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12596)
-
[댄 페냐] 실패할 바엔 차라리 죽고 맙니다 (왜소한 소년이 양궁 챔피언이 될 수 있었던 이유)
나는 사무라이 멘털을 가지고 있음. 실패에 굴복할 바에 차라리 할복자살임. 일론 머스크도 실패 굴복할 바에 할복자살을 택함. 최고의 자리는 원래 외로움. 새들의 왕 독수리도 혼자서 비행을 하지만 구름보다 높게 남. 독수리가 빈둥거리며 놀러 다닐까? 작고 비쩍 마른 소년이 3년 전에 찾아왔음. 영국에서 대학 양궁 챔피언이 되고 싶다고 했음. 그는 매우 작았고 36Kg 정도로 왜소했음. 소년은 22개월 후 챔피언이 되었음. 소년은 하루에 50~100발 연습을 했는데 하루에 2,000발을 쏘라고 했음. 54Kg나 되는 활을 쏜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2,000발을 쏘는 게 얼마나 힘든지 모를 테지. 소년은 결국 승리했고 소년은 나를 신이라고 했음.
2022.12.25 -
[박지웅] 5천억원 이상 가치 창출! 투자의 신이 말하는 비법 (패스트파이브) - KBS 영랜리치
https://www.youtube.com/watch?v=q8yeI-3L9nc 회사는 대부분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드는데 컴퍼니 빌더* 는 스타트업 지주회사, 스튜디오라고 불리며 사업성이 확실한 아이템을 선별해 맞춤형 경영을 통해 벤처기업을 성장시킴. = 스타트업 공장. 치열한 벤처 투자 세계에서는 '꿈'과 '희망'에 가득 찬 창업가들이 있었음. '내가 이렇게 될 것이다!' '이런 세상을 만들 것이다!' 공간의 가치가 새롭게 보이는 부동산 시장을 공략. 셰어 하우스 > 공유 오피스. 공유 오피스업의 본질은 '커뮤니티'. 우리는 '부동산 서비스업'이라고 생각함. 세팅부터 관리까지 다해주는 서비스에 호응. 1인실 = 30만~70만 원 사이. 패스트 컴퍼니, 강사가 약 천명. 2008년 당시 밴처 캐피탈의 분위..
2022.12.25 -
[박지웅] 30대 창업하려면 OOO 공부해야 됩니다
계획대로 되는 것은 거의 없음. 하나도 없을 정도로 중 고등학교 때 공부하는 것이랑은 조금 달라서 매일 마주하는 상황이 불확실성의 연속이다 보니까 계획대로 안되는구나! 를 인정해야 하고 그것을 인정한 상태에서도 또다시 계획을 세워야 하고 대다수가 다 안되는데도 또 실행을 하고 과정의 연속이라는 것이 어떻게 보면 사람을 지치게 만드는 프로세스이기 때문에 그 프로세스 속에서 견뎌내는 것이 가장 큰 어려움임. 사업이라는 것이 어차피 내 뜻대로 되는 것은 없다! 그 자체가 디폴트라는 것을 인정을 해야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확실성을 맞닥뜨려서 헤쳐나가는 방식이 사업하시는 분들마다 다 다름. 플랜 B, C, D ~ 최대한의 경우의 수를 만들어서 서프라이즈의 가능성 자체를 최소화시키는 노..
2022.12.25 -
[박지웅] 고상한 꿈보다 솔직한 욕망이 돈을 버는 이유 (EO)
https://www.youtube.com/watch?v=0nX9Vc7JoT8 저는 투자할 때 결핍이 있는 사람을 선호함. 두 집단의 지능 수준이 비슷하면 더 시간을 쏟는 사람이 성공함. '난 무조건 돈을 많이 벌고 싶어!' 이런 것 좋아함.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사업을 하고자 하는 동기, 끈기, 돈. 형이상학적인 목표, 원대한 비전과 꿈 말고 결핍 있는 사람이 좋음. 연쇄 창업가들이 가지고 있는 희소성과 반대로 실패 경험만 있는 사람. 첫 번째 성공을 못한 사람들 만큼 목말라하는 사람도 없다고 생각함. 얼마나 솔직하고 본성에 가까운가? 그것만큼 그 사람의 동기가 오랫동안 유지될지 보는 근거는 없음. 10년 동안 열심히 일할 것이라는 것? 고상하고 원대한 비전이면 평지풍파를 만나면 금방 사그라들 수 ..
2022.12.25 -
[박지웅] 사업 성공에서 가장 중요한 것
100% 창업 팀에 달려있음. 그 팀이 포기하냐 포기하지 않냐가 중요한 가치임. 왜냐하면 세상에 똑똑한 사람들은 많은데 포기하지 않는 사람은 되게 드묾. 그 이야기인즉슨 똑똑함보다는 포기하지 않는 것이 더 큰 가치임. 그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봄. 저는 창업자를 볼 때 2가지의 기준이 있음. 특정 기준들로 나열돼서 설명되는 것까진 아니더라도 '이 사람 나랑 비슷한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는 분들. 다재다능한 느낌보다는 한 개의 능력치가 대단히 특출 난. 육각형보다는 스큐가 딱 가있는 그런 분들이 경험상으로 큰 회사를 만들어내었음. 시작할 때는 열등감 같은 감정에서 시작함. 계기가 무엇이었든 사업을 하는 과정은 열등감 같은 관점, 극복하고 싶은 감정이 시시각각 듦. 어떤 성과를 내도 주변을 돌아보면 더 엄..
2022.12.25 -
[박지웅] 이런 사람이 창업 성공하더라고요
항상 자기 확신은 항상 흔들림. 그게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더라도 안에서는 항상 흔들림. 처음에 어떤 특정 비즈니스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을 때 1~2가지 정도의 강한 확신이 있어서 99가지의 안될만한 이유를 극복해 나감. 어차피 말로 설명해도 맞닥뜨릴 어려움과 힘듦의 정도가 어차피 체감이 안 됨. 강하게 체감할 수 있게 하는 말, '하지 마라!'임. 체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단어임. 실제로는 안 하는 것이 더 좋긴 함, 99%는 망하기 때문임. 실패가 디폴트인 것을 99%가 사실 자신의 이야기가 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본인이 가장 와닿게 체감하고 나서도 하겠다면 어차피 할 것임. 그것이 진짜임. 그 사람들한테 창업이 그 결심이 잠깐 간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진짜 할 사람이었으면 누가 뭐라고 해도 결국은 함..
2022.12.25