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시 말과 글의 차이 활용해라(감정 유무)
2021. 10. 16. 11:22ㆍ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나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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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글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일까?
바로 감정이 표출의 여부이다.
그럼 잘 생각해보자.
투자란 무언가를 사서 무언가를 파는 것이 아닌가?
주식이야 HTS, MTS로 감정 없이 거래를 한다고 하지만
주택이든 비주택이든 부동산은 현 제도권에서는
중개사를 통해 매수도자가 즉, 인간이 만나 하는 활동이다.
여기서는 결국 감정이 섞일 수밖에 없다.
매매계약이든 임대계약이든
그렇다면 말과 글 중
어떤 무기를 사용할 것인가를 본인이 선택하면 된다.
내가 유리한 입장이고 상대방이 상대적으로 불확실성에 놓여있다면
'말'로서 나의 의사를 표출하면 되고
내가 불리한 입장이고 감정적으로 위축되어 있다면
'글'로서 나의 의사를 표출하면 된다.
- 기록을 남기는 유무는 글이 더 편리하지만
말도 녹음이라는 기능은 있기 때문에 큰 차이는 없다.
자신이 속한 처지의 유불리에 따라서
무기를 다르게 사용하라는 것이 골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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