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2. 7. 20:10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제가 버니를 만났을 때 이야기를 나눴죠.
왜 캔자스 시티에 있는지 그 외과의사를 만나러 왔고
저는 "돈이 많이 들었겠네요."라 했죠.
그는 웃으며 "제 아들 데이비드에게 고마울 뿐입니다."
"돈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저는 "버니, 당신 이야기를 듣고 싶네요."
"기꺼이요."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제 아들 데이비드가 태어났을 때 얼마 안가
데이비드에게 문제가 있는 것을 알았죠.
머리가 오른쪽으로 밀착되어 있었습니다.
정상 아이들과 비교하면 말이죠.
침도 과하게 흘렸어요.
그래서 전문의를 찾아갔죠.
정밀검사 후 전문의가 말하기를
어떤 문제를 가졌다고 했죠.
그걸 몇주간 치료했지만 더욱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캐나다 전체에서 최고의 전문의를 찾아갔죠.
정밀검사 후 의사가 말하기를
"데이비드는 뇌성 마비가 있어요."
"소아마비입니다."
"절대 걷거나 말하거나 10까지 못 셀 겁니다."
저는 제 아들이 식물인간이 된다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었습니다.
그 의사가 저에게 강조한 것은 문제 초점의
의사가 아닌 해결 초점의 의사를 찾으라는 거였죠.
결국 우리는 30여 명의 의사들을 찾아다녔고
모두가 결국 똑같은 말을 했죠.
"이 아이에게는 희망이 없습니다."
그러다 시카고의 펄스틴 의사에 대해 들었어요.
그는 세게에서 최고 권위자로 알려졌죠.
하지만 그는 너무 훌륭해서 향후 2년 동안
모든 예약이 다 찼어요.
하지만 이건 버니에게 문제가 되지 않았어요.
처음으로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고 그의 아들을
데려갈 방법을 어떻게든 찾았습니다.
펄스틴 의사가 브릿지를 즐기는 것을 알았고
그의 집 번호를 알아내고 매주 금요일 그의 아들과
브릿지를 하는 것도 알아내어 그때 전화를 해
계약을 성사시켰습니다.
모든 검사가 끝나고 의사는 버니에게 말했죠.
"뇌성 마비입니다."
"뇌성 소아마비요."
"그는 절대 걷지도 말하지도 10까지 세지도 못할 겁니다."
"만약 당신이 비관론자들의 말을 믿는다면요."
"하지만 이것을 기억하세요."
"저는 문제 초점이 아닌 해결 초점입니다."
"데이비드를 위한 방법이 있다고 믿어요."
"당신이 당신의 일을 할 수 있다면요."
버니는 의사에게 물었죠.
"제가 무엇을 해야 하죠?"
펄스틴 박사와 간호사는 상세 내용을 설명했습니다.
"첫째로, 인간의 인내를 초월하여 이 소년을 단련시켜야 합니다."
"항상 '더' 해야 합니다."
"그가 정말 쓰러질 때까지 압박하며 그 후에도 더 압박해야 합니다."
"이해하세요, 이 모든 과정은."
"후퇴하거나 도망가는 길이 없으며 일생동안 해야 합니다."
"도중 관두게 되면 전으로 다시 돌아가게 될 테니까요."
"마지막으로 치료 동안 다른 뇌성 마비 환자를 절대 보여주지 마세요."
"그가 다른 뇌성 마비 환자를 본다면 그들의 어색한 움직임이."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운명이라 믿을 겁니다."
"지도와 교육이 없는 동기부여는 좌절감만 줍니다."
"할 수 있습니다."라고만 하며 '어떻게'를 말 안 한다면
"그것은 피해야할 치명적인 개소리입니다."
"할 수 있어요가 아닌 이게 방법입니다."
그들은 위니펙으로 돌아가서 집 지하를 체육관으로 만들었고
물리 치료사와 보디빌더를 고용해서 훈련을 했죠.
오랜 시간이 흐른 후 데이비드는 드디어 자신의
신장만큼 움직일 수 있었어요.
몇 년이 흐른 후 버니는 물리치료사에게 전화를 받았죠.
"버니, 와보세요. 데이비드는 준비가 된 것 같아요."
집에 와보니 데이비드는 푸시업 하나를 시도하고 있었죠.
그리고 몸이 다시 올라왔습니다.
신체적, 감정적 소모가 엄청났기에 몸에 안 젖은
부분이 없었고 매트는 누군가 물을 뿌린 것처럼 젖었죠.
푸시업 하나를 성공적으로 해낸 후 데이비드, 버니와 와이프
물리치료사, 보디빌더, 두 여동생과 이웃들은 모두
모여 눈물을 나누었습니다.
그것이 명백히 보여준 것은 행복은 만족이 아니다.
행복은 승리다.
그에게 균형감각은 존재하지 않았어요.
그는 스케이트, 수영, 자전거를 탈 수 없을 운명이었어요.
그는 다를 수밖에 없었고 뜨는 법을 배우는 것에
2년이 걸렸을 겁니다.
1971년 10월 23일 저는 아내와 캐나다 위니펙으로
데이비드의 유대 성인식을 위해 갔죠.
제가 본 것이 방송으로 나갔으면 했죠.
저는 이 모든 과정을 겪은 데이비드를 봐왔지만
바로 그날 크고 바로 서고 건장한 사내가
예배당에 서있었죠.
이미 그는 하루에 1,100개의 푸시업과
쉬지 않고 6마일을 달리며 골프는 80타를 치며
캐나다 위니펙에서 최고의 탁구 선수였죠.
동네 하키 팀에서 스케이트를 타며 보조바퀴 없이
자전거를 탔어요.
데이비드의 자세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이유는
저는 이 이야기가 우리는 승리를 위해 태어난다는 개념을
보여준다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데이비드에겐 아주 솔직함이 깔려있었죠.
절대로 쉬울 것이라 말한 적 없습니다.
부모도 절대 쉬울 거라 듣지 않았어요.
그들이 들은 것은 계속 노력한다면 받아들이고
참고 견디며 계속한다면 그 결과는 아주 극적일 것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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