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린치] 주식 투자, PER 개념을 잘 모르겠다면?
2023. 1. 17. 10:40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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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PER'을 어려워하지만 사실 매우 단순한 개념임.
주가가 10만 원이고 주당순이익(EPS)이 1만 원이면 PER은 '10배'임.
PER을 쉽게 이해하려면 주식 투자금을
회수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생각해 보시면 됨.
이익이 성장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PER 10배는
투자금을 회수하는데 10년이 걸린다는 의미임.
왜 PER을 봐야할까요?
투자한 기업의 주가가 비싼 지 싼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기 때문임.
PER이 높을수록 이익 대비 비싼 값에 사는 것임.
PER이 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값에 사는 것임.
'PER"과 '이익성장률'을 고려하여 판단해야 됨.
PER의 적정한 가치는 향후 3~5년 연평균 이익성장률과 같음.
만약 PER이 미래 연평균 이익성장률보다 높다면
일반적으로 그 주식은 비싼 편에 속함.
반대면 싼 편에 속함.
PER 수준은 기업이 속한 산업마다 다름.
성장주는 동종 산업의 다른 성장주의 PER과 비교해야 됨.
PER은 낮고 이익 성장률이 높을수록 좋은 종목임.
한 기업의 과거 PER과도 비교할 수 있음.
저성장기업으로 변하거나 경쟁 심화 같은 펀더멘털 문제일 수 있는데
다른 이유로 거래된다면 바겐 세일 찬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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