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생각을 자각할수록 부정적인 생각의 힘이 빠집니다. 핵심은 당신의 인식입니다. 머릿속 수많은 생각에 빠져도 상관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온갖 쓸데없는 생각에 빠져있다는 사실을 자각하는 겁니다. 생각을 자각할 때마다 그 생각들이 약해집니다. 당신을 장악한 생각을 약화시킬 수 있어요. 생각들이 당신을 최면에 건 것 같은 느낌이잖아요. 생각이 끈질지게 머릿속을 떠나지 않잖아요. 그러니까 당신의 생각을 인식하면 할수록 그 생각이 힘을 잃고 당신은 더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매순간 온전히 자각하는 지점에 도달하게 되고 그러면 당신 마음이 배경에서 물러납니다. 그래서 생각이 괴롭히지 않아요. 대신에 마음을 본래의 용도로 사용하는 거죠. 마음은 우리가 원하는 무엇이든 창조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그게 마음..

많은 사람들의 믿음 중에 이야기를 제가 지금 꺼내는 이유가 많은 이들이 믿기 때문입니다.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노력하고 고생해야 된다.'라고 말이죠 물론, 행동을 취하지 말라는 말은 아닙니다. 요지는 당신의 슈퍼파워는 행동을 취하기 전에 당신이 원하는 것을 생각하고 볼 수 있는 능력입니다. 그렇게 될 때 행동이 수월해집니다. '생각이 강력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당신이 알게 되면 좋겠어요. 행동하기 전에 생각의 힘을 활용한다면 우주 에너지가 당신의 뒤에서 당신과 세상, 사람들 상황, 사건을 움직이게 해 줄 겁니다. 행동하지 말라는 말은 아닙니다. 저는 다만 제안하는 겁니다. 행동하기 전에 생각의 힘을 사용하라고요. 잠자리에 들기 전에 다음 날을 구상하세요. 전 항상 합니다. 제가 방송이 있을 때는 밤..

어릴 적 저의 할머니는 저를 잘 길러주셨죠. 어머니랑 같이요. 어머니는 하루 종일 일을 하셔서 어릴 적 할머니와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마 그녀가 60세여을 것입니다. 제 인생 내내 할머니께서는 항상 하는 말이 있었고 이 말을 매일 들었죠. "난 금방 갈 거야." "난 금방 갈 거야." 그래서 오히려 그녀가 절대 죽지 않을 것이라고 알았죠. 물론 우리도 원치 않았죠. 그녀는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사람이었거든요. 하지만 계속 곧 죽을 거라 말하셨고 그녀는 94세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94세 그녀는 60세부터 94세까지 금방 갈 거라고 말하셨죠. 그와 비슷한 시기에 친구 한 명이 있었습니다. 밥 예이츠. 밥과 저는 항상 같이 다니고 모든 것을 같이했죠. 흔히 말하기를 단짝 친구였죠. 그리고 그는 저보다 2~3개..

당신은 당신의 의식에 의해 움직입니다. 그래서 선택이 없죠. 선택이라는 요소는 머릿속에 생각이 어떻게 흐르는지 아는 사람들에게만 해당됩니다. 영적으로 깨어난 사람들은 머리 속에서 자기 자신에게 말을 거는 목소리가 있었다는 것을 압니다. 독백일 수도 대화 형식일 수도 있죠. 자신과의 대화일 수도 있습니다. 자신을 괴롭힐 수도 있죠. "너는 형편없어 맞지?" 이 말을 들은 나의 다른 부분에서는 "최선을 다하는데 잘 안돼." 이런 식으로요. 깨어있음을 얻게 되면 어떤 특정한 생각을 내보낼 수도 있습니다. 더 이상 도움 안 되는 반복되는 생각 말입니다. 감정도 마찬가지입니다. 강한 감정이 올라올 때 자각이 있다면 그 강한 감정이 화라고 가정했을 때 화가 올라오는 상황에서 한 발자국 뒤에서 화가 올라는 것을 목격..

자각할 수 있게 되면 생각이 줄어들고 존재감이 올라갑니다. 경각심이 올라가면서 생각이 줄어들고 작은 변화를 경험하게 됩니다. 생각에 잠겨있다가 현실에 집중하게 되는 변화 말입니다. 또 다른 생각이 들어오고 싶다는 것을 자각하게 될 겁니다. 하지만, 자각이 있으면 생각을 따라갈 필요가 없습니다. 의식을 통해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하면 됩니다. 그럼 생각은 없어집니다. "지금 내 몸에 집중할 거야." 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꼭 소리 내어 말할 필요는 없고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면 더 불면증에 시달릴 필요도 없고 훌륭한 명상을 하게 됩니다. 활력을 느끼고 에너지장을 느끼게 되죠. 이게 여러분의 생명입니다. 그리고 현재입니다. 현재의 활력이죠.

현재에 닻을 내리지 않으면 의식 속에 또 다른 생각이 차게 됩니다. 여기서 생각의 종류는 어떤 것도 될 수 있는데 마치 엄청 중요한 것처럼 나를 설득합니다. 그리고 생각은 "나를 따라와." "이것에 대해 생각해봐야 해." "빨리 집중해서 생각해야 해." 그것도 새벽 3시에 말이죠. 침대에서요. 그리고 그 생각은 다른 생각을 데려옵니다. 불안한 생각. 후회스러운 생각. "내 인생은 어떡하지?" "무언가 해야 하는데." "여태껏 뭐하고 산 거지?" "내 인생은 무엇이지?" 머릿속에서 '내 인생'이라고 하면서 현실에서는 내 인생을 놓치고 있죠. 여러분이 아셔야 하는 것은 생각은 아주 매혹적이라는 겁니다. 생각이 어떤 일을 하는지 모르고 있다면 여러분 머릿속에 다시 찾아와 주의를 빼앗아 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