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은 역경에 반응하도록 설계 또는 진화되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역경을 없애버렸습니다. 없으면 좋으니까요. 하지만 회복력, 병과 싸우는 힘을 위해 역경은 필요합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역경이란 '배고픔'의 시간을 의미합니다. 역경을 만나면 장수 유전자라고 불리는 역경 호르몬 반응 유전자를 활성화시키게 됩니다. 이 유전자가 노화와 싸우도록 만드는 겁니다. 그리고 질병과도 싸웁니다. 데이터는 분명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80~90살까지 건강하고 싶다면 이 방법이 맞습니다.

NAD는 에너지를 생산하는 미토콘드리아가 에너지를 생산하기 위해 사용하는 물질입니다. 몸에 정말 좋은 2개의 분자가 있는데요. 살기 위해서는 둘 다 필요하죠. 둘 다 없으면 죽습니다. ATP는 에너지고 NAD는 ATP를 만듭니다. 나이가 들수록 신체 내 NAD 수치는 감소합니다. 몸에서 NAD를 덜 만들고 퇴화되기도 하죠. 50세가 되면 20세에 비해 NAD 수치는 절반이 됩니다. 매우 무서운 이야기입니다. 왜냐하면 NAD가 없으면 30초 만에 죽기 때문입니다. 젊을 때 심장병이나 알츠하이머에 걸리지 않는 이유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몸이 이런 질병들과 싸우기 때문입니다. 특히 오래 앉거나 담배를 피우고 운동을 안 하면 우리 몸은 싸우는 것을 포기합니다.

만일 자신이 사랑스럽지 않다는 것을 안다면 어떻게든 현실이 내가 아는 나에 대해 맞추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그런 나는 당신을 누군가와 교제 중이거나, 나와 교제는 불가능하고, 아직 내 것이 아닌 것처럼 인식합니다. 그리고 이런 점 때문에 나는 그 상대를 대단하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만약 그 상대가 나와 사랑에 빠진다면 나는 매우 행복하겠지만 내가 설정해 놓은 인생관에는 틀린 상태가 됩니다. 인간의 흥미로운 특징 중 하나는 '나는 행복하다'보다 '내가 맞다'를 더 선하는 것 같습니다. 내 안에서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말을 한다면 이건 내가 생각한 시나리오가 아니야 한다면 현실을 내가 생각한 시나리오에 맞추는 방법을 찾을 겁니다. 파괴할 것입니다. 말싸움을 할 것입니다. 합리적으로 질투할 것입니다. 초비판적이..

기존의 판매 방식을 알 겁니다. 자동차, 부동산 판매 등등이요. 이런 판매들은 정보의 비대칭에서 비롯됩니다. 판매자가 구매자보다 더 정보를 많이 가지죠. 그렇게 되면 바가지를 씌울 수 있습니다. 모든 곳에서는 아니지만 시장에서 많은 부분들이 정보 비대칭이 정보 패러디로 바뀌고 있습니다. 이 현상이 기존 세일즈와 B2C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각종 정보를 가진 고객이 딜러에게 차를 살 때 판매상이 20년 전에도 몰랐던 정보를 가지게 됩니다. 멘토스라는 사탕을 만드는 회사가 있습니다. 그 회사의 판매전략팀은 멘토스 사탕을 판매하는 상점들을 방문합니다. 사탕을 어떻게 판매할 것인가에 대해 전환점을 만들었습니다. 멘토스 사탕을 파는 상점에 대한 데이터를 충분히 수집했죠. 사탕에 대한 데이터와 각 상점의 데이터를..

조율입니다. 다른 사람의 관점을 이해하는 것이죠. 권력은 다른 사람의 관점을 이해하지 못하게 합니다. 다른 사람을 설득하려 할 때 우리가 배우는 것 중 하나는 더 낮은 자세를 취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다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럼 결국, 설득하고 영향을 주고 납득시키는 것을 더 잘하게 됩니다. 조율은 강력하고, 꼭 필요한 것입니다. 직원에게 다른 방향으로 일을 하도록 설득할 때 직장 상사에게 다른 일을 달라고 요청해야 할 때 아이들에게 방 청소하라고 해야 할 때 필요합니다.

대문자 'E'를 이마에 그려 보십시오.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제가 지금 보여드리겠습니다. 2가지 방법입니다. 이렇게 나를 기준으로 'E'를 그릴 수 있고, 타인을 기준으로 'E'를 그릴 수 있습니다. 누가 'E'를 보고 있나요? 저의 관점? 여러분의 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