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버니를 만났을 때 이야기를 나눴죠. 왜 캔자스 시티에 있는지 그 외과의사를 만나러 왔고 저는 "돈이 많이 들었겠네요."라 했죠. 그는 웃으며 "제 아들 데이비드에게 고마울 뿐입니다." "돈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저는 "버니, 당신 이야기를 듣고 싶네요." "기꺼이요."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제 아들 데이비드가 태어났을 때 얼마 안가 데이비드에게 문제가 있는 것을 알았죠. 머리가 오른쪽으로 밀착되어 있었습니다. 정상 아이들과 비교하면 말이죠. 침도 과하게 흘렸어요. 그래서 전문의를 찾아갔죠. 정밀검사 후 전문의가 말하기를 어떤 문제를 가졌다고 했죠. 그걸 몇주간 치료했지만 더욱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캐나다 전체에서 최고의 전문의를 찾아갔죠. 정밀검사 후 의사가 말하기를 "데이비드..

아이들 10명 중 1명은 아마 그 이상의 비율로 ADHD가 있습니다. 뇌는 동영상을 매우 좋아합니다. 스마트 폰 화면의 영상을 꾸준히 쳐다보는 것이 일, 학교, 관계에 집중하지 못하게 방해할까요? 짧은 대답은, 그렇습니다. 집중력이 저하됩니다. 스마트폰으로 ADHD를 스스로 초래하고 있습니다. '훈련' 받았기 때문에 집중을 잘할 수도 있습니다. 대게 이런 사람들을 우러러보게 됩니다. 이따가 설명드리겠지만 그 훈련 방식이 집중 시스템을 잘 가동시키는 방법은 아닙니다. 집중력이 낮기 때문에 결정을 내릴 수가 없습니다. 너무 충동적입니다. 질좋은 의사 결정을 하지 못합니다. 누구나 집중력 개선을 통해 뇌를 재편성할 수 있습니다. 높아진 집중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ADHD는 ADD라고 불렸는데요. 1..

당신의 앞길을 막는 힘이 있습니다. 그 역행하는 힘 때문에 앞으로 못 나갑니다. 미루는 습관을 말할 때 우리가 자주 듣는 말이 '자책'입니다. '나 자신을 묶는다.' 라고 표현하죠. 자기 가치 이론에서 보면 자책이 아닙니다. '자기 보호'입니다. 나 자신을 보호하고 능력 있고 유능하고 가치 있는 존재로 느끼고 싶은 것입니다. 실패를 두려워하고 일을 자주 미루는 사람들은 단순한 공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행 능력 = 유능함 = 가치. 일 처리 능력은 곧 유능함이라고 생각하고 유능함이 자기 가치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이런 공식을 가진 분들은 최소한 일을 미루는 것이 단순히 습관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 취향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아실 겁니다. 두 개의 반대되는 힘 때문입니다. 한쪽에서는 성공을 향해 달리고 ..

우리 사회의 문제는 모든 것들이 편리함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또 편리함을 강력히 원하죠. "가방을 메지 않고, 끌고 갈거야." 이런 편리함에 익숙해졌습니다. 이것은 미쳤습니다. 우리가 우리를 죽이고 있습니다. 노화를 촉진시키죠. 편리함에서 나오세요. 노화 진행 속도가 급격하게 떨어질 겁니다.

하루에 한 두 끼를 거르십시오. 거를 수 있는 한 최대로요. 제 기준에서는 이 방법이 효과적이라는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최소 15년에서 잘하면 25년까지 더 살 수 있습니다. 쥐 실험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먹고 싶을 때 먹을 수 있는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쥐 그룹이 있습니다. 체지방이 낮고 잘 먹는 사람도 하루에 걸쳐 많이 먹습니다. 이런 식으로 쥐에게 음식을 노출시키면 정상적으로 노화가 진행됩니다. 쥐가 2살이 되면 허약해지고 털이 희어지고 외모도 늙어집니다. 그리고 6개월정도 후에 죽습니다. 섭취한 음식 총량이 줄거나 하루에 몇 시간만 정해서 먹는 칼로리 제한 식단을 진행한 쥐는 우리를 뛰어다니고 희어진 털도 없고 매우 활발하고 젊음을 유지합니다.

저는 하루를 이렇게 보냅니다. 서서 일할 수 있는 책상에서 시작합니다. 운동은 안 합니다. 일주일에 한 번 몇 시간 하는 것이 전부입니다. 저는 거의 아침을 먹지 않습니다. 거의 배가 고프지 않습니다. 차 한잔으로 점심을 대신합니다. 이런 식단 성공률은 70% 정도입니다. 오후에 집중 문제 때문에 간식을 먹습니다. 그리고 저녁은 일반적인 저녁 식사를 하죠. 이것이 저에게는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