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13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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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환경에서 부자가 된 사람을 만나기 힘들지만 만난다면 반드시 물어보아라
멘토는 호메르스 '오디세이야'에서 오디세우스가 출전하기 전 자기 아들을 '멘토'라는 사람에게 위탁하였는데 승전 후 돌아와 보니 아들이 장성하게 잘 컸다는 에피소드에서 기원하고, '참된 스승'을 의미한다. '참된 스승'이란 무엇일까? 자신이 직접 지식과 경험이 합쳐진 지혜를 가지고 그 분야에서 성공을 이룬 내비게이션과 같은 역할을 해준다. (다만 그 부자가 되는 목적지를 검색하느냐 안 하느냐는 자신의 몫이다.) 즉, 프로세스 형성을 하는데 획기적으로 시간적 단축을 제공한다는 뜻이다. 주변에 멘토가 있다는 것은 럭키한 인생이라는 것이다. - 자신이 멘토를 찾을 정도라는 것은 현재 부자가 아니라는 것이고 봉급생활자일 확률이 높은데 그 환경의 1%에 해당하는 투자로 성공한 부자를 만날 확률이 1%라는 것이다. ..
2021.10.16 -
부동산 투자시 말과 글의 차이 활용해라(감정 유무)
말과 글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일까? 바로 감정이 표출의 여부이다. 그럼 잘 생각해보자. 투자란 무언가를 사서 무언가를 파는 것이 아닌가? 주식이야 HTS, MTS로 감정 없이 거래를 한다고 하지만 주택이든 비주택이든 부동산은 현 제도권에서는 중개사를 통해 매수도자가 즉, 인간이 만나 하는 활동이다. 여기서는 결국 감정이 섞일 수밖에 없다. 매매계약이든 임대계약이든 그렇다면 말과 글 중 어떤 무기를 사용할 것인가를 본인이 선택하면 된다. 내가 유리한 입장이고 상대방이 상대적으로 불확실성에 놓여있다면 '말'로서 나의 의사를 표출하면 되고 내가 불리한 입장이고 감정적으로 위축되어 있다면 '글'로서 나의 의사를 표출하면 된다. - 기록을 남기는 유무는 글이 더 편리하지만 말도 녹음이라는 기능은 있기 때문에 ..
2021.10.16 -
투자는 낚시와 같다
낚시와 투자의 가장 근본적인 공통점은 무엇일까? 운과 실력의 스펙트럼에서 운의 영역에 가깝다는 것이다. 다만 낚시를 할 때 폭풍우가 치거나 물때가 안 좋을 때는 낚시를 하지 않듯이 투자를 할 때에도 전반적인 시장 흐름을 읽어낼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어떠한 고기가 어디서 잘 잡히는지도 알아야 한다. 투자든 낚시든 전반적인 베이식 한 지식과 지혜 나아가 경험이 필요하다. 그리고 낚시를 하기 좋은 날씨가 다가오면 낚싯대를 던지면 된다. 그리고 기다리고 또 기다리면 된다. 그러면 고기가 잡힐 것이다. 고기가 잡히지 않아도 지루함을 이겨내는 그 '인내심'이 중요하거니와 그 '인내심'을 낼 정도로 낚시와 내가 성향이 맞아야 한다. 투자도 마찬가지이다. 수익이 날 때까지 기다리면 된다. 투자를 하든 안하든 수익..
2021.10.14 -
중증 재건축에 투자해라
우리가 투자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바로 수익률에 근거하기 위해서다. 막대한 재산을 물려받거나 엄청난 사업소득을 영위하거나 이러한 사람은 극소수이다. 대중들은 소규모 자본으로 큰 리턴을 원한다. 그렇다면 나는 '큰 규모의 지역의 신축 대장 옆 중층 아파트'를 권한다. 우선 세상의 방향을 정해져 있다. 1. 기술의 진보 - 중층 재건축 2. 택지의 구조적 부족 - 재건축은 반드시 필요(시간문제) 3. 서울대는 미달되지 않는다. - 입지는 불변 이 세 가지 방향을 염두하고 투자 방향을 정한다면 '대장 신축 옆 중층 재건축'이 될 것이다. 그 이유는 이렇다. 1. 10년 후를 보면 대장이 바뀔 것이다. (대장 신축은 10년 차가 됨) 2. 5층 위아래 재건축은 이미 노출되어있어 투자금이 상당하다. (수익률 낮음..
2021.10.11 -
부동산은 ‘역전세’만 조심하면 된다
부동산 투자 시 가장 무서운 것은 무엇일까? '매매가'가 내가 산 가격보다 떨어졌을 때? 물론 맞는 말이다. 주식 투자시 가장 무서운 것은 무엇일까? '매매가'가 내가 산 가격보다 떨어졌을 때? 물론 맞는 말이다. 하지만 주식시 가장 위험한 것은 '마진콜'을 당하는 것이다. 자금이 꼬여 강제 청산당하면 내가 매도 타이밍을 정할 수 없게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그럼 부동산에서도 이와 비슷한 위험이 존재할까? 바로 '역전세'이다. 특정 지역의 '입주물량 폭탄' 등 여러 가지 요인들로 '역전세'가 발생하고 대체 '전세자'를 구하지 못할 시 자신의 투자금이 더 올라갈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그 집을 강제적으로 경매에 넘겨 자금을 확보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렇듯 주식과 부동산에서 강제 청산의 위험이 존재한다. ..
2021.10.11 -
부동산의 ‘속성’을 알면 투자의 ‘원칙’이 보인다
투자의 기본적인 '원칙'은 무엇인가? '수익률 보다 상승확률이 높은 것이다.' 이 말을 뒤집어 말하면 '하락 확률이 낮은 것이다.' 우리는 투자의 단기간에 하고 그칠 것이 아니다, 바로 '평생 기간'동안 '자본주의'시스템이 무너지지 않는한 계속하여 이어나갈 것이다. 하지만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자금'이 필요하다. 이 '자금'을 '입장료'라고 생각한다면, 부동산의 '입장료'는 상대적으로 비쌀 것이다. 우리는 '입장료'를 잃고 게임에서 퇴출되지만 않고 (과도한 레버리지 및 사지 말아야 할 부동산 매수) 투자의 '원칙'을 고수한다면 장기적으로 누적된 수익을 향유할 것이다. 그럼 부동산은 주식(대중들이 접근 가능한)에 비해 다른 것이 무엇인가? 1. 시세 변동판이 없다. - 심리적인 압박이 덜하여 중장기적 접..
2021.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