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5. 7. 14:25ㆍ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인문학 공부
저는 새벽 4시에 기상합니다.
4시 30분부터 45분까지 유산소를 조금 해주고,
차고 문을 열면 밖은 여전히 어두운데요.
이걸 좀 탄 다음에 아침을 먹습니다.
그런 다음에 헬스장으로 가서 근력운동과 컨디셔닝 트레이닝을
대략 한 시간 정도 하고 나서 세트장으로 향하죠.
저희는 모두 대략 평균 다섯 시간 정도 잡니다.
무엇을 하시든 적당히 하시면 안 됩니다.
특히나 운동을 하신다면 들어가셔서
열정적으로 운동을 하신 뒤에 나오시는 겁니다.
많은 분들이 저도 20대 때는 마찬가지였지만
정답을 알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었죠. 전 아무것도 몰랐죠.
그런데 30대가 되어서도 전 여전히 제 자신을 찾고 있었고
아마 많은 분들이 그러실 거예요.
다행히 40대에 접어드니, 이제야 뭔가 좀 잘할 수 있겠더군요.
잘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해야죠.
계속해서 집중해야 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거죠.
전 남부 플로리다 주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여긴 지금 허리케인 시즌이죠.
집중!
그래도 운동을 하러 갈 시간이 되면 운동하러 가야죠.
허리케인 따위가 우리를 막지는 못합니다.
전 이 세상에서 가장 거칠고 나쁜 놈이 될 겁니다.
좋아요. 헬스장이 텅 비었군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상태입니다.
오늘은 일요일. 이제 막 준비운동을 마쳤습니다.
이 고통도 즐거울 겁니다.
집중!
남들이 일어나기도 전에 이미 운동을 두 번이나 끝마칩니다.
좋습니다. 두번째 운동시간. 전 제 모든 경쟁자들을 압도하고 있어요.
토요일 오후인데 헬스장이 텅 비었군요.
우리가 좋아하는 상태이죠.
오후에 하는 운동은 땀범벅이 될 테고 고통스럽겠지만 즐거울 거예요.
집중!
난 운동을 하는게 아니다.
무거운 것을 들어올리는 게 아니지.
난 땀을 흘리는 게 아니야.
난 구축하고 있는 것이다.
토대를 쌓고 있지.
난 습관을 기르고 있어.
깨부수면서 말이야.
장벽을 허물고 기록을 깨고 고정관념도 박살내지.
난 과정도 깨부수고 있어!
그리고 나 자신도 말이야.
우리 모두가 그렇다.
제대로만 하고 있다면 말이지.
왜냐하면 우리가 더 성장하고 나아지는
바로 그 순간이 우리 인생의 돌파구일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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