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11. 12:20ㆍ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나의 인사이트
투자의 기본적인 '원칙'은 무엇인가?
'수익률 보다 상승확률이 높은 것이다.'
이 말을 뒤집어 말하면
'하락 확률이 낮은 것이다.'
우리는 투자의 단기간에 하고 그칠 것이 아니다,
바로 '평생 기간'동안 '자본주의'시스템이
무너지지 않는한 계속하여 이어나갈 것이다.
하지만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자금'이 필요하다.
이 '자금'을 '입장료'라고 생각한다면,
부동산의 '입장료'는 상대적으로 비쌀 것이다.
우리는 '입장료'를 잃고 게임에서 퇴출되지만 않고
(과도한 레버리지 및 사지 말아야 할 부동산 매수)
투자의 '원칙'을 고수한다면
장기적으로 누적된 수익을 향유할 것이다.
그럼 부동산은 주식(대중들이 접근 가능한)에 비해 다른 것이 무엇인가?
1. 시세 변동판이 없다.
- 심리적인 압박이 덜하여 중장기적 접근이 가능하다.
2. 사이클이 길다.
- 투자금이 상대적으로 커 상승/하락 모멘텀이 길다.
(손실회피 성향 등)
3.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적다.
- 전세제도가 존재하고 환금성이 상대적으로 낮고 외자가 덜하다.
4. 단기적으로 매매하면 세금이 크다.
- 단기매매가 상대적으로 불가능하며 세금으로 단기 수익률이 낮다.
바로 중장기적으로 투자가 가능하게끔 설계가 되어있다는 것이다.
주변 주식으로 부자된 사람의
대다수를 중장기적으로 투자를 한 사람이다.
상대적으로 주식 투자는 중장기 투자가 불가능하게끔 설계되어있는데,
그 인간의 본성을 억누르고 인내하여 부자의 반열에 오르게 된 것이다.
하지만 부동산은 중장기적으로 투자가 하게끔 설계가 되어있다.
내가 단기매매를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렇듯 본디 태생적으로 중장기 투자로 접근해야 할
부동산을 단기로 매매하는 우를 범하지만 않으면
우리는 중장기적으로 모두 달콤한 열매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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