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언규] 100억 부자가 아들에게 주고 싶은 한가지

2023. 1. 17. 14:08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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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9TBGHsbMRMA 

Q,  부자들의 경기 교육 공통점은?

 

'네가 감히?'라는 말을 안 함.

'사업을 할 거야!' 이런 이야기를 했을 때

분위기 자체가 당연히 9급 공무원을 준비해야 되는 집이 있음.

사업을 하겠다고 하면 그것에 대한 네트워크를

소개해주고 아니면 공장을 간다거나 아니면

그런 관련된 사람들을 만나게 해주는 부모가 있고

'네가 무슨? 사업이나 할 수 있겠어?'라는 집이 있음.

존중을 해주는 집이 있음.

그것의 '차이'임.

 

Q. 아들을 위한 경제교육은?

 

삼국지.

초반에 유비가 도원결의를 하고 황건적을 소탕하러 감.

유비 관우 장비가 소탕을 함.

그리고 우리나라로 치면 근수 이런 자리를 받음.

그런데 황제의 칙사가 오는데 뇌물을 잘못하는 것임.

그것을 만화에서 어떻게 표현하느냐면 황제의 칙사 이름이

도구인데 장비가 그냥 칙사를 패버림.

그런 다음에 죄를 뒤집어쓰고 다 낙향을 함.

셋이 뿔뿔이 흩어짐.

유비의 어머니가 유비에게 엄청 뭐라 그럼.

유비는 ㄴ이제 부모님도 걱정되고 어머니 저 왔습니다! 하는데

어머니가 '네가 이렇게 2~3년 만에 공로를 엄청

세웠을 것 같지 않은데 왜 돌아왔니?'

'너 어미가 걱정되어서 왔니? 이럴 거면 내가 죽어버려야겠다!'라고 함.

유비 어머니는 유비를 안 사랑했을까요?

유비 어머니가 유비를 이렇게 키우고 집안 대대로 이렇게 가보를 물려주고

큰 배에서 차를 사 왔을 때도 던져버리고 가난한 집에서도

도원결의를 해준다니 자리를 만들어주었음.

유비 어머니는 유비가 큰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 것임.

천하를 제패하는, 꿈의 크기가 유비한테 갔다고 생각을 함.

 

한호 한석봉이 3년만 공부를 하고 돌아왔을 때 다시 내쫓음.

 

꿈의 크기만큼 클 수 있음.

아들이 '아빠 왜 이렇게 열심히 살아?'라고 하면

'아빠는 꿈의 크기가 크기 때문에 그것을 달성하려면

열심히 하는 수밖에 없어!'라고 대답함.

 

Q. 돈에 대해서는 어떻게 자녀에게 설명해 주나요?

 

'돈' 자체가 '목표'가 되면 허무함.

'돈'은 '도구'일뿐임.

돈을 어디에 쓰는지를 다방면으로 배우게 하는 데에 노력을 하고 있음.

돈에 대해서 제일 오해하기 쉬운 것이

소비만을 위한 재화? 저장 수단?

그것 외적으로도 돈을 사용할 곳이 많이 있음.

투자 / 저축 / 소비 / 기부.

'아빠의 꿈을 위해 너랑 보내는 시간을 희생하는 경우도 있다!'

'사랑하는 마음은 네가 1순위지만 내가 책임지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라며 현실적인 이야기를 자주 해줌.

 

Q. 자녀에게 남겨주고 싶은 유산, 단 한 가지는?

 

'쉽게 포지 하지 않는 것!'

'실패에 대해 마음에 담아두지 않는 것!'

실패에 대한 용어를 바꾸었음, '작은 성공.'

일반적으로 실패가 평범함.

99%가 실패임.

성공이 힘든 거니까 성공이 대박임.

성공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99% 불행한 것임.

작은 성공을 위해 도전하고 있음.

 

'감정을 네가 선택해라'

실패했을 때 우울감, 좌절감 이런 것도 자기감정이고

어떤 것을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

어떤 무기력감 이런 것도 자기감정임.

어떤 경우에는 자기의 감정 상태를 자기가 선택 못할 때가 많음.

감정 컨트롤 하는 방법을 많이 알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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