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나의 인사이트

투자 상품을 정하기 전 자신(본질)부터 가꾸어라

NASH INVESTMENT 2021. 10. 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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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열풍이 불고 나만 소외되었다고 느낄 때

사람들은 FOME(Fear Of Missing Out)에 이끌려

주식, 부동산 등 바로 직간접적인 투자활동을 행한다.

하지만 우리는 평생 투자를 할 것이고, 사이클은 언제나 돌고 돈다.

- 다만 주기를 예측하기 힘들 뿐.

우리는 '투자' 함에 앞서 '본질'을 추구해야 한다.

나 자신이 현재 어떤 상황이며, 나 자신은 어떤 성향이며

나의 소득 수준을 얼마이며, 내 자금의 성격은 어떤 한가 등등이다.

그리고 '투자'란 '자본주의(금융)' 시스템 위에서 굴러가며

결국 '시장'이 수익을 안겨주는 '운'의 영역이 큰 것임을 인지하고

자본주의가 무엇이며, 화폐가 무엇이며, 금융 시스템은 무엇이며

경제사는 어떻게 진행되어왔는지 알아야 한다.

그렇지만 결국 제일 중요한 '마인드셋'이다.

'투자'는 결국 나 자신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나 자신의 '마인드'를 갈고닦을 '인문학'적인 지혜가 절실히 필요하다.

그리고 '시장'은 대중이 합이기 때문에 인문학 중 '심리'도 중요하다.

이렇듯 우리는 '투자 상품'

즉, 전쟁에 나가 싸울 '무기'를 고르기 전에

나 자신을 파악하고 시장을 이해하며,

자신을 단련하기 위한 '근육'을 길러야 한다.

'근육'이 없는데 어떻게 '무기'를 내 이익에 맞게 사용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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