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크하르트 톨레] 자기 존재를 더 느낄수록 더 많은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의식에 의해 움직입니다.
그래서 선택이 없죠.
선택이라는 요소는 머릿속에 생각이
어떻게 흐르는지 아는 사람들에게만 해당됩니다.
영적으로 깨어난 사람들은 머리 속에서
자기 자신에게 말을 거는 목소리가 있었다는 것을 압니다.
독백일 수도 대화 형식일 수도 있죠.
자신과의 대화일 수도 있습니다.
자신을 괴롭힐 수도 있죠.
"너는 형편없어 맞지?"
이 말을 들은 나의 다른 부분에서는
"최선을 다하는데 잘 안돼."
이런 식으로요.
깨어있음을 얻게 되면 어떤 특정한 생각을
내보낼 수도 있습니다.
더 이상 도움 안 되는 반복되는 생각 말입니다.
감정도 마찬가지입니다.
강한 감정이 올라올 때 자각이 있다면 그 강한 감정이
화라고 가정했을 때 화가 올라오는 상황에서
한 발자국 뒤에서 화가 올라는 것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선태에 영향을 주는 작은 요소가 발생합니다.
이 사람을 공격해야 하는가?
이 상황에서 자각이 있다면 공격하는 행동을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화를 누르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화를 알아보는 것이죠.
자각이 많을수록 자기 존재를 더 느낄수록
삶에서 더 많은 선택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정말로 더 지능이 높아집니다.
여기서 자각이란 아이큐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