들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면 보디빌딩부터 쇼비즈니스 그리고 정치에 이르기까지... 오늘 이 자리에 서서 여러분과 이야기하고 있지 못했을 겁니다. 오스트리아 알프스 산맥에서 요들이나 부르고 있었겠죠. 그러니, 누군가 안된다고 그건 멍청한 아이디어라고 한다면 여러분께서는 속으로, 말로 할 것까진 없더라도 속으로 그냥 이렇게 생각하세요. "좇까, ..

[삼십육계] 승전계(1계~6계)

사람들은 삽십육계라고 하면 '삼십육계 줄행랑'을 떠올린다. 그리고 '손자병법'과 혼동하여 같은 이야기로 대다수가 착각하고 있다. 하지만 삼십육계는 작자미상으로 구전되어오는 실용적인 병법이며, 전쟁과 같은 현실세계 속에서 활용할 수 있다. 무미건조한 도덕적인 교훈보다 유용한 계책들을 제시한다. ' 승전계 ' 아군의 형세가 적군보다 월등하여 승리가 가능할 때 사용하는 작전 제1계 만천과해(瞞天過海) - 하늘을 속이고 바다를 건넌다. 당태종이 고구려 침공 시 발해에 이르렀을 때, 풍랑이 거세고 기상이 좋지 않자, 처음 바다른 본 당태종은 겁을 먹게 되었다. 당태종의 충신 설인귀는 그 지역 유지를 설득해, 전쟁에 필요한 군량을 지원하겠다는 명분으로 당태종을 해안가 저택으로 초대하여 연회를 열었다. 안참 연회가 ..

[덴젤 워싱턴] 레전드 수상소감(편안함을 경계하라!)

저는 특히, 기쁘고 또 자랑스럽습니다. 젊은 영화감독들, 배우들, 가수들, 작가들, 제작자들 제 세대의 뒤를 잇고 있는 분들이죠. 특별히, 베리 젠킨스, 젊은 분들은 아실 거예요. 이 젊은이는 10, 15, 20개의 짧은 영화를만들어야 했죠. '문 라이트'를 만들 기회를 얻기 위해서요. 그러니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이러한 헌신없이는 절대로 시작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일관성 없다면 절대 끝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건 쉽지 않습니다. 만약 쉬웠다면, 마이클티 윌리엄슨도 없었고, 스티브 매킨리 핸더슨도 없었고, 러셀 혼스비도 없었고, 그게 쉬웠다면, 덴젤 워싱턴도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니, 계속 노력하세요. 계속 싸우세요. 절대 포기하지 말고. 일곱 번 쓰러지더라도, 여덟 번 일어나세요...

[드웨인 존슨] 운동방법과 노력에 대한 일침

저는 새벽 4시에 기상합니다. 4시 30분부터 45분까지 유산소를 조금 해주고, 차고 문을 열면 밖은 여전히 어두운데요. 이걸 좀 탄 다음에 아침을 먹습니다. 그런 다음에 헬스장으로 가서 근력운동과 컨디셔닝 트레이닝을 대략 한 시간 정도 하고 나서 세트장으로 향하죠. 저희는 모두 대략 평균 다섯 시간 정도 잡니다. 무엇을 하시든 적당히 하시면 안 됩니다. 특히나 운동을 하신다면 들어가셔서 열정적으로 운동을 하신 뒤에 나오시는 겁니다. 많은 분들이 저도 20대 때는 마찬가지였지만 정답을 알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었죠. 전 아무것도 몰랐죠. 그런데 30대가 되어서도 전 여전히 제 자신을 찾고 있었고 아마 많은 분들이 그러실 거예요. 다행히 40대에 접어드니, 이제야 뭔가 좀 잘할 수 있겠더군요. 잘하기 위해서..

[드웨인 존슨] 절망적 현실을 견뎌내는 법

기회가 왔을 때 날려버리지 말자는 겁니다. 제가 효과를 봤던 건 바로 힘들었을 때를 떠올리는 겁니다. 저도 여러분들처럼 집을 떠날 때는 세상과 붙어 볼 준비가 되었고 꿈과 목표를 이루겠다는 다짐을 하고 나섰지만 22-23살의 나이로 아주 개박살이 났죠. 그래서 다시 부모님 밑으로 들어가야 했어요. 그리고 지갑을 꺼내면서 지금 나한테 돈이 얼마 있는지 보자 지갑을 열었더니 5불, 1불 그리고 잔돈이 있더군요 이건 농담이 아니에요. 그것도 심지어 반올림해서 7달러였죠. 그리고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이런 미친 가진 거라곤 주머니의 7달러가 전부잖아!" 이제 시발 어쩌지? 어떻게 해야 하는 거야? 저에게 도움이 됐던 건 힘들었던 시간을 항상 가슴속 최우선에 두는 거였어요. 그렇게 하면 제가 더럽게 열심히 노..

건강에 관한 명언

최상의 건강에도 한계가 있다. 질병은 늘 우리 가까이에 있다. -아이스킬로스 내 건강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 문제가 되는 것은 내 나이일 뿐이다. -로이 어쿠프 건강한 신체는 영혼을 위한 침실이지만, 병든 몸은 영혼의 감옥이다. -플란시스 베이컨 폭식은 모든 병약함과 질병의 원인이다. 기름이 많으면 램프나 불이 꺼지듯, 타고난 육체적 건강도 과도한 식습관으로 나빠질 수 있다. -마리온 L. 버튼 너무 심한 병이 아니고, 또 병이 나을 때까지 쉴 수 있다면 아픈 것도 삶의 큰 기쁨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사무엘 버틀러 궤양의 원인은 음식이 아니라 고민이다. -앨버트 클리프 위험이 따르지 않는 수술이란 나 아닌 다른 누군가가 받는 수술이다. -J.칼 쿡 건강과 우리의 몸을 함께 묶어 주는 골드 체인에서 잠..

독립운동가 명언, 열사와 의사의 용어 차이

모든 것은 나 자신에 달려있다. - 백범 김구 낙망은 청년의 죽음이요 청년이 죽으면 민족이 죽는다. - 도산 안창호 사나이 실수하면 용납하기 어렵고, 지사가 구차하게 살려달라 하면 다시 때를 기다린다. - 백야 김좌진 대한 남아로서 할 일을 하고 미련 없이 떠나가오. - 매헌 윤봉길 국체는 비록 망했어도 국혼이 소멸하지 않으면 부활은 가능하다. - 백암 박은식 이익을 보거든 정의를 생각하고, 위태로움을 보거든 목숨을 바치라. - 도마 안중근 당당한 독립군으로 신을 탄연포우 중에 투하야 반만년 역사를 광영케 하며 국토를 회복하야 자손만대에 행복을 여함이 이 독립군의 목적이오 또한 민족을 위하는 본의라. - 홍범도 장군 제 나이 이제 서른 하나입니다. 앞으로 서른 한 해를 더 산다 해도 지금보다 더 기쁜 일..

권력, 전쟁, 이념 등 명언 모음

전쟁은 경험해보지 못한 자에게나 즐거운 일이다. - 에라스무스 권력은 총구로부터 나온다. -마오쩌둥 용기란 공포를 1분 더 참는 것이다. - 조지 S 패튼 애국심은 사악한 자의 미덕이다. - 오스카 와일드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 요기 베라 거짓말은 처음에는 부정되고, 그다음에는 의심받지만 되풀이하면 결국 모든 사람이 믿게 된다. - 요제프 괴벨스 우리가 전쟁을 끝내지 않으면 전쟁이 우리를 끝낼 것이다. - 허버트 조지 웰스 모든 나라는 그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 - 조제프 드 메스트르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그 싸움 속에서 스스로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우리가 괴물의 심연을 오랫동안 들여다본다면 그 심연 또한 우리를 들여다보게 될 것이다. - 프리드리히 니체 국민의, 국민에 의..

[원피스] 사람은 언제 죽는가?

함정에 빠진 의사 히루루크 자신의 죽음을 감지하고 죽음을 태연하게 받아들인다. 다행이다. 환자가 없는 건가. 난 영락없이 나라의 중대사라고 뭐야. 내가 속은 것뿐인가 너희들로는 날 죽일 수 없어. 이봐 사람이 언제 죽는다고 생각하나? 심장이 총알에 뚫렸을 때? 아니. 불치의 병에 걸렸을 때? 아니지. 맹독 버섯 수프를 마셨을 때? 아니야!! 사람들에게 잊힐 때다. 내가 사라져도 내 꿈은 이루어진다. 병든 국민들의 마음도 분명히 고쳐질 거야. 이제 곧 여기에 괴물이 찾아올 거다. 내 아들이다. 손대지 마라. 안심해라, 쵸파! 네가 준 버섯으로는 난 죽지 않아. 정말로 멋진 인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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