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12591)
-
[캔들스토리] 부동산 투자, 미분양 막다가 다 죽는다?
https://www.youtube.com/watch?v=SaNGUwExzP4 미분양 급증 문제.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작년 11월 말 기준 전달 10월보다 약 20%가 증가한 미분양 주택이 총 5만 8천 가구임. 안 팔리는 악성 매물이 7천 가구. 11월 이후 부동산 경기가 개선된 것이 없음. 지금은 미분양 물량이 7~8만 가구가 될 것임. 통계에 잡히지 않는 소규모 아파트, 오피스텔, 건설사들이 은폐한 미분양 물량(좋은 호실 / 마케팅 등) 실제 미분양 물량이 10만 가구정도 될 것임. 그런데 올해 입주 물량도 있음. 부동산 경기 악화 > 미분양 > 건설회사 현금흐름 악화 > 부도 > PF 대출해 준 금융사도 위기. 미분양이 남아진 이후 현금흐름이 악화돼서 금융지원이 해줌. 50조 원 + 알파.(작년 ..
2023.01.17 -
[주언규] 100억 부자가 아들에게 주고 싶은 한가지
https://www.youtube.com/watch?v=9TBGHsbMRMA Q, 부자들의 경기 교육 공통점은? '네가 감히?'라는 말을 안 함. '사업을 할 거야!' 이런 이야기를 했을 때 분위기 자체가 당연히 9급 공무원을 준비해야 되는 집이 있음. 사업을 하겠다고 하면 그것에 대한 네트워크를 소개해주고 아니면 공장을 간다거나 아니면 그런 관련된 사람들을 만나게 해주는 부모가 있고 '네가 무슨? 사업이나 할 수 있겠어?'라는 집이 있음. 존중을 해주는 집이 있음. 그것의 '차이'임. Q. 아들을 위한 경제교육은? 삼국지. 초반에 유비가 도원결의를 하고 황건적을 소탕하러 감. 유비 관우 장비가 소탕을 함. 그리고 우리나라로 치면 근수 이런 자리를 받음. 그런데 황제의 칙사가 오는데 뇌물을 잘못하는 것..
2023.01.17 -
[리섭] 돈 벌기 쉬운 시대라는 말에 어느 정도 동의를 합니다
돈 벌기 쉬운 시대라는 말에 어느 정도 동의를 함. 돈 벌기가 쉽다? 이것은 아님. 쉽지는 않음. 남의 주머니에서 돈 나오게 하기는 힘듦. 처음부터 성공하기는 힘듦. 사람은 실패를 하면서 '레벨 업'을 거침. 저도 쇼핑몰 망하고 도매 일 배우다가 망하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망한 경험이 많음. 과거에는 한번 망하려면 목숨을 걸었어야 됨. 리스크가 너무 커서 재기의 여지가 없었음. 하지만 지금은 아님. '빈도'를 높이면 됨, 최대한 가능성을 높여야 함. 블로그? 유튜브? 망해도 아무것도 없음. 투입 리소스 대비 경험치가 어마어마함. 원래 시장에서 반응을 보려면 엄청난 리소스가 들어갔었음. 그런데 요즘 시대에는 그런 것이 많이 줄었음. 거의 리스크가 제로인 영역이 많음. 오프라인 상가 내려면 권리금, 월..
2023.01.17 -
[모두의 부동산] 당신의 시간은 그렇게 하찮습니까? (명품 가방 / 카푸어)
https://www.youtube.com/watch?v=mvFGUy02cCw&t=336s 연봉이 4천만 원인데 1년간 X처럼 온갖 모욕을 참고 전념한 이유? 에르메스 버킨백(41,000,000원) 에르메스 백 = 인생 1년. '돈'으로 '돈'을 만들 생각을 하지 않고 '시간'과 '돈'으 바꾸는 너무나 아까운 교환을 하다가 이 작은 돈을 가지고 또 명품을 사버림. 그런데 비싸니 돈을 지금 많이 모아야 되니 시간을 많이 씀. 당신의 시간은 그렇게 하찮습니까? 100년까지 산다고 했을 때 1년이 1%라면? 여러분 인생의 1%를 명품 가방 따위에 바꾼다는 것이 말이 안 됨. 자신의 삶은 중요함. 1년 동안 공부를 해서 시험에 붙을 수도 있고 사업을 해서 큰 일을 이룰 수도 있고 해외여행을 하면서 값진 경험을 ..
2023.01.17 -
[리섭] 안그래도 부족한 월급에서 세금까지 내라고? 헬조선?
https://www.youtube.com/watch?v=Az3iiTfD4Zo 세금을 왜 이렇게 많이 떼어 갈까요? 월급이 300만 원일 때 실수령액이 267만 원이었음. 나라에서 세금을 33만 원이나 떼감. 1년이면 400만 원. 3년만 모아도 차 1대 값임. 그리고 직장을 그만두고 사업을 했을 때 훨씬 더 많은 세금을 납부함. 직장을 그만두고 개인 사업을 했을 때는 더 많은 세금을 납부함. 심지어 사업자들은 천만 위 단위의 목돈을 세금으로 냄. 아깝지 않으신가요? 이렇게 국민들이 피땀 흘려 내는 세금으로 우리들은 어떤 혜택을 받고 있는 것일까요? 나라에서 뭐 받을 것 있나요? 공무원 월급? 보통 사람들은 세금을 공무원 월급으로 나간다고 하는데 사실 우리들 스스로에게 사용되는 것만으로도 모자람. 실제로..
2023.01.17 -
[피터 린치] 주식 투자, PER 개념을 잘 모르겠다면?
많은 사람들이 'PER'을 어려워하지만 사실 매우 단순한 개념임. 주가가 10만 원이고 주당순이익(EPS)이 1만 원이면 PER은 '10배'임. PER을 쉽게 이해하려면 주식 투자금을 회수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생각해 보시면 됨. 이익이 성장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PER 10배는 투자금을 회수하는데 10년이 걸린다는 의미임. 왜 PER을 봐야할까요? 투자한 기업의 주가가 비싼 지 싼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기 때문임. PER이 높을수록 이익 대비 비싼 값에 사는 것임. PER이 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값에 사는 것임. 'PER"과 '이익성장률'을 고려하여 판단해야 됨. PER의 적정한 가치는 향후 3~5년 연평균 이익성장률과 같음. 만약 PER이 미래 연평균 이익성장률보다 높다면 일반적으로 그 주식은 비싼..
2023.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